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올림픽홍보관(OR@S, Olympic Rendezvous @ Samsung)이 베이징 올림픽 현장의 최고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삼성전자는 올림픽 기간 내내 홍보관 야외광장에서 공연, 경기중계, 응원전, 그린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올림픽을 찾은 선수,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특히, 홍보관 내부에 마련되어 있는 실제 성화봉을 들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꾸민 코너는 올림픽 개최에 대해 자부심이 큰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연일 장사진이다.또한, 삼성전자의 최첨단 휴대폰, 와우(WOW, Wireless Olympic Works)서비스 시연 코너에서는 삼성전자가 구현하는 '하이테크 올림픽'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삼성올림픽홍보관은 개장 5일만에 방문객 9만명을 돌파했으며 삼성전자는 88,888번째 고객 (베이징 거주 7세 소녀, 샤이통)에게는 최첨단 휴대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자크로게 IOC위원장을 비롯, 올림픽을 찾은 유명인사들도 삼성올림픽홍보관을 찾아 최첨단 휴대폰, 무선통신기술 등을 관람하고 있으며, 선수와 선수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라운지코너는 이들에게 최고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전주시는 푸른전주가꾸기 및 도시열섬화방지 일환으로 도심권에 위치한 소류지 10여개소를 테마가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였다.그중 오송제는 송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부권 개발사업에 따라 도심내 녹지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는 건지산 자락에 위치한 소류지로서 소리문화의 전당, 혼불문학공원과 연계한 다양한 자연체험교육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주변 지역 진흥 W-park 900세대는 신축되어 입주 완료되었으나, 현대 I-park 800세대, 세진 2차아파트 500세대가 신축중으로 입주가 완료 되면 입주민들에게 친수공간제공 등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서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게 된다.오송제는 만수면적이 3.5㏊이고, 총저수량이 47,200㎥ 유효저수량은 45,400㎥로서 과수원과 논이 인접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산림청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종인 ‘낙지다리’가 큰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오송제와 연결된 건지산에는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오리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호수에는 부들, 갈대 말즘 등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호수 조성의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그 동안 전주시에서는 오송제를 테마가 있는 생태공원로 가꾸기 위하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전주시의 2/4분기 무역수지는 10,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이는 전년 동분기와 비교했을 때 수출은 24,264만달러로 4.9%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14,264만달러로 30.9% 증가한 것이다. 이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주요수입품인 석유화학제품의 가격상승과 환율 상승 및 원자재의 수입증가와 자본재의 수출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다.주요 수출품에는 석유화학제품이 1억 3만달러로 가장 많으며, 섬유원료 5,526만달러, 제지원료 및 종이제품 4,474만달러, 섬유사 1,376만달러 순이며, 주요 수입품으로는 석유화학제품이 4,952만달러로 가장 많고 제지원료 및 종이제품 3,173만달러, 비철금속제품 1,747만달러, 농산물 1,204만달러 순이다.주요수출국에는 중국에 대한 수출이 3,584만달러로 가장 많으며, 일본 2,021만달러, 인도 1,948만달러, 미국 1,552만달러, 홍콩 1,406만달러 순이며, 주요 수입국으로 일본에 대한 수입이 3,137만달러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사우디아라비아 2,473만달러, 러시아 1,785만달러, 미국 1,763만달러, 중국이 1,143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한편, 수입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한약전」과 중복 기재된 의약품은 삭제하고, 사용된 용어와 의약품의 명칭을 「대한약전」과 일치하게 정비하는 등 「항생물질의약품 기준」을 8월 14일자로 개정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대한약전」개정에 맞춰 관련 용어 및 199개 품목의 의약품 명칭을 변경하였고, 「대한약전」에 수재되어 「항생물질의약품 기준」과 중복 수재된 의약품각조 중 85개 품목, 일반시험법 중 30항목은 삭제하였으며, 현재 허가사항이 없는 2개 품목은 삭제하였고, 89개 품목은 시험방법을 변경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종전 고시에 따라 제조?