*사진설명 :ⓒphotovoyage 일본 스모(씨름) 업계가 몽골 출신 챔피언으로 들썩거리고 있다. 왜냐하면 지난 35년 동안 ‘난공불락’의 신화로 기록되었던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새로운 신화창조’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는 몽골인은 바로 ‘아사쇼오류우’(朝靑龍, 본명 ‘돌골스렌 다과돌지’ 26세)이다. 몽골 씨름대회 협회장을 지낸 아버지를 두고 있을 뿐 아니라 형은 현재 몽골 씨름대회 챔피언에 올라있다. 그야말로 ‘씨름의 피’가 온 가족에게 흐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형제가 각각 몽골과 일본에서 챔피언에 올라있는 것도 기네스북 감에 해당한다. ‘아사쇼오류우’가 대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하는데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그는 챔피언인 ‘요코즈나(橫綱)’에 등극한 이후 22개 대회에서 16번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부상으로 2번 결장한 것을 빼면 우승 확률이 무려 80%에 이른다. 31회 우승으로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lsqu
박용옥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은 육사 21기 출신으로27년간 군에 재직하면서 국방대학원 군사전략연구실장, 국방부 군비통제관, 남북고위급회담 군사분과위원장, 주미대사관 국방무관,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국방부 정책차관보,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을 거쳐 지난 1999~2000년국방차관을 역임한후예편했다. 특히, 서울대 문리대 수학과(학사)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석사)를 거쳐 미국 하와이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미국 랜드연구소 초빙연구원으로 근무하는등 군 내에서 손꼽히는 미국 전문가로 알려져있다.특히,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당시 국방차관을 지내북한문제에 대해서도 남다른 식견을 갖고 있다. 현재는 후학 양성에 주력하는 가운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에 칼럼을 게재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도 펼치고 있으며,선후배는 물론 군
백악관에서 만난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국 대통령 한미정상회담의 양 당사자였던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국 대통령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지난 5월에 바닥을 친 부시 대통령이 최근들어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노무현 대통령은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발표된 USA투데이-갤럽 공동 여론조사에서 부시는 44%의 지지율을 기록, 지난 5월 대비 13%나 상승하는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NBC-월스트리트저널 공동 조사에서도 42%를 기록, 지난 4월의 36%보다 6% 상승했다. AP-Ipsos 조사에서 6%(33%→39%), Fox-Opinion Dynamics 조사에서도 5%(35%→40%)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지지율이 고착화되었던 것과 달리 9월들어 발표된 8번의 여론조사 중 5번 40%대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모든 여론조사에서 상승세가 확인되었던 것도 금년 들어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중동문제와 對테러戰에 있어서 지지 여론은 크게 상승하고 있고, 반대 여론은
MBC 'PD수첩'은 일부 멕시코 학자들의 발언을 인용, NAFTA 체결로 수출액과 외국인투자액이 크게 증가하였지만 고용이 거의 증대되지 않았고, 소득도 늘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PD수첩의 주장과 달리 멕시코의 실업률은 NAFTA 체결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따라서 고용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NAFTA 발효 초기에 고용 파급 및 소득 증대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단순조립 공장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업 중심으로 외국인투자가 이루어졌고, 서민경제가 ‘페소화 위기’의 직격탄을 맞게 되면서일시적으로이와같은 현상이 빚어졌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후 자동차-전자-기계 등을 중심으로 부품산업이 적극 육성됨으로서고용증대 효과가 이제는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업률이 지난 1995년의 7.5%를 정점으로 1996년 5.5%, 1997년 3.5%, 1998년 3.2%, 1999년 2.5%, 2000년 2.2%로 매년 지속적으로 낮아진 것을 보더라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인당 소득도 NAFTA 체결 이전인 1993년
아베 일본 총리 탄생의 일등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진설명 :새 일본 총리로 취임하게 될아베 신조 장관 오는 20일이면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 총재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에서 아베 신조(安倍晉三)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26일 치러지는 총리 선거를 통해 아베는 정식으로 새 일본 총리로 선출되게 된다. 물론, 자민당 총재선거는 물론, 일본 총리선거에서 다른 후보들과 경합해야 하는 과정이 남아있지만 자민당 의원들의 약 70%가 아베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있고, 일본 의회의60% 이상을 자민당 연립정권이 점유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이와같은 두번의 선거는사실상 '아베 총리 탄생'을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1954년 9월 21일생인 아베는 공교롭게도 자민당 총재로 선출된 그 다음날52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그야말로 일본 국민들이 '자민당 총재와 새 일본 총리 선출'이라는두가지생일 선물을 동시에 안겨준 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0대와 70대 정치인들이 득실거리는 일본 정치권에서 52세의 총리는전후 최연소 총리에 해당된다. 종전까지
통상적으로 어떠한 공중파 프로그램이 멕시코 경제를 다루고자 할 경우 가장 먼저 조명해야 하는 것이 바로 멕시코 경제의 '현재'이다. 최근 2~3년의 모습을 토대로원인 분석에 들어가야하며, 이를 토대로 멕시코 경제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리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수순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하게도MBC <PD수첩>은멕시코 경제가 2005년 하반기부터 완전한 회복세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다. 멕시코 정부 및 금융권 관계자들 중 단 한명의 목소리라도 제대로듣기만 했어도 그와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PD수첩>은 멕시코 경제가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현지 취재에도 불구, 몰랐다는 것일까? 아니면 알면서도 이를 감추고 싶었던 것일까?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왜곡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업코리아>는 현지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멕시코 정부 및 금융·산업 관계자들을 만났으며, 이들 대부분이 한결같이 "멕시코 경제가 이제야 비로소 도약의 날개짓을활짝 펴고있다"고 증언하였다. &n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지명자에 대한 논란이 결국 2라운드를 맞이하게 되었다.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은 이번 사안에 대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법률 검토를 받았으며, 이들 모두가 '삼권분립'과 '헌법재판소의 중립성'을 이유로 전효숙 지명자의 '헌법재판관 사퇴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는 것이다.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은 뒤늦게 이와같은 사실을 흘리면서 득의양양한 표정으로 가득차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것은 전효숙 지명자를 둘러싼 논란이 헌법재판소의 중립성과 독립성 차원을 벗어나 사법부 전체의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방향으로 보다 확산되는 쪽으로 작용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다시말해 헌법재판소장을 정점으로 한 헌법재판소 구성에 대해 '삼권분립'과 '정치적 중립성'을 이유로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도리어 헌법재판소의 중립성과 삼권분립의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점이다. 득의양양한 표정의 청와대와 열린우리당과는 사뭇 대조적으로 대법원 측은 당혹스러운 심정으로 사태의 확산을 막는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왜냐하면 이번 전효숙 파문의 가장 원초적인 요인이 헌법재판소장과 관련된 헌법의 입법 미비인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대법원이 이 문제에 개입하였다는 것은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