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송재형 총재권한대행) 인천지부 인천연맹(연맹장 이팽윤)은 3월 26일 오전 9시 인천 선학 하키경기장에서 한국안전방송, 인천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사)스포츠 봉사단과 함께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만들기를 테마로 '제4회 표어대회 및 사제동행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배우 백송이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인천 학생, 교사, 학부모 약 5,000여명이 참가하여 걷기대회와 병행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환경 보호를 위한 가두 캠페인 활동도 전개하였다.이팽윤 인천연맹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는 환경과, 복잡한 사회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우리가 보다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서는 환경보전과 함께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와 바른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참가 학생들과 동요를 같이 부르며 동심을 자극하며 재미있는 대회를 이끌어갔다. 상임고문인 윤상현 의원은 “아름다운 환경을 만든다는 것은 아름다운 삶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 한다”며, “이번 행사가 스승과 제자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만큼 건강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의 인지와 함께 더욱 안전하고 평화로운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연맹장 송재형)은 서울 한산중학교 (교장 구광서)에서 지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총 30시간) 교원들의 직무향상을 위한 ‘특수분야 직무연수 댄스스포츠’를 진행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서울시교육연수원의 승인을 받아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주최로 진행되었다. 총 25명의 서울시 교육청 소속 교원들이 참여하여 댄스스포츠를 지도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익혔다. 댄스스포츠는 창의적이고 건전한 방향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역할을 하여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미래사회의 중심이 될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길러주고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직무연수는 교원들이 학생들에게 댄스스포츠를 교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고, 특히 댄스스포츠의 기본 프로그램인 왈츠, 자이브로 구성되어 초보자도 쉽게 습득할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연수 지도자인 구광서 교장은 “ 댄스스포츠는 신체의 균형감과 유연성, 리듬감을 길러주는 운동으로써 조화로운 신체발달을 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운동하여도 부상의 염려가 없어 생활체육으로 매우 적합해서 이번 직무연수가 선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되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연맹장 송재형) 강동지부 축구대회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 광문고등학교(교장 서상민)에서 진행됐다. 오전 9시 조별 리그제를 통과한 상위 4개 팀(한영고, 광문고, 강동고, 선사고)은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한영고와 광문고가 결승전에 참가, 열전을 펼친 끝에 한영고가 2-1, 한 점 차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학생들의 실력은 아마추어 고교팀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축구실력이 월출했으며, 학생들의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매 경기마다 펼쳐졌다. 또한 경기 중 넘어진 상대선수를 일으켜 주며 등을 두드려 주는 등 소속팀을 떠나 스포츠맨십의 본보기를 보였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클럽은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라 학교가 운영하며, 체육 활동에 취미를 가진 같은 학교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학교생활 재미와 체력 증진을 위해 일선 학교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한편 대회 우승 시상식에서는 학교체육발전과 경기에 참가한 선수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육상감독(1998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이 시상을 했다. 송재형 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장은 “한창 자라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최하고 농어촌공사 후원으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생생농촌문화체험’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토 정중앙에 위치한 강원도 양구군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그동안 서울시 30개교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 50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농촌을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양구군은 한국전쟁의 격전지이자 안보병영체험의 중심지로써 안보불감증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체험자의 눈높이와 특성에 맞는 맞춤식 체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양구군 팔랑 민속관과 농촌체험마을, 지게마을에서 직접 지게를 지는 체험과 더불어 곰취나물 체취, 곰취찐빵 만들기 등의 농촌체험을 하며, 친근한 농촌의 정서와 함께 농촌사랑과 지속적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체험학습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도시에서 벗어나 체험학습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몸소 깨달을 수 있는 기회였고 입시위주의 교육과 도시문화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큰 활력을 주었다. 양구군청 경제과 오민수 과장은 “ 지난 2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서울지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연맹장 송재형)과 중국 연태시인민대외우호협회(회장 장쭈샤)가 10월 24일 오후 4시 연태시 개발구 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 청소년 문화 교류 증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연맹에서 지향하는 환경 보호 현안이 연태시가 친환경 도시의 모델이 되어 환경 관련 청소년 문화 교류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장쭈샤 회장은 환영인사에서 "개발에서 환경을 중시하는 연태시와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은 '환경" 이라는 공감대가 있어 환경을 테마로 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양국 청소년들에게 깨끗한 세계를 물려주자"고 말했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송재형 연맹장은 "교육에는 국경이 없고, 우리 연맹과 연태시가 교육, 환경, 체육 분야 등 다양한 문화 교류를 추진하여 학생들에 대한 세계 문화 이해,국제 감각을 습득하게 하여 글로벌 리더를 양성시켜 나가자"고 업무 협조 체결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환경, 교육, 문화 및 목적의 교류 협력을 통해 청소년교육에 관한 홍보 및 상호 참여를 촉진 , 환경 보호, 스포츠 대회 등, 한국 중국의 청소년들에게 공동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명년 9월 개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은 국토 정중앙에 위치한 양구(군수 전창범)에서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 후원으로 ‘2015년도 생생농촌문화체험’을 주최했다. 양구는 친환경적인 자연 그대로의 생태 보고를 갖추고 있고 이를 활용한 생태체험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이와 더불어 한국전쟁 중 마지막까지 맹렬한 전투가 계속되었던 곳으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전적비가 있다. 또한 북한이 남침을 계획한 제4땅굴 등 생태자원과 친환경농촌, 안보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생생농촌문화체험에서는 서울의 영등포고(교장 장천) 및 대진고(교장 이태열) 교직원이 참여했다. 일행은 양구 팔랑 민속관과 농촌체험마을, 지게마을에서 직접 지게를 지는 체험과 더불어 곰취나물 체취, 곰취찐빵 만들기 등의 농촌체험을 하며, 친근한 농촌의 정서와 함께 농촌사랑과 지속적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와 함께 6.25최대 격전지인 양구군 해안마을 ‘펀치볼’과 정상에 위치한 ‘을지전망대’를 방문, 북녘 땅을 바라보며 우리 민족 간의 전쟁으로 한반도가 둘로 나뉘게 된 민족의 생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한국전쟁이후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아 순수하고 아름다운
요즘 교육관은 자기 주도적 학습 및 창의력을 중점과제로 삼고 있다. 이는 기존 교과 중심의 학습에서 탈피하여 청소년의 창의성 및 인성을 함양이 중요하며, 이에 발맞춰 교육 커리큘럼은 청소년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방향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연맹장 송재형)이 주최하고 농어촌공사 후원으로 연중사업으로 강원도 양구군(군수 전창범)에서 진행되는 ‘2015년도 생생농촌문화체험’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체험학습이 많지만 농촌현실과 대자연, 그리고 안보, 병영까지 체험하는 행사는 이번 행사가 처음이어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도 양구지역은 국토 정중앙에 위치한 한반도 유일한 생태자연보고로써 친환경 체험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6.25전쟁 막바지까지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었던 지역으로써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전투가 이어졌던 곳으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전투․전적비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또한 6.25 최대 격전지인 양구군 해안마을 ‘펀치볼 지역’은 인근 가칠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화채그릇(Punch Bowl)처럼 생겼다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