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과거 특검 수사의 갖가지 난맥상을 고백한 장시호 씨를 자수시키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장 씨와 이번 뉴탐사 녹취 보도를 둘러싼 일전을 예고했다. 정유라 씨는 뉴탐사의 장시호 녹취 보도 다음날인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뭐 기왕 이렇게 뉴탐사에서 터진거 더불어 만진당에서 써먹기 전에 제가 장시호 구라 자수 시키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정 씨는 “미친 검사 김영철이 (장시호와) 불륜질을 한 건 맞다”며 “다만 상사한테 불륜 보고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 사건에도 김영철 검사와 장시호 씨의 불륜과 위증 등이 얽힌 복잡한 내막이 있으며 그보다 윗선인 한동훈과 윤석열은 몰랐다는 암시를 던지는 주장이다. 앞서 뉴탐사는 지난 6일 ‘[장시호 녹취파일 단독입수] 윤석열,한동훈 사단의 더러운 거래, 피의자와 불륜, 증언연습,회유공작은 일상이었다’ 제하 보도를 통해 특검 수사 당시 상황을 거론하는 장시호 씨의 장 씨의 대화 녹취를 공개했다. 뉴탐사는 “녹취에 따르면 피의자였던 장시호는 수사를 담당했던 김영철 검사를 '오빠'라 부르며 불륜 관계를 맺었다. 이를 통해 장시호는 형량 거래를 하거나 증언 조
과거 ‘국정농단’ 특검 당시 수사 제4팀의 한동훈 검사가 수사 과정에서 구속된 자신에게 탕수육을 시켜줬다는 장시호 씨의 녹취가 공개됐다. 최근 수원지방검찰청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판·연어 회유 의혹과 엮여 큰 논란이 예상된다. 뉴탐사는 지난 6일 방송을 통해 장시호 씨와 장 씨 지인의 과거 특검 수사와 관련된 2020년 7월 21일자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이 녹취에서 장 씨는 “한동훈 검사가 나랑 한 살 차이야. 근데 고3때 사법고시를 1차로 패스한 사람이야. 얼마나 똑똑한 사람인데. 78년생인데 지금 검사장이야”라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칭찬했다. 한 검사와 장 씨는 실제로는 여섯 살 차이이며, 한 검사는 대학 재학 중에 사법고시를 통과했다. 하지만 한 검사와 장 씨가 현대고등학교 동문인 것은 실제 사실이며 장 씨도 녹취에서 이점을 강조했다. 장 씨는 한동훈 검사와 관련 “근데 그런 사람이 (검언유착 의혹으로) 지금 쓰러지는데 얼마나 지금 무서운 상황인 거야. 야 현대고등학교 나왔어”라며 “그래서 나랑 선후배하고 특검에서 만나갖고 둘이서 악수하고 선후배라고 또 얼마나 탕수육을 이빠이 시켜주고 그러니까 내가 지금 (한동훈) 검사님 걱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탐사보도 유튜브 채널인 시민언론 뉴탐사가 5월 6일자로 충격적인 장시호 녹취록 특종 보도를 터트렸다. 2020년경 장시호와 장시호 지인이 윤석열·한동훈 특검 수사 문제와 관련해 은밀하게 통화한 내용을 뉴탐사가 입수 공개한 것이다. 장시호는 박근혜와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수사 당시에 ‘복덩이’라고 불릴 정도로 특검에 유리한 진술을 한 바 있는 증인이다. 그로 인한 플리바게닝 성격의 보상으로, 장시호는 삼성과 관련된 동계영재센터의 뇌물과 횡령죄로 기소되었음에도 고작 1년 6개월 구형으로 선처를 받았다. 이번 장시호 녹취록을 통해 이 모든 것이 윤석열·한동훈의 특검 제4팀에 소속한 김영철 검사와의 불륜과 위증교사 등 추악한 거래로 이뤄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장시호는 김영철 검사로부터 집요하게 삼성 이재용 부회장 관련 약점을 진술하라는 압박을 받곤 했다. 장시호는 삼성 관련 진술에 대해 “검찰이 준 자료를 그대로 재판장에 나가 외웠다”고 자백한다. 실제로 장시호는 법정 증언대에 나서 동계영재센터 관련 보고서의 윗선을 ‘박근혜’로 지목하여, 박근혜와 이재용 간의 뇌물죄 고리를 엮어주기도 했다. 녹취록을 들어보면 장시호