수입되어 현재 판매중인 품목은 종전의 규정에 따르도록 하였고, 이번 고시개정에 따라 허가(신고)사항의 변경이 발생한 경우에는 품목허가증(신고필증) 이면에 변경사항을 기재하면 변경허가(신고)된 것으로 인정하여 제약회사가 불필요하게 변경신청(허가)하지 않도록 하였다. 식약청은 항생물질의약품을 국가검정대상으로 운영할 때 필요하였으나 국가검정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실효성을 상실한 「항생물질의약품 기준」을 향후 「대한약전」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8 대한민국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가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14일, 15일 이틀간 열린다.대한민국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삼성전자가1997년부터 시작하여 2002년부터는 특허청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올해는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95개팀, 700여명의 초·중·고생이 참가하게 된다.학생들은 이틀에 걸쳐 경연을 펼치는 과정에서 현장과제를 수행하게 되는데, - 종이로 무게를 견뎌야 하는 튼튼한 종이구조물 제작 - 장애물을 피해 이동하는 운동물체 제작 - 단순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 과정을 만드는 골드버그 장치 등 사전에 공지된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문제해결을 해야 한다.학생들의 종합적 창의력을 측정하여 우수한 팀을 선발, 시상하게 되며 입상팀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고 세계창의력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된다.이밖에도 행사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창의력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창의력 체험전시회가 함께 열려방학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대회 마지막 날 열리는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와 함께 동요
미래 첨단산업의 동량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직접 로봇을 제작하는 경험을 쌓게 해준 ‘제2회 어린이로봇캠프’가 8월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2박3일 동안 인하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에서 주최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과 EBS, 인하대에서 주관한 이번 로봇캠프는 국내 최대 어린이 로봇캠프로,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3: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초등학생(4학년~6학년) 160명이 참가하였다.참가한 학생들은 10시간동안 로봇 제작과정을 교육 받은후에, 본인이 직접 도안하고 창작하여 로봇을 만들었고, 8월 13일 ‘EBS로봇파워’ 특집 녹화방송에서 본인이 제작한 로봇으로 로봇 경기를 펼쳤다.부대 행사로는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빗’ 등 휴머노이드 로봇 4개팀의 로봇 시연 및 사인회, 로봇 댄스 공연 및 로봇축구경기 참가, 포항지능로봇연구소 염영일 소장의 지능형로봇 특강, 국내 최초의 인조 인간 로봇 ‘에버원’ 시연, 로봇 퀴즈왕 등을 진행하였으며, 인천청라경제자유구역에 조성될 로봇랜드 홍보 및 로봇 컨텐츠 동영상도 상영하였다.특히 어린이들은 로봇과 함께 텔미댄스를 추고 로봇축구경기에 직접 참여도 해보았으며, 인조인간 로봇 에
2008년 7월말 현재 인천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869,814대로 집계됐다.인천시에 따르면 이는 전년동기인 2007년 7월말 841,638대에 비해 28,176대 늘어 3.35% 증가한 것이다. 또 전월인 2008년 6월말 등록대수 867,792대보다 2,022대가 늘어 0.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참고로 6월말 차량등록 증가대수는 전월인 5월말 등록대수 867,138대보다 654대가 늘어 불과 0.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휴가철 등 계절수요에 따라 증가세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차종별로는 승용 641,343대 승합 64,863대 화물 159,304대 특수 4,304대이다.참고로 이륜자동차는 57,854대이며, 승합차는 전월에 비해 40대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군·구별로는 중구 42,160대, 동구 23,817대, 남구 131,634대, 연수구 87,692대, 남동구 147,061대, 부평구 163,410대, 계양구 102,583대, 서구 140,202대, 강화군 24,794대, 옹진군 6,461대 등이다.
