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게시판에 올라온 노조일지를 근거로 ‘낙하산 사장 퇴진’을 명분으로 한 노조의 파업이 정당성을 잃었다고 비판한 YTN사측 주장에 대해 노조가 반박하자, 사측이 재반박에 나섰다. 앞서 노조는 사측이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YTN노조는 ‘사장 영입활동’ 등 정치적 활동을 벌였다”며 “노조의 ‘낙하산’사장 퇴진 운동이 얼마나 허구에 가득 찬 행위인지 밝히려는 것”이라고 비판 성명을 내자, 반박성명을 내고 “이 기록은 참여정부 낙하산 사장에 반대하며 맞서 승리한 내용”이라며 “사측도 이를 인정한 바 있는데 이제와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그러자 YTN사측은 23일 다시 보도자료를 내고 “과거 노조의 사장 영입활동을 비롯한 노조의 정치활동에 대한 회사 측의 지적에 대해 노조는 2005년 발간된 ‘YTN 10년사’를 들고 나와 사측의 지적을 음해라고 주장하면서 오히려 ‘낙하산 반대 투쟁의 순수성과 일관성’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호도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2005년 발간된 ‘YTN 10년사’는 당시 사장과 그 사장의 추대에 앞장선 노조 집행부의 공덕 비문이나 마찬가지”라고 반박했다.YTN사측은 “특히 노조가 내세우고 있는 제4장과 제4절은 당시 검토위원
‘박근혜 대세론’이 조기에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선 흥행에 빨간불이 켜진 새누리당을 향해 당 안팎으로부터 경고성 충고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친박진영은 친박계 의원들 간에도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우파진영 일각에선 현재 박근혜 대세론이 장악한 단조로운 새누리당의 모습과 반면 다양한 후보들간 예측불허의 경쟁을 앞둔 야권의 모습이 지난 2002년 대선의 모습과 흡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야권의 역동적인 경선·단일화를 통해 이회창 대세론이 삽시간에 무너지면서 허무하게 노무현 대통령의 탄생을 지켜봐야만 했던 우파진영으로선 대세론 자체에 일종의 트라우마(정신적 상처)를 안고 있는 것. 현재 당을 장악한 박 위원장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경선룰 문제를 공식적으로 제기하고 나선 조선일보의 충고도 바로 이런 고민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는 23일자 사설 ‘김문수 大選 출마가 새누리당의 기회 되려면’를 통해 경선룰 변경을 요구하고 있는 비박계의 손을 들어줬다. 조선일보 “가장 불리한 시나리오는 朴이 대세론을 타고 혼자 쉽게 링에 먼저 올라가는 것” 사설은 먼저 김 지사의 대권출마 선언과 함께 ‘전당대회 대의원 20%, 일반당원 30%, 국민 선거인단 30%, 일반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대선출마 선언을 놓고 일부 좌파언론이 청와대 음모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최근까지도 출마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던 김 지사가 예상 밖 이른 출마선언을 하자 그 배후에 박근혜 대권을 훼방 놓으려는 청와대가 있다는 주장이다.한겨레신문은 22일 친박 핵심 의원의 말을 빌어 청와대 음모론을 폈다. ‘또 청와대 방해작전? 김문수 출마선언에 친박계 ‘불쾌’’란 제목의 기사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의 대선 출마 선언에 새누리당 친박근혜계는 불쾌한 기색이었다”며 “배후에 청와대의 뜻이 작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비쳤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이어 “바로 사흘 전만 해도 김 지사 쪽에서 ‘이번 대선엔 지사직에 전념하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지하겠다’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알려와 덕담까지 건넸다”며 “그런데 불과 며칠 만에 태도를 180도 바꿔 출마를 하는 걸 보니 분명히 배후가 있는 것 같다. 김 지사가 이재오 의원을 만났다고 하는데 (박 위원장을 견제하려고) 청와대가 움직였다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한 친박 핵심 의원이 말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시장직을 던지고 대선후보로 나서려 했던 것도 다 청와대가 배후