[편집자주] 이 기사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단독기사 ‘[장시호 녹취파일 단독입수] 윤석열,한동훈 사단의 더러운 거래, 피의자와 불륜, 증언연습,회유공작은 일상이었다’를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이화영 사건의 재현, 검찰 일상은 회유와 증언조작 최근 입수된 장시호 녹취 파일에서 검찰의 추악한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검찰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건에서 술판 회유가 없었다고 강변했지만, 녹취록은 오히려 검찰 내에서 회유와 증언 조작이 일상적으로 자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내가 월요일 날 김스타(김영철 검사)를 만나. 내가 JY(이재용)에 대해서 뭘 알아. 얘기를 해달래는데. 해야 될까 말아야 될까? (말하면) 나는 삼성에서 죽을 거야. 오빠(김영철 검사)는 내가 알고 있는 걸 알아. (중략) 내가 굉장히 크나큰 핸디캡을 알고 있어 지금. 김스타는 자기한테 내가 비밀이 없길 바라지. 일단 7시 집 앞으로 온다는데. 나도 생각을 좀 해보겠다 그랬어. 오빤 널 믿는다 그러더라. - 장시호(2020.10.9) 1년 6개월 맞을 거라 그랬어 오빠가. 그래서 그대로 갈 거라고 했어. 형량 그대로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될 거라고. 구형 1년
(2024年 5月 3日) 朴槿恵政権での「国政壟断」のスモーキングガンで知られるいわゆる「崔順実タブレット」。この機器の実使用者と入手経緯が最初の報道当事者によって操作されたことを示す決定的な証拠が出た。 3日、本誌の邊熙宰(ビョン・ヒジェ)代表理事は、公認デジタルフォレンジック鑑定機関であるサイバーフォレンジック専門家協会(KCFPA)の鑑定確認書(2024年5月1日付作成)を引用し、「JTBC放送社が報道した'崔順実タブレット'の機器ロック装置であるL字型ロックパターンは元から設定されていたのではなく、JTBC放送社の機器保管期間中に設定されたという事実を確認した」と明らかにした。 '崔順実タブレット'、'第2崔順実タブレット'ともにL字ロックパターンが設定時点で操作 邊熙宰代表は「L字型ロックパターンは、JTBC放送社と尹錫悦-韓東勲特検がそれぞれが入手したという機器である「崔順実タブレット」と「第2崔順実タブレット」が、すべてチェ・ソウォン(改名前の崔順実)のものであることを証明する強力な根拠として提示されたもの」とし、「二つのタブレットに対する鑑定結果、 L字型ロックパターンは、もともと各タブレットに設定されていたロック装置ではなく、JTBC放送社と尹錫悦-韓東勲特検が各タブレットを入手した後に新たに設定したもの、つまり証拠操作の産物であることが判明した」と付け加えた。
(2024年 5月 3日) タブレット機器の鑑定とイメージングファイルの閲覧コピー問題をめぐる葛藤で、長期間空転していたJTBCタブレット報道名誉毀損事件の控訴審刑事裁判が、約2年ぶりに再開されることとなった。 ソウル中央地方法院控訴審第4-2刑事部(ナ)(イ・テウ、イ・フンジェ、ヤン・ジジョン部長判事)は、事件被告人(ビョン・ヒジェ、ファン・ウィウォン、イ・ウヒ、オ・ムンヨン)に先月15日に発送した召喚状を通じて、5月30日午後3時、ソウル中央地裁西館422号法廷で12回目の公判を開くことを予告した。 先に開かれた控訴審刑事裁判は、10回目の公判が2021年4月6日に、11回目の公判が2022年8月19日に開かれた。裁判が空転し始めたのは10回目の公判からだ。 当時、任命されたチョン・ヨンスク裁判長はタブレットイメージングファイルの閲覧コピーと関連する前任裁判所の決定を覆した。それにより被告人たちの裁判官忌避が行われ、裁判が長期間開かれなかった。その後、任命されたイ・テウ裁判長も、タブレットの鑑定がないままキム・ハンス前大統領府行政官に対する証人尋問を強行しようとしたため、裁判官の忌避が再び行われ、裁判が再び1年以上延期された。 公判に先立ち、ビョン・ヒジェ代表は「最近、「崔順実タブレット」のL字型ロックパターン設定時点の操作問題が科学的かつ客観的に明らかになった」とし、「さらに