야식증후군은 저녁 7시 이후에 먹는 음식량이 하루 음식섭취량의 50%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말한다.밤에 잠을 자다가 깨서 먹을 것을 찾고,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고, 불면증과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반복되면 야식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야식증후군은 원래 스트레스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요인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대인의 생활을 살펴보면 정신적인 원인 없이도 바쁜 일상에 쫓겨 야식증후군과 같은 식습관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아침식사는 출근하기 바빠 거르거나 간단하게 군것질로 때우고, 점심식사도 업무와 시간에 쫓겨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종일 제대로 먹지 못한 것을 저녁식사를 통해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게 된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면 급하게 먹는 것은 기본이고, 저녁식사에서 과식과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러한 식습관이 반복될 경우, 우리 몸이 알아서 적응하리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저녁에 많이 먹게 되면 섭취한 열량이 소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에 들기 때문에 체지방이 축적돼 비만이 되기 쉽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야식증후군은 위 외벽에 ‘담적’이라는 독소물질을 만
봄온아카데미가 KBS와 MBC, SBS, 그리고 CBS 등 현직 방송기자들의 리포팅 재교육을 모두 위탁받았다.방송기자연합회와 봄온 아카데미는 지난 8월 12일 봄온아카데미 건물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제휴협정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업무제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방송기자연합회는 현직 방송기자 가운데 재교육을 희망하는 10명을 선발해 봄온 아카데미에 재교육을 의뢰할 계획이다.임정환 방송기자 연합회장은 현직 방송기자 가운데 발음과 발성 등의 교육을 받기를 희망하는 기자들이 많다면서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 양성 기관인 봄온 아카데미의 특별교육을 통해 한국 방송기자들의 발음과 발성, 그리고 전달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봄온 아카데미와 방송기자연합회는 협정서를 통해 한국 언론문화 창달과 방송인재 육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 긴밀히 노력하기로 약정했다. 특히 필요할 경우 양측의 전문가를 공동으로 참여시켜 특별협력팀을 구성하기로 했다.방송기자연합회가 현직 방송기자들의 재교육을 봄온 아카데미에 위탁한 것은 지난 7년동안 1,000명의 방송진행자를 배출해온 봄온이 국내 최고의 전문 아나운서 육성기관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조선대학교(총장 전호종)는 2009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수시모집은 수시2-1, 수시2-2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정시모집은 가, 나, 다군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조선대학교 총 입학정원은 2008학년도를 기준으로 4,840명이며, 2009학년 모집에서는 현재 신설학과, 모집단위별 정원 조정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신청해 놓은 상태로 입학정원 조정결과를 교과부로부터 통보받은 대로 모집 구분별 최종 모집인원을 확정할 계획이다.먼저 수시 2-1 모집에서는 일반학생전형 624명, 자기추천자 특별전형 70명,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특별전형 30명, 만학도 및 주부 특별전형 20명, 취업경력자 특별전형 60명,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정원외) 190명, 전문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정원외) 142명, 저소득층 특별전형(정원외) 96명, 총 1,232명(23.3%)을 선발한다. 수시 2-1에서는 모든 전형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반영하고, 일반학생, 농어촌학생, 저소득층 전형은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기타 특별전형은 추천서, 취업경력 등을 추가로 반영한다. 모든 모집단위에 학교생활기록부성적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원서는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수시 2-2에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재)경기영어마을(www.english-village.or.kr, 사무총장 장원재) 파주 캠프(이하 경기영어마을) 내에 ‘엠게임존’을 광복절인 8월 15일(금)에 오픈한다고 밝혔다.엠게임과 경기영어마을은 지난 6월 12일(목)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협약 후 가장 먼저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퍼스 내에 ‘엠게임 존’을 오픈하고 학생 및 방문 고객에게 무료 인터넷 이용 서비스를 위해 엠게임은 PC이용 좌석 20석, 일반 좌석 8석을 마련하였다. 그 밖에도 간단한 다과류를 제공하고 엠게임의 다양한 게임 캐릭터 상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엠게임존’ 오픈일인 8월 15일에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을 예상해서 엠게임에서는 경기영어마을에서 다양한 오픈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장 먼저 영어마을 내 미션을 수행하는 ‘Wanted Lovely Ghosts’를 열어 게임 퀘스트를 수행하듯 미션을 완료하면 영어마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또한, 애니메이션과 같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풍림화산에서는 최근 제휴를 맺은 롯데삼강 돼지바를 모