현재 파업 중인 YTN노조가 노무현 정권 당시 ‘실세사장’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는 YTN사측이 구체적 증거를 제시하며 노조측의 해명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YTN사측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른바 ‘낙하산 사장 퇴진’을 명분으로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노조 파업의 허구성을 적극적으로 비판했다.YTN사측은 “회사는 지난 9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과거 YTN노조가 벌인 ‘사장 영입활동’의 실체를 밝혀 줄 것을 노조에 공개질의 형태 등으로 요구했다”면서 “이에 대해 노조는 처음에는 ‘허위사실’이라고 매도하다가 재차 답변을 요구하는 두 번째 성명이후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기에 회사는 과거 YTN노조가 벌인 ‘사장 영입활동’ 등 정치적 활동의 실체를 밝힘으로써 노조의 이른바 ‘낙하산’사장 퇴진 운동이 얼마나 허구에 가득찬 행위인지를 밝히고자 한다”고 주장했다.YTN사측은 이어 “노조가 낙하산 사장 반대라는 명분 아래 순수한 젊은 기자들을 불법파업의 선봉으로 몰아넣어 회사를 혼란으로 몰아가는 목적이 무엇인지 사원여러분들이 스스로 판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노조는 그동안 낙하산 사장 퇴진운동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갈릴리 교회)가 총선 후 새누리당 안팎에서 확산되고 있는 ‘박근혜 추대론’ 주장에 대해 “오만이며 아부의 극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인 목사는 18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 경선없이 박 비대위원장을 대선 후보로 추대하자는 주장에 대해 “당규에도 경선을 하게 되어 있다”며 “새누리당에도 잠재 대선후보들이 있는데 다 나서서 경선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인 목사는 이상돈 비대위원 등 일각에서 ‘박근혜 추대론’을 들고 나오고 있는 모습에 대해 “망하려고 작정한 사람들이 박근혜 위원장이 후보가 될 것이 틀림없고 대통령될 가능성도 있으니까 별의별 아부를 다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한 뒤 “(박 위원장이) 이런 사람들을 조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인 목사는 또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거둔 예상 밖 결과에 대해서도 "새누리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민주통합당이 실수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이긴 것"이라며 "지역구 총 득표수에서는 새누리당이 야당에 비해 12~13만 표를 적게 받았다" "수도권에서도 진 것을 따져보면 엄밀히 봐서 이긴 게 아니라 진 것"이라고 평가했다.최근 김형태·문대성 당선자
지난 19대 총선 공천과정에서 ‘역사관’을 이유로 공천을 박탈당했던 이영조 경희대 교수 문제에 대해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 공동대표 박효종 서울대 교수)가 새누리당 비대위원들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냈다.바른사회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과정에서 좌파들의 악의적인 오역 논란 속에 이영조 경희대 교수의 공천을 취소했던 새누리당 비대위원들에게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면서 “공개질의서를 통해 어떤 부분이 정말 수구 좌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광주민주항쟁과 제주4·3사건을 비하하거나 잘못 서술하고 있는 것인지 그 근거를 제시해줄 것과, 의도적인 사실 왜곡과 개인에 대한 비방이 향후 재발될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공개 질의했다”고 밝혔다.단체는 “바른사회는 선거기간 중임을 감안하여 이 문제에 대한 적극적 대처를 유보하여 왔다”며 “(그러나)이번 사안은 새누리당 비대위가 좌파의 선동과 왜곡을 사실 확인 없이 전격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실추시킨 학자의 명예에 대해 최소한의 회복을 위해서라도 간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이에 바른사회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에 다음과 같이 공개 질의하며, 4월 23일까지 답변 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다음은
4.11 총선 투표 당일 오후 3시 경,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의 이름이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렸다. 변 대표가 “투표하지 않는 2030 세대가 나라의 기둥”이라는 표현을 썼다며 친노종북 매체에서 대대적인 여론선동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한겨레신문사에선 이를 네이버 뉴스캐스트 톱에 올리는 등, 가장 악질적으로 나섰다. 자칫 보수우파 진영의 대표적인 논객과 언론사 운영자가 역적으로 몰릴 위기 상황. 그러나 변대표는 각종 미디어를 활용하여 적극 해명 및 반박, 조기에 거짓선동을 진압했다. 변대표의 사례는 향후 대선 과정에서 있을 친노종북 언론의 거짓선동에 대응하는 매뉴얼로 삼을 만하다. 변대표는 투표 당일 트위터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친노종북세력의 거짓선동을 비판하고 있었다. 그에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 원장 등이 투표율 70%가 넘으면 각기 망사스타킹과 미니스커트를 입겠다는 공약을 한 것을 나치 수준의 선동이라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 과정에서 네티즌들이 투표하지 않는 20대와 30대를 비판하는 멘션 등을 던지자, 이들을 대상으로 "개념없이 투표하는 거야말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위협", "투표하지 않는 건강한
