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구례라이온스클럽(회장 백영길)은 지난 23일 지리산프라자호텔 천왕봉홀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3세대를 대상으로 합동결혼식을 열었다. 이날 결혼식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 동부)지구 박철규 총재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신랑신부 가족 등 200여 명의 내빈과 하객이 참석하여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출신 결혼이주여성 3명에게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백 회장은 "이번 결혼식을 통해 부부간의 정을 두텁게 하고 이해와 존중으로 서로 아끼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활빈단(活貧團) 홍정식 대표와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맹천수 대표가 23일 밤 서울종로경찰서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독도상륙혐의로 억지 고발한 일본 극우단체 대표들과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비 소녀상에 성인잡지 여성모델 몸을 합성해 매춘부로 모독 폄하해 인터넷상 유포한 일본극우세력과 친일파 매국세력들을 수사해 엄정 사법처리 해달라며 긴급 고발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동부 6개 시・군 약사회장 및 총무를 정원박람회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 위촉장 전달과 명예홍보위원 표찰을 전달한다. 전남 동부 6개 시・군 400개소 약국은 출입문에 ‘정원박람회 홍보 안내소’ 표지판을 부착으로 정원박람회 안내 게이트 역할을 담당하고 약국장은 ‘정원박람회 명예홍보위원’ 표찰을 상용 패용한다. 시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련 홍보물을 제작, 정원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홍보물을 약국에 배포하고 더불어 순천대학교 한방자원학과와도 연계 관련 기관을 통해 전 지역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점진적, 조직적, 체계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이 정원박람회 기간 순천을 방문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筆者는 지난해 12월 6일 '경제민주화의 희생양으로 전락한 불쌍한 순천시민‘ 이란 글을 통해 순천시 관내 대형마트 규제와 관련해 순천시의 정책적 과오를 지적했다.'경제민주화' 라는 정치적수사에 현혹돼 강제휴무를 실시하게 되면 그 피해가 결국 순천시민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는 요지였다.그 이유는 대형마트의 영업규제로 인해 지역 골목상권의 매출이 늘고 골목상권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객관적인 근거는 어디에도 없었기 때문이다.또한 대형마트 직원들의 일자리, 마트에 납품하는 중소기업, 매장에서 영업 중인 중소 자영업자들의 생존권과 일자리 역시 지역소상공인 못지 않게 중요하기 때문이었다.筆者는 그 글의 말미에 최근에 지역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 문제와 관련한 견해도 아울러 밝혔다.이와 관련해 최근 연세대학교 교수들이 筆者의 이런 견해를 실증적으로 입증한 논문이 발표됐다.이 논문에선 재래시장과 영세유통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의 영업을 제한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무려 전 사회적으로 순손실액이 월 5천억원대에 달했다.23일 연세대 정진욱ㆍ최윤정 경제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13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제18대 박근혜대통령 취임식에 일본특사로 24일 방한하는 아소다로 부총리겸 재무상의 방한을 결사반대하며 아베신조 총리는 한국과 우호적이고 동북아평화지향형 인사로 경축특사를 교체할 것을 요구했다. 할빈단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하필 아소다로 특사냐?”며 “아베총리는 일제 때 안면도 송림파괴범이며 한국인 1만명을 강제징용한 아소다로 가문의 후손으로 ‘창씨개명은 조선인의 희망해 이루어 진 것'이라고 망언했던 아소부총리의 특사 파견을 규탄했다. 덧붙여 박근혜 당선인과 외교통상부장관에 대해서도 “아소부총리겸 재무상은 아베 신조총리와 절친한 일본 극우의 제2인자로 일제만행 시 조선 물자수탈 원흉으로 경제파괴 수괴 집안 후손이기에 한일 관계에 우호적이고 동북아평화지향형 인사로 경축특사를 긴급 교체할 것을 일본측에 강력하게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또, “하필 이웃나라 첫 여성 대통령 경축사절로 일제 때 안면도 송림파괴범, 아소탄광 한국인 1만명 강제징용 만행을 자행한 가문의 반한 인물이냐” 며 “아소부총리는 꼭 올려면 취임식과 청와대 만찬 가기전에 충남도청과 태안군청을 먼저 방문해 석고대죄하고 손해배상부터 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활빈단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지역민과 함께 정월 대보름날 행사를 함께 하고 풍년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역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부와 제선부 직원 150여명은 광양시 태인동 자매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유 민속놀이인 ‘용지 큰 줄다리기’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설비기술부 직원들은 광영동 ‘큰골 집들이 농악놀이’를 주민들과 함께 하고 계사년 한해 동안의 무탈과 풍요를 기원했다. 22일, 매년 ‘용지 큰 줄다리기’ 행사에 참여해 온 제선부와 화성부 직원들은 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즐기고 흥겨운 농악을 앞세워 마을 길놀이를 시작으로 익숙한 모습으로 줄다리기를 하며 주민들과 한마음이 되었다. 설비기술부 직원들은 23, 24일 이틀간에 걸쳐 호남의 좌도농악과 영남의 우도농악이 한데 어우러져 경쾌한 가락과 장단이 구성 져 앉은뱅이도 벌떡 일어선다는 흥겨운 ‘집돌이 농악놀이’를 광영동 주민들과 함께 했다. 화성부 정동철씨는 “매년 정월 대보름 행사에 참여하므로써 희미해져 가는 전통 민속놀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과 유대를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또 보름날 당일인 24일에는 태인동청년회와 함께 대보름날 민속놀이의 백
