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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열정과 패기, 체육으로 승화 시키다

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 강동지부 축구대회 성황리 성료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연맹장 송재형) 강동지부 축구대회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 광문고등학교(교장 서상민)에서 진행됐다.

오전 9시 조별 리그제를 통과한 상위 4개 팀(한영고, 광문고, 강동고, 선사고)은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한영고와 광문고가 결승전에 참가, 열전을 펼친 끝에 한영고가 2-1, 한 점 차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학생들의 실력은 아마추어 고교팀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축구실력이 월출했으며, 학생들의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매 경기마다 펼쳐졌다.

또한 경기 중 넘어진 상대선수를 일으켜 주며 등을 두드려 주는 등 소속팀을 떠나 스포츠맨십의 본보기를 보였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클럽은 학교체육진흥법에 따라 학교가 운영하며, 체육 활동에 취미를 가진 같은 학교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학교생활 재미와 체력 증진을 위해 일선 학교에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한편 대회 우승 시상식에서는 학교체육발전과 경기에 참가한 선수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육상감독(1998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이 시상을 했다.
송재형 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장은 “한창 자라는 청소년기에 축구 등 스포츠가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통로가 돼 다양한 청소년 문제의 해결책이 되고 있다”며, “본 연맹이 축구하는 체육을 통한 인성교육에 부합하여, 연례적인 축구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약속했으며 명년부는 학부모도 교사등도 함께 참석하여 사제와 학부모가 서로 하나가되어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웅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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