조국, 안철수, 김어준 등 묻지마식 투표선동 이벤트를 비판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해 가수 윤도현도 선거당일날 선동하러 개입했다. 그러나 결과는 싱겁게 끝나고 말았다. 변희재 대표가 강하게 비판 및 항의하자, 윤도현이 줄행랑 친 것. 가수 윤도현은 4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궤변론자들의 궤변은 과연 스스로 정말 맞다고 생각하며 하는 말일까"라며 "투표 안하는 젊은이가 이 나라의 기둥이라.. 정말 처음 듣는 말이다"고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발언을 비판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대로 변희재 대표가 트위터 상에서 "투표하지 않는 건강한 60%의 젊은 층", "투표율 70% 넘으면 미니스커트 입겠다, 망사스타킹 신겠다 이런 선동, 거의 나치 수준" 등 발언에 대해 지적한 것이다. 그러나 변희재 대표는 윤도현 트윗에 대해 "윤도현 씨, 남이 주장하면 그 주장을 한 근거까지 다 읽고 코멘트 하세요"라며 "당신의 정치적 행위, 결국 정치적 심판으로 귀결될 겁니다"고 답변했다.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됐던 변희재 대표의 발언은 일각에서 해석했듯 투표저지를 목적으로 한 내용이 아니라 투표율을 올리기 위한 일부 연예인, 유명인들의 '선거공약'을 비판한 것이었다. 변희
전여옥 국민생각 대변인이 ‘배수의 진’을 쳤다.전 대변인은 4.11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있을 SBS TV와 라디오 정당지지 연설을 통해 “이번에 선택을 받지 못하면 정치를 접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전 대변인은 9일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늘 제 정치가 시한부라고 생각했다”면서 “노무현 정권 때 정권교체 못하면 그날로 뱃지를 떼려 했다. 또 지난 4년내내 내일 어찌 될지 모르는데 오늘 꼭 할 말 해야 한다는 일념하나로 정치했다”고 밝혔다.전 대변인은 이어 “늘 쓴 소리는 제몫이었다. 남들이 이미지, 스타일 따질 때 저는 오로지 정치하는 이유만을 생각했다”면서 “그래서 제 예상대로 공천이 탈락했을 때 감수하자 했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있으니까”라고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전 대변인은 계속해서 “그런데 새누리당이 보수의 가치를 하나하나 버리기 시작했다. 보수를 당 강령에서 지우고 포풀리즘과 맞서겠다는 글도 없앴다”며 “제 나이 쉰셋, 사랑 없이도 결혼생활이 지탱된다는 것 아는 나이다. (하지만) 정당은 아니다. 정당은 종교와 같다. 가치를, 뜻을 같이 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그는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정당기호 6번 국민
YTN사측이 파업 중인 노조측에 과거 정치개입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YTN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취임직후 임기가 2년이나 남아있는 대표이사가 갑자기 사임한 적이 있다”면서 “그 배경에는 당시 노조위원장의 사퇴 종용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얘기가 있다”고 과거 노조의 정치 개입 활동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사측은 이어 “당시 노조가 사장 영입을 위해 대통령 측근과 청와대 비서관을 직접만나 이른바 실세 사장을 보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있다는데 그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해주기 바란다”면서 “뿐만 아니라 당시 노조가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지낸 여권 유력인사의 집까지 찾아가 사장자리를 제의하고 전직 총리와 언론계 인사들을 직접 접촉해 사장영입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구체적인 의혹을 제기했다.사측은 또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이후에도 당시 노조가 대통령 측근으로 불리우는 여권인사에게 사장영입을 제의한 사실이 있다는데 그 배경을 설명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사측은 그러면서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할 언론사의 노조가 여권 실력자들을 상대로 사장 영입활동을 펼친 것 자체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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