[편집자주] 이 칼럼은 금주중 김필준 JTBC 기자 본인에게도 공문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권좌에서 쫓겨나고 22년형을 선고받는데 결정적 스모킹건이 된 JTBC 방송사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 사실이 결국 100% 증명됐다. JTBC 방송사는 2016년말 자신들이 입수했다는 원조 ‘최순실 태블릿’ 기기에다가 L자 잠금패턴을 먼저 조작 설정해 넣었다. 이후 윤석열·한동훈 특검도 2017년초 장시호로부터 입수했다는 ‘제2의 최순실 태블릿’ 기기에다가 L자 잠금패턴을 조작 설정해 넣었다. 그런 후에 JTBC 방송사와 윤석열·한동훈 특검은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의 스마트기기들은 모두 L자 잠금패턴이라는 거짓말을 보태 두 대의 태블릿을 최서원의 것으로 둔갑시켰다. JTBC 방송사의 원조 ‘최순실 태블릿’의 키맨은 김필준 기자다. 태블릿 입수자로 알려진 그는 검찰 수사는 물론 변희재 본인이 피고인이 된 태블릿 명예훼손 형사재판 1심 법정에서 L자 잠금패턴 문제를 반복해 증언했다. 그는 과거 2016년 10월 18일 강남의 어느 빌딩에서 건물관리인의 협조를 받아 고영태와 관련된 사무실인 텅빈 더블루K 사무실에 들어가게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의 스모킹건으로 알려진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 이 기기의 실사용자와 입수경위가 최초 보도 당사자에 의해 조작됐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가 나왔다. 3일, 변희재 본지 대표이사는 공인 디지털포렌식 감정기관인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KCFPA)의 감정확인서(2024년 5월 1일자 작성)를 인용해 “JTBC 방송사가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의 기기 잠금장치인 L자 잠금패턴이 원래부터 설정돼 있던 것이 아니라 JTBC 방송사의 기기 보관 기간 중에 조작 설정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순실 태블릿’, ‘제2의 최순실 태블릿’ 모두 L자 잠금패턴 설정 시점 조작돼 변희재 대표는 “L자 잠금패턴은 JTBC 방송사와 윤석열·한동훈 특검이 각각 자신들이 입수했다는 기기인 ‘최순실 태블릿’과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이 모두 다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의 것이라는 강력한 근거로 제시되었던 것”이라며 “두 태블릿에 대한 감정 결과, L자 잠금패턴은 원래 각 태블릿에 설정돼 있었던 잠금장치가 아니었으며, JTBC 방송사와 윤석열·한동훈 특검이 각 태블릿을 입수한 이후에 최서원의 것으로 덮어씌우기 위해 새로 설정한 것, 곧 증거조작의 산물임이
태블릿 기기 감정과 이미징파일 열람복사 문제를 둘러싼 갈등으로 장기간 공전을 빚었던 JTBC 태블릿 보도 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형사재판이 근 2년 만에 재개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항소심 제4-2형사부(나)(엄철, 이훈재, 양지정 부장판사)는 사건 피고인들(변희재, 황의원, 이우희, 오문영)에게 지난 15일자로 발송한 소환장을 통해 오는 5월 30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서관 422호 법정에서 12차 공판을 연다고 예고했다. 앞서 항소심 형사재판은 10차 공판이 2021년 4월 6일에, 11차 공판이 2022년 8월 19일에 열렸었다. 재판이 공전되기 시작한 것은 10차 공판 때부터다. 당시 부임한 전연숙 재판장이 태블릿 이미징파일 열람복사와 관련 전임 재판부의 결정을 번복하면서 피고인들의 법관 기피가 이뤄졌고 이에 재판이 장기간 열리지 못했다. 이후 부임한 이태우 재판장도 태블릿 감정 없이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강행하려고 하면서 법관 기피가 재차 이뤄졌고 이에 재판이 또다시 1년 이상 미뤄졌다. 공판을 앞두고 변희재 대표는 “최근 ‘최순실 태블릿’의 L자 잠금패턴 설정 시점 조작 문제가 결국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규명됐다”면서 “더구
