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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위메이드에서 집회 개최 ”태블릿 조작 주범 김한수 채용경위 밝혀라”

“김한수는 친검찰 인사…위메이드와 검찰 연결고리 역할 한 것 아닌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판교 위메이드 본사 앞에서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 행정관에 대한 채용경위와 활동내역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미디어워치 산악회, 태블릿진상규명위원회, 턴라이트, 올인코리아, (박근혜와 변희재의) 인권을지키는모임 관계자들과 함께 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위메이드 본사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위메이드는 태블릿 조작주범 김한수의 입사일, 고문료, 활동내역을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변 대표고문은 공개서신을 통해 “위메이드에서 태블릿 조작주범인 김한수가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김한수는 박근혜 정권 당시 청와대 행정관으로서 검찰 및 SKT와 공모해 태블릿 조작에 가담한 자로 당연히 친여 인사이자 윤석열과 한동훈의 친검찰 인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한수는 77년생으로 박근혜 정권에 참여하기 전에 마레이컴퍼니라는 문구 유통업체를 운영한 것이 경력의 전부”라며 “이런 인물을 위메이드가 팀장도 아닌 고문급으로 영입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현재 김한수와 최태원, 윤석열과 한동훈은 박근혜 탄핵을 위한 태블릿 조작수사 범죄를 함께 저지른 공범들”이라며 “위메이드와 검찰의 연결고리 역할을 김한수가 해온 것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변 대표고문은 위메이드 장현국 사장을 향해 김 전 행전관의 입사일과 영입 목적, 고문료, 활동 내역 등을 밝히라고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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