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이승훈 기자 |대한자유유튜브총연합회(이하 대자유총)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법원의 유죄 판결에도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이른바 ‘절윤(切尹)’ 선언을 하지 않은 것에 지지를 표명하며 보수 재건의 단일대오를 선포했다. 21일 대자유총은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며, 무차별적인 내란 몰이는 악의적인 정치적 프레임’으로 규정한 장동혁 대표의 역사 인식과 깊이 있는 통찰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대자유총은 “공수처 수사의 위법성과 1심 판결의 논리적 허점을 지적한 장동혁 대표의 목소리는 무너져 내리는 법치주의의 최소한의 선을 지키기 위한 지극히 정당한 항거”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자유총은 법원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에서 “헌법 84조가 대통령의 재직 중 소추하지 않더라도, 수사는 가능하다”는 취지로 판단한 점을 지적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불소추특권’을 남용해 재판 중단을 시도했다고 규탄했다. 대자유총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재 심판과 형사 재판에 당당히 임하고 있는 반면, 이재명 대통령은 헌법 제84조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며 다수의 본인 관련 재판을 중단시키고 있다”며 “이번 판결로
애니메이션 영화의 실사화… 디테일까지 잡은 섬세한 무대 구현 방법은 애니메이션의 디테일을 무대로 전환한 방식은 이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한국 공연 프로덕션의 연출 전략을 말해주는 핵심이다. 무대 구성은 대형 스크린과 영상 효과를 최소화하고 ▲회전무대를 활용한 아날로그 기반 장면 전환 ▲인형극(Puppetry) 기법 ▲원근감 표현 ▲정확한 동선 처리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우선 장면 전환 방식에서는 아날로그 기반 연출을 확인할 수 있다. 암전과 커튼 중심 방식이 아니라 회전무대와 문·출입구 세트 배치 변경을 통해 장면 전환의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초반 자동차 이동 장면은 배경 영상으로 이동감을 보조하되, 흔들림과 속도감은 배우의 상체 움직임과 리듬으로 구현해 영상 의존도를 낮췄다. 엘리베이터·복도 장면 역시 문 세트를 벽·출입구로 병용해 문 개폐 동작 자체가 공간 전환 장치 역할을 수행하도록 구성했다. 인형극 기법과 무대 기계 장치 활용도 비중 있게 확인된다. 가마 할아범의 팔과 숯검댕이 캐릭터는 여러명의 조종자가 인형을 동시에 조작하는 구조로, 배우의 신체 연기와 퍼펫·소품이 한 장면 안에서 함께 움직이도록 연출됐다. 디지털 그래
인싸잇=백소영 기자 | 2026년 설 연휴가 있던 2월의 세 번째 주 국내 화장품 업계는 한국콜마의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발표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 씨의 증여세 납부를 위한 보유 지분 정리 이슈가 화제가 됐다. 한국콜마, 지난해 K뷰티 호황에 역대 최대 실적 기록 20일 한국콜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 7224억 원, 영업이익 239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11.0%, 23.6% 오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4.3% 증가한 1683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K뷰티 호황에 따른 고객사와의 동반성장과 자회사 이노엔의 안정적인 성장이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차녀, 증여세 납부 위해 보유 지분 정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퍼시픽홀딩스) 회장의 차녀 서호정 씨가 아모레퍼시픽 주식 전량 및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주식 일부를 장내 매도했다. 지난 2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서호정 씨는 지난 11~20일 5회에 걸쳐 25만 6795주를 매도했다. 이는 약 88억 6600만 원 규모다. 이로써 서호정 씨의 아모레퍼시
인싸잇=이승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오자 모든 국가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하도록 하는 문서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방금 백악관 집무실에서 모든 국가에 대해 10%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도록 서명한 것을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조치는 즉시 시행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이날 오전 미 연방대법원은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국가적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전 세계 무역 상대국에 10%의 기본 관세와 상호관세를 부과한 게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해당 10% 관세는 1974년 무역법 122조를 법적 근거로 한다. 대통령이 심각한 무역수지 적자에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항이다. 하지만 이 권한은 의회 승인 없이 최대 150일간만 유지할 수 있다.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IEEPA를 근거로 수입품에 부과한 광범위한 상호관세 조치가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이 작성한 다수 의견은 6대 3으로 채택했고, 이는 상호관세 조치를
인싸잇=유승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주주 간 계약 소송에 증거로 제출된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20일 뷔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사이의 주주 간 계약 소송 판결 내용을 보도한 기사 일부를 첨부한 사진과 함께 “제 지인이었기에 공감하며 나눴던 사적인 일상 대화의 일부로, 저는 어느 한쪽의 편에 서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라며 “다만 해당 대화가 제 동의 없이 증거자료로 제출된 점에 대해서는 매우 당황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해다. 첨부한 사진 속 기사에는 해당 소송을 심리한 재판부가 아일릿과 관련, 뷔와 민희진 전 대표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증거로 받아들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사람이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뷔가 민희진 전 대표에게 “(맨날 표절 얘기나 나오고 한 번도 안 나온 적이 없어) 에잉…그러니께요, 나도 좀 보고 아, 이거 비슷한데…했어요”라고 보낸 내용이 기재돼 있다. 한편,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정부가 총사업비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 최종 입찰 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에 대한 막판 지원에 나선다. 