[이영훈 · 이승만학당 교장] 이 책은 2021년 일본의 산업유산국민회의(産業遺産国民会議)가 출간한 ‘조선인 전시 노동의 실태(朝鮮人戦時労働の실태)’라는 책의 번역서이다. 번역과 출간을 담당한 미디어워치 출판사는 원저에 없는 사도금산(佐渡金山)에 관한 논문 2편을 추가하여 이번 한국어판에서는 ‘징용공 문제, 일본의 역사인식을 말한다’라는 새로운 제목을 달았다. 총 10편의 논문은 일본의 역사인식문제연구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구자와 법률가에 의해 집필되었다. 동 연구회는 2016년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교수의 주도로 결성되었다. 니시오카 교수가 10편의 논문 가운데 5편을 집필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책도 사실상 그의 주도로 기획과 편집이 이루어졌다. 니시오카 교수는 우리 한국인에게 친숙한 연구자이다. 그가 집필하거나 편집한 책이 이미 세 권이나 미디어워치 출판사에 의해 번역서로 출간되어 있기 때문이다. 니시오카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의 실체를 밝히는 노력으로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진 연구자이다. 그는 위안부 성노예설을 비판하다가 당초에 그 학설을 제기한 어느 좌파 변호사와 좌파 기자로부터 각각 명예훼손의 혐의로 소송을 제기당했는데, 그 재판들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SK텔레콤 측을 상대로 제기한 ‘최순실 태블릿’ 이동통신 신규계약서 조작 손해배상 청구 재판을 재개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작년 3월과 5월에 이어 세번째 재판 재개 요청이다. 변 대표는 지난 24일 “신속한 재판을 위해 가까운 시일 내에 변론기일을 지정해 주실 것을 재판부에 다시 한 번 정중히 요청드린다”는 내용의 기일지정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 민사부에 제출했다. 기일지정신청서를 통해 변 대표는 “이번 재판은 2022년 1월 11일에 소장 제출로 시작되어 2022년 7월 22일 재판에서 태블릿 ‘신규계약서’ 위조에 대한 사실관계는 관련 형사재판의 결과를 보고 판단하기로 하여 잠정 중단됐다”면서 “이후 두 차례의 필적 감정을 통해 태블릿 ‘신규계약서’는 물론, SK텔레콤 측이 2022년 3월 18일 증거로 제출한 ‘청소년계약서’까지 모두 김한수가 다시 작성해서 위조한 계약서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이러하다면, 재판부께서 제시하신 기일 추후 지정 사유는 그 취지가 완전히 소멸됐다고 할 수 있다”며 “여타의 재판 결과를 볼 필요도 없이, SK텔레콤 측이 2022년 3월 18일 ‘답변서’에서
[편집자주] 이 보고서는 미국과 일본의 여러 ‘코리아워처’ 분석가들, 기자들에게 한국 검찰의 내란성 범죄 문제인 윤석열·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를 브리핑해주기 위하여 2023년 11월경 영어, 일본어로 작성한 보고서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한 것을 그대로 전재하는 것이다. 이 보고서를 토대로 실제로 일본 「슈칸포스트(週刊ポ スト )」 등에서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와 관련 단독기사 등이 나왔다.