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을 선거 관련, 박원순의 남자 기동민과 박원순의 대항마 나경원과의 대결로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 이전에 동작을 선거는 정의당 노회찬, 통합진보당 유선희, 노동당 김종철 등 좌파 정당 후보들의 혼전이 더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은 모두 구 민주노동당이란 같은 뿌리에서 종북 논란을 겨처 갈라져 나온 줄기들이기 때문이다. 2007년 이전만 해도 민주노동당은 구 운동권의 NL, PD계열이 총망라된 정당이었다. 그러나 2006년 일심회 간첩 사건에 민주노동당 간부들이 개입되면서 PD계열에서 강하게 반발, 2008년 총선을 앞두고 진보신당으로 전격 분당이 된다. 심상정, 조승수와 함께 그 분당의 총대를 멘 인물이 바로 노회찬이다. 특히 조승수는 “종북주의자들과는 당을 함께 할 수 없다”며 직격탄을 날렸고, PD계열 논객들인 홍세화, 진중권, 주대환 전 민노당 정책위의장 등도 합세했다. 이들은 곧바로 진보신당을 창당했고, 노회찬은 당을 대표했다. 그러나 여론의 집중 포화를 맞으며 침몰할 것 같았던 통합진보당은 이정희라는 새 인물을 영입하며 오히려 화려하게 부활한다. 특히 2010년 지자체 선거 때 정세균 체제의 민주당은 1955년 민주당 창당 이래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의 벤처창업 경력 허위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준석은 2011년 12월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비대위원으로 임명되는데, 당시 당에서 돌린 보도자료에는 벤처기업 클라세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알려져있었다. 그러나 그 클라세스튜디오는 2011년 8월에 창업된 회사였다. 8월에 창업한 뒤 11월에 박근혜 당시 비대위원장을 만나, 단 4개월 만에 정치권에 입문한 것이다. 창업 초기에 외도를 하는 경우는 벤처기업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경우이다. 이에 대해선 일요시사의 김명일 기자가 이미 자세히 취재한 바 있다.일요시사가 전한 클라세스튜디오의 상황 “중소기업청의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예비기술창업자 자격을 취득해 7000만원의 비용을 지원받아 법인을 설립했다. 이 같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 전 위원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국고를 사용한 격이 된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도덕적으로는 분명히 심각한 문제다. 그렇다면 이 전 위원은 실제 벤처 기업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일까? 우선 이 같은 논란의 시발점이 된 클라세스튜디오의 홈페이지(www.classestudio.com)를 방문해봤다. 클라세스튜디오는 전산프로
"하나님이 우리한테 매 순간 기회를 주셨어요. 모든 나라가 한국으로 오려고 해요. 아시아에서 베트남, 캄보디아 모든 사람들이 한국에 오고 싶어합니다. 한국의 예술, 체육, 문화, IT 기술 그거 다 배우려고 해, 다 오려고 해. 그 사람들 생각에 한국은 기회의 나라라는 거에요. 옛날에 우리가 미국을 보고서 미국은 기회의 나라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터치가 있는 그런 축복받은 청교도 사람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복을 받아 제일의 국가가 되었지만, 지금 미국이 쇠퇴합니다. 사이클 때문입니다. 미국이 점점 더 쇠퇴해 미국이 끝날 때가 얼마 안 남았을지 몰라. 그 다음에 하나님은 누구를 쓰겠습니까. 하나님이 쓸 사람은 전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해요. 일본도 하나님의 나라가 안되었고, 중국도하나님의 나라가 안됐어. 한국을 다음 세계의 중심국가, 세계의 예루살램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뜻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세계중심국가, 강대국 통일 대한민국을 주장한 문창극, 이러한 그의 진취적인 국가관은 끝까지 은폐되며, 결국 민족비하자, 매국노로 매도당하며 총리직에서 끌려내려왔다. 문창극 발언을 처음으로 조작 왜곡한 KBS의 홍성희 기자, 최영철 앵커, 이세