방위사업청은 20일 과천청사에서 국방부, 해군, 외교부,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 지원 확약서 서명식’을 개최하고, 한화오션 및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정부 지원과 산업협력(Industrial and Technological Benefits·ITB) 이행 의지를 담은 확약서에 서명했다. 이들 기업이 제안한 산업협력 과제를 정부가 뒷받침하겠다는 공식 보증서를 전달하면서, 수주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확약서에는 CPSP 수주를 위해 청와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가 함께 발굴한 산업협력 과제를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겼다. 청와대와 관계 부처는 산업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이행 관리 체계를 강화해 제안 과제의 충실한 이행과 국제적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앞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2월 원팀을 구성해 같은 해 11월 캐나다의 제안요청서 공고를 계기로 상호협력해 제안서를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청와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협업을 통
인싸잇=윤승배 기자 | 2026년 설 연휴가 있던 2월의 세 번째 주 식음료 업계는 국내 대형 제분 업체의 밀가루 판매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공정위의 전원회의 심의 이슈가 화제가 됐다. 공정위는 밀가루 가격 재결정 명령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맥도날드는 11개월 만에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했고, 농심은 ‘흑백요리사 2’ 출연 셰프와 콜라보한 ‘2026 농심면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뚜기는 4년 연속 보통주 1주당 9000원의 현금배당에 나선다. 공정위, 밀가루 담합 의혹 전원회의 심의... 가격 재결정 명령도 검토 공정거래위원회가 CJ제일제당과 대한제분 등 7개 제분사가 지난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국내 기업간거래에서 반복적으로 밀가루 판매 가격 및 물량 배분을 밀약한 혐의를 전원회의에서 심의하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공정위는 가격 재결정 명령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들 제분 7사는 대선제분,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삼양사, 삼화제분, CJ제일제당, 한탑이다. 이들은 지난 2024년 기준 국내 B2B 밀가루 시장의 88%를 점유했으며, 담합 행위에 영향을 받은 관련 매출액 규모는 5조 8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
인싸잇=윤승배 기자 | 2026년 설 연휴가 있던 2월의 세 번째 주 건설업계는 공사비 2조 원대 규모의 성수1지구 수주 입찰에 유력 후보인 현대건설이 발을 빼면서, GS건설의 단독입찰이 유력해졌다는 이슈가 화제가 됐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입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면서 재발 방지 및 관련자 징계 등을 약속했다. ‘공사비 2조 원대’ 성수1지구, 현대건설 빠지고 GS건설 단독입찰 유력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성수1지구) 수주 유력 후보군이었던 현대건설이 시공사 선정에 빠지기로 하면서 GS건설의 단독입찰이 유력해졌다. 당초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양강 승부가 예상됐지만, 현대건설은 압구정 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날 오후 2시 마감까지 성수1지구 입찰에 GS건설이 단독으로 입찰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GS건설은 성수1지구 입찰 마감일 하루 전인 지난 19일 조합 사무실을 찾아 입찰 서류를 제출하고 입찰 보증금 1000억 원을 전액 현금 납부했다고 한다. 성수1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 19만 4398㎡에 지하 4층~지상 최고 69층, 17개 동, 총 3014가구를 조성하는
인싸잇=윤승배 기자 | 2026년 설 연휴가 있던 2월의 세 번째 주 제약·바이오 업계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이 위치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생산능력이 116만L에 달한다는 이슈가 화제가 됐다. 한미약품은 전이성 흑색종 신약 ‘벨바라페닙’의 2상 환자에 대한 첫 투약을 완료했다. 공정위는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를 받는 동성제약과 국제약품에 제재 조치를 내렸다. JW이종호재단, ‘2026 JW성천상’ 수상 후보자 공모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 JW이종호재단이 ‘2026 JW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9일 이같이 밝히며,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 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한 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은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매년 발굴해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기관 추천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와 동료 의료진도 신청할 수 있도록 추천 경로를 확대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JW성천상 후보 자격은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료인(의사·간호사 등
인싸잇=유승진 기자|2026년 설 연휴가 있던 2월의 세 번째 주 유통업계는 SSG닷컴과 이마트의 즉시배송 서비스 거점 확대 이슈가 주목을 받았다. 편의점 브랜드 GS25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2’ 콜라보 상품이 8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고, 공정위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해 영업정지 제재 조치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홈플러스는 법정관리 돌입 1년이 지나가고 있음에도, 인수처를 찾지 못한 채 폐점이 늘고 자금난만 심화되는 모양새다. SSG닷컴, 이마트와 즉시배송 서비스 거점 넓혀 SSG닷컴이 이마트와 협업해 서울권 17곳, 경기권 27곳, 강원권 2곳, 충청권 5곳, 전라권 9곳, 경상권 18곳, 제주권 2곳까지 즉시배송 서비스인 ‘바로퀵’ 거점을 확대한다. SSG닷컴은 20일 이같이 밝히며, ‘바로퀵’ 물류거점을 이달 말까지 전국 80곳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바로퀵’은 식품∙생활용품 등 이마트 매장 상품을 점포 중심으로 반경 3km 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물류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바로퀵’의 지난달 매출은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제철 과일과 채소, 육류 등 이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