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이동통신사 계약서 날조를 통한 태블릿 실사용자 바꿔치기 ‘최순실 태블릿’은 컴퓨터가 아니라 이동통신 기기로서, JTBC 방송사와 검찰·특검이 밝힌 바와 같이 2012년 6월 22일에 김한수(2012년 당시에는 ㈜마레이컴퍼니 대표이사, 2016년말에는 청와대 행정관)라는 이의 회사인 ㈜마레이컴퍼니 명의로 개통되었던 것이다. 이 태블릿은 개통자가 김한수 측이고, 원 실사용자이자 원 실소유주가 김한수였다. 말하자면, JTBC가 2016년말에 특종 보도로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의 증거라며 공개했던 태블릿은, 민간인인 ‘최순실의 태블릿’이 아니라, 당시 청와대 직원인 ‘김한수의 태블릿’이었던 것이다. 그간 JTBC 방송사는 여러 취재 결과로써
[편집자주] 이 보고서는 미국과 일본의 여러 ‘코리아워처’ 분석가들, 기자들에게 한국 검찰의 내란성 범죄 문제인 윤석열·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를 브리핑해주기 위하여 2023년 11월경 영어, 일본어로 작성한 보고서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한 것을 그대로 전재하는 것이다. 이 보고서를 토대로 실제로 일본 「슈칸포스트(週刊ポ スト )」 등에서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와 관련 단독기사 등이 나왔다. JTBC 방송사와 검찰 공모의‘최순실 태블릿’ 기기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왜곡 JTBC 방송사는 2017년 11월 27일자 ‘‘국과수 "태블릿, 조작·수정 없었다"…조작설에 '쐐기‘’ 제목으로, 사실상 검찰발로 보이는 ‘최순실 태블릿’ 관련 보도를 내보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1) 태블릿이 최서원게 맞다고 했으며 2) 태블릿 기기에서도 조작, 수정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작년에 JTBC가 입수해 보도했던 최순실 태블릿PC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종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과수는 "태블릿PC에 대한 조작과 수정은 없었다"는 결론을 법원에 통보했습니다. 태블릿PC의 동선과 정호성 전 비서관의 진술, 그리고 그 안에 있던 국가 기밀 자료를 토대로
[편집자주] 이 보고서는 미국과 일본의 여러 ‘코리아워처’ 분석가들, 기자들에게 한국 검찰의 내란성 범죄 문제인 윤석열·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를 브리핑해주기 위하여 2023년 11월경 영어, 일본어로 작성한 보고서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한 것을 그대로 전재하는 것이다. 이 보고서를 토대로 실제로 일본 「슈칸포스트(週刊ポ スト )」 등에서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와 관련 단독기사 등이 나왔다. 특검 수사 제4팀 윤석열과 한동훈의'제2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조작내용) 1. 태블릿 개통 경위 조작 휴대폰 판매점 점주로부터 최서원(최순실)이 태블릿을 개통하러 왔다고 허위 진술을 받아냄. 2. 태블릿 입수 경위 조작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의 존재를 특검에 제보한 이는 장시호. 특검은 장시호로부터 최서원의 아파트에서 이 태블릿을 찾아내 갖고 있었다는 허위 진술을 받아냄. 3. 태블릿 제출 경위 조작‘제2의 최순실 태블릿’을 특검에 제출한 장본인은 장시호(당시 구속 상태)가 아니라 장시호의 변호인으로, 장시호의 변호인은 2017년 1월 5일 오후 2시 특검에 제출 직전까지 태블릿이 계속 꺼져 있었다고 증언했음. 하지만, 태블릿은 실제로는 전날밤부터 다음날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