8월의 폭염과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 현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십상이다. 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좋은 메뉴가 없을까? 의정부의 브라질 요리전문점 “벨렝”은 오후가 되면 특이한 브라질요리를 맛보려고 인산인해를 이룬다. 브라질 출신의 노련한 전문요리사의 현란한 요리솜씨는 물론 테이블마다 직접 요리된 “츄라스코”를 직접 서빙하고 잘라주며 브라질 특유의 몸짓으로 즐거움을 더한다. 꼬치에 꿴 각종 육류와 해산물을 소금과 후추를 뿌려가며 브라질 전통 바비큐 방식으로 구워 토마토소스와 양파소스에 찍어먹는 담백하고 약간 매운 음식으로 우리입맛에도 딱 이다.이 독특한 브라질 요리에 아이스버킷 속의 시원한 8도짜리 이태리산 와인 “람브르스코”와 “비앙코”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람브르스코는 람브르스코 란셀로타 포도품종의 전화당와인으로 당도가 높고 천연발포와인으로 가벼운 탄산이 함유되어 있어 느끼함을 없애준다. 한편 비앙코는 람브르스코와 란셀로타 포도의 알갱이로 제조한 화이트와인으로 산뜻함을 더한다.특히 화이트와인 “비앙코”는 적당한 산도가 잃어버린 식욕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브라질 “츄라스코”요리를 더한층 강하게 느끼게 할 것 이며 청량감이 있어 시원
2008년 철강업계 임금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무교섭ㆍ위임한 업체도 사상 최고로 나타났다.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 www.kosa.or.kr)는 8월 13일 현재 회원사 34개사 중에서 28개 업체가 임금협상을 마무리하여 82.4%의 타결 진도율을 보이고 있으며, 사실상 2008년 철강업계의 임금협상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발표했다.이는 전년동기대비 임금 타결진도율 62.9%보다 빠른 수준으로, 전 산업 타결진도율(6월말 기준) 26.7%보다 2배 이상 빠른 수준이다.또한 2005년 사상 최대인 12개사를 기록한 무교섭 타결 및 위임업체는 현재까지 동국제강, 세아제강, 와이케이스틸, 비앤지스틸 등 13개사로 나타나 금년에 무교섭 타결 및 위임업체 기록을 또 한번 갱신했다.실제로 금년들어 철강업체중 동국제강(14년), 유니온스틸(15년), 고려제강 (13년)들은 10여년 이상을 연속 무교섭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했으며, 세아제강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노조가 임금협상을 회사에 위임한 바 있다.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된 철강업체의 표면 임금인상률은 4.7%로 전산업 임금 인상률 5.1%보다 약간 낮았다.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은 열린 경영, 투명경영으로 노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하종환, 이하 ‘한국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부산에 소재한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한다.한국쉘은 19일엔 부경대, 20일엔 한국해양대를 방문하여 각각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에 앞서 13일에는 동아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하는 등 3개 대학에 총 4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증했다. 이번 장학금은 모범적인 대학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등록이 곤란한 남녀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한국쉘은 지난 2002년 한국해양대를 시작으로 올해로 7년 째 지방 대학에 장학금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 한 바 있다. 이번 동아대학교와 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 장학생을 포함하면 수혜 장학생은 84명, 총 누적 장학금액은 1억8천5백 만원에 이르게 된다.한국쉘의 하종환 사장은 “한국쉘은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성장, 발전한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인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건에서도 향학열을 불태우는 학생들이 학업에
대전시 한밭도서관에서 16일(토)부터 27일(수)까지 12일간 대전 국제만화 영상전(DICACO 2008)의 입상작품을 전시 한다.대전국제 만화 영상전은 ‘전통과 미래’를 주제로 대전국제 만화연구소에서 주최하여 57개국 609명의 작가들이 1,808점을 응모하였다.이번전시는 입상작 중에서 100여명의 국내외 작가 작품 100여점을 전시한다.특히,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루마니아의 중진 작가 파벨 콘스탄틴의 ‘춥다, 추워!!’가 차지하였고, 금상인 대전광역시장상에는 터기의 작가인 무히틴 코로글루의 ‘평화협정 조인식’이 수상하였다.올해 17회를 맞은 대전국제만화 영상전은 국내 최고의 카툰전 이자 세계 60여 개국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5위권내의 국제적인 문화예술 행사이다.대전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의 관람으로 일상에서 탈피로 즐거운 하루가 되고 도서관에서 책도 읽는 시간이 되었으면”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