나이 41살에 불과한 내가 자전적 책인 ‘변희재의 청춘투쟁’을 출판하는데 부담이 있었다. 앞으로 50대. 60대, 70대의 삶을 살아가면서 내 판단과 주장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출판을 강행한 이유는 책 서문에서 내 삶에 대한 언론의 거짓조작 보도 탓으로 돌렸다. 검색하면 무려 9000여개가 잡히는 나에 관한 기사 중 절반 이상은 다 잘못된 사실에 근거한 내용들이다. 특히 내가 대학시절 좌익운동을 하다 전향했다는 부분이 가관이다. 그래도, ‘너무 이른 나이에 자전적 책을 쓴게 아닌가’라는 고민을 하는 순간, 주간경향의 원희복 기자의 인터뷰 기사를 보며, “역시 출판하길 잘했다”는 확신을 가졌다. 그냥 잘못 알려진 자료에만 의존한게 아니라 1시간 가량의 심층 인터뷰를 한 기사에서조차 왜곡, 음해 날조된 내용이 버젓이 실려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의적인 음해기사를 바로잡는 길은 책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문제가 되는 내용 중 일부이다.“ ■ 항상 여권에 머물러 있는 순발력 변희재는 언론에도 여야가 있다면 ‘여권’의 편에, 권력이라면 ‘권력자’의 편에 서 있다. 그것도 보수 제도권 언론보다 훨씬 극우적이고, 혹은 권력편이다
KBS의 문창극 조작음해 보도가 나온 바로 다음날, 새누리당의 김상민, 민현주, 윤명희, 이재영, 이종훈, 이자스민 의원 등 6인은, 그 조작음해 보도를 그대로 읊으며 문창극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중 윤명희 의원은 문창극 후보자의 연설 전문을 다 보지 않았다며 성명을 철회했다. 이에 대해 한국자유연합의 김성욱 대표는 “거론된 인물의 면면(面面)에 놀랐다. 한 두명 외에는 이들이 새누리당 의원이란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저들은 종북(從北)난동, 이석기 RO 내란, 북한 도발, 6·4지방선거 등 수많은 국가적 위기 앞에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낸 적이 없었다. 잠자던 자들이 문창극 비판엔 왜 벌떼처럼 일어나는가? 보수주의(保守主義) 가치가 혐오스러워 견딜 수 없었던 것인가?” 2012년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새누리당의 초선 의원은 총 78명이다.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서 초선 의원들의 역할은 구 정치세력의 나태함을 질타하며 정치권의 새로운 개혁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2000년 총선 서울 강남에서 당선된 뒤, 초선 의원으로서 지금의 강화된 정치자금법을 입법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다. 물론 국민에 인기영합적인 비현실적인 법을 만
문창극 거짓조작 낙마 사태로 애국보수 지지층이 이탈, 위기를 맞은 박근혜 정권이, 차선 아니 차악의 선택을 했다. 세월호 참사 책임과 정부 개혁을 위해 사표를 제출한 정홍원 현 국민총리를 재임명한 것이다. 박근혜 정권 지지층의 입장에서는 그 고육지책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안대희, 문창극 등 벌써 두 명의 총리 지명자가 청문회도 전에 친노종북 언론의 음해로 낙마했다. 이 상황에서 그 누굴 임명해도 청문회 돌파를 자신할 수 없으니, 기존의 인물로 그대로 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새민련 박지원 청문위원장이 공개적으로 추천한 강창희 전 국회의장 혹은 야권의 정책 노선과 유사한 김종인 전 장관과 같은 인물이 지명되는 것보다는 기존의 정홍원 총리가 유임되는 게, 국정의 안전성에서는 더 나은 선택이다. 장외의 애국진영에서도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그러나 지지층이 아닌 객관적 시각에서는 도저히 변명할 수 없는 정권의 직무유기이다. 정부개혁을 위해 총리를 교체하겠다는 그 명분은 어디로 사라져버렸냐는 것이다. 국민들은 정부개혁을 하겠다는 의지가 처음부터 있기는 있었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한미동맹 강화 정책으로 지명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낙마시킨 박근혜 정권이
이번에 발간되는 나의 책 '변희재의 청춘투쟁'에서 대학시절 좌익 페미니스트와 성폭력 조작 사건의 진실과 거짓을 놓고 2년 간 사투 끝에, 패배했을 때의 심정을 기록한 대목이다."젊은 시절 진실이 은폐되고 거짓이 승리할 수도 있는 현실을 너무나 생생하게 본 내 동료들은 아직도 그 상처가 온전히 치유되지 않고 있다. 나는 지금도 가끔씩 그때 생각을 한다. 그 젊은 시절, 우리가 진실의 힘으로 구태권력을 이겼더라면 내 동료들은 지금쯤 대한민국의 청년 리더가 돼있었을 지 모른다. 그리고 우린 함께 만나 오직 진실 하나만을 믿고 모든 걸 내걸었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젊은 날을 추억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린 결국 패배했고, 지금 만나도 뭔가 가슴이 꽉 막히는 느낌이 든다. 나는 인터뷰 전문기자 지승호와의 2001년 10월30일자 하니리포터 인터뷰에서 “더 이상 여성주의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이번이 그에 관한 마지막 인터뷰였으면 한다. 여성주의와의 싸움은 영혼을 파괴한다”고까지 발언한 바 있다. 다행히 내 경우는 인터넷언론을 운영하며 수많은 특종을 하면서 어느 순간 진실이 은폐돼도 언젠간 진실이 드러날 것이란 신념을 잃지 않게 됐다. 나는 20대 시절
"하나님이 우리한테 매 순간 기회를 주셨어요. 모든 나라가 한국으로 오려고 해요. 아시아에서 베트남, 캄보디아 모든 사람들이 한국에 오고 싶어합니다. 한국의 예술, 체육, 문화, IT 기술 그거 다 배우려고 해, 다 오려고 해. 그 사람들 생각에 한국은 기회의 나라라는 거에요. 옛날에 우리가 미국을 보고서 미국은 기회의 나라라고 했어요. 하나님의 터치가 있는 그런 축복받은 청교도 사람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복을 받아 제일의 국가가 되었지만, 지금 미국이 쇠퇴합니다. 사이클 때문입니다. 미국이 점점 더 쇠퇴해 미국이 끝날 때가 얼마 안 남았을지 몰라. 그 다음에 하나님은 누구를 쓰겠습니까. 하나님이 쓸 사람은 전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해요. 일본도 하나님의 나라가 안되었고, 중국도하나님의 나라가 안됐어. 한국을 다음 세계의 중심국가, 세계의 예루살램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뜻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일본과 중국은 물론 미국 다음을 이어갈 세계중심국가 될 거라고 외치는 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일제의 심장에 총을 겨눈 안중근 의사? 미국식 기독교 혁명 독립국가를 이뤄낸 이승만 대통령? 동북아균형자론을 내세운 노무현 대통령? 세
KBS 길환영 사장 해임 선동 사태가 복잡한 실타래처럼 얽히고 있다. 이 사안은 단순히 박근혜 정권 하의 KBS 사장과 친노종북 노조와의 이분법적 투쟁 구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애국진영의 어버이연합, 자유청년연합, 새마음포럼 등에서 KBS의 친노종북 어용세력의 준동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지만, 애국진영에서 길환영 사장 비호에 나선 것은 아니다. 다만 길환영 사장이 혹시라도 자리 보전의 욕심으로 KBS 친노종북 세력과 야합하려는 움직임을 조기에 차단하는 게 목적이었다. 물론 그런 일만 벌어지지 않는다면 길환영 사장에 당연히 힘을 실어줄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KBS 길환영 사장은 전임 MBC 김종국 사장과 마찬가지로 가장 실망감을 안겨준 사장이었다. KBS 전임 김인규 사장 시절 기획된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강철왕’을 무산시켰다. 특히 이 드라마는 김인규 사장 시절 국회에서 야당이 문제삼자 “대선이 끝난 뒤 방영하겠다”는 절충안으로 합의가 된 사안이다. 그러나 KBS 내의 친노종북 세력들은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긍정적으로 다루는 드라마를 제작할 수 없다는 협박으로 길사장을 굴복시켜, 결국 드라마 제작과 방영은 무산되었다.
박근혜 정부와 여당이 세월호 침몰 관련 친노종북 세력의 거짓음해에 정신을 못차릴 상황, 새민련은 안철수 대표의 거침없는 낙하산 공천에 열병을 앓고 있다. 특히 강운태 현역 시장과 장관 및 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이용섭이란 거물급을 내치고, 윤장현이란 자신의 측근을 낙하산 꽂은 광주지역은 폭발 일보 직전이다. 이에 더해 호남인들이 절반 가량 유권자 층을 이루는 안산시장 역시 호남향우회장 출신 현역 김철민 시장을 탈락시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급기야 DJ 가신인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안철수는 DJ가 아니다”라고 비판하고 나섰고, 윤장현 후보는 “DJ도 전략공천했다”며 DJ마저 논란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결국 본질은 호남의 맹목적 몰표이다. 호남에서는 기호 2번이라면 맹목적 몰표가 나오기 때문에 권력자들이 자신의 측근을 내려꽂을 수 있는 것이다. 이미 구 민주당 시절에도 이런 구태가 수도없이 반복되어왔다.2007년 4월 재보선 당시 DJ 차남 김홍업이 무안.신안에 무소속 출마를 감행했다. 그러나 DJ정권 당시 베란다에 현찰 뇌물을 쌓아놨다 걸린 이력으로 지역의 따가운 눈초리를 맞아야 했다. 결국 민주당 후보에 크게 밀리자, 어처구니 없게도 김홍업은 무소속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