이명흠 장흥군수는 지난 20일 (사)한국산학협동연구원(원장 오성동)에서 수여하는 ‘2013년 한국 산학협동 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평소 산학연관 협동시스템을 통해 지역혁신 마인드를 높이는 전략으로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세미나 및 정책을 펼쳐 군정발전에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산학협동의 성공사례로 지역의 특화자원인 헛개를 가공 및 제품화하는데 가교적 역활을 하여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한국산학협동대상은 지난 2004년 이상을 제정하여 한 해 동안 산학협동실적이 두드러져 타의 모범이 되는 유공업체(기관)와 유공자를 표창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명흠 장흥군수는 “오늘의 이 영광은 행정을 믿고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과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더욱 살기좋은 장흥, 군민이 행복한 희망의 정남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2시, 광주은행 본점 2층 KJB금융박물관에서 롯데문화센터와 함께 ‘봄방학 경제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새학기를 준비하는 봄방학을 맞이해 엄마와 함께 금융 지식을 넓히고, 신학기 용돈계획도 세워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경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용돈관리 방법', '저축과 투자이야기' 등을 알기 쉽게 배워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금융체험전시실 ‘KJB 흥부네 행복마을’에서는 ‘행복한 부자되기’라는 주제로 도량형에서부터 화폐의 변천사, 세계의 화폐, KJB 키즈 은행 등의 체험 교육을 펼쳐 어린이들이 ‘금융’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경제교실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광주은행의 경제교실은 단순히 수업을 듣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활동에 참여해서 경제를 배우기 때문에 이해도가 높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KJB금융박물관 김준원 본부장은 "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경제교실을 준비했다"면서, "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교육을 통해 우리지역 꿈나무들이 저축의 중요성과 용돈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생산기술부 굴렁쇠봉사단이 지난 14일 하동군 양보면에 사는 장애인 성씨 삼남매의 눈물겨운 감동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함께 하고 손과 발이 되어 이들과 함께 해 온 지난 12년의 세월을 자축했다. 어릴 적 부터 손발이 마비되는 원인모를 희귀병을 앓아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성태근(45),보숙(42), 윤(40) 삼남매가 그 주인공. 굴렁쇠 봉사단이 성씨 삼남매와 인연을 맺은 건 지난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바깥 출입이 어려워 문화적 혜택은 커녕 서른살에 가깝도록 초등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집안에만 갇혀 있던 이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뒤늦게 안 하동 진교초등학교가 방문학습을 통해 이들의 학업을 도우려 할 무렵 굴렁쇠 봉사단과 삼남매의 인연은 시작 된 것. 진교초등학교가 6년 동안 주3회 방문교육을 통해 삼남매의 학업을 돕는 동안 굴렁쇠 봉사단은 휠체어에 의지한 삼남매를 위해 벚꽃이 만발한 주택단지와 광양제철소를 견학시키는 체험활동을 돕고 이들이 사회로 부터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하게 배려했다. 굴렁쇠 봉사단은 2007년 2월 삼남매의 초등학교와 2010년 중학교 졸업식도 함께 했으며 지난 14일에는 고
국내외 호텔예약 전문업체인 오마이호텔이 싱가포르 지사 오픈 기념으로 기발한 치킨과 싱가포르 아마라 호텔과 연계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마이호텔 담당자는 “전국 100여개의 매장과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는 기발한 치킨과 싱가포르 유명호텔인 아마라호텔의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 여러분께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발한치킨과의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월18일부터 시작된 오픈기념 이벤트는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오마이호텔을 통해 싱가포르 아마라 호텔 예약 시, 특별 할인요금으로 호텔 이용이 가능하다.또 예약시 추가 요청사항에 ‘기발한 치킨’이라는 메모를 남기면 결제가 완료되면 기발한 치킨 무료이용쿠폰(1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포스코패밀리사 해외프로젝트 수주 연계 등 2020년 시장점유율 10% 이상 목표 포스코가 철강사의 미래성장 및 경쟁력을 좌우할 에너지강재 시장 선점에 나섰다. 포스코는 세계 철강업계 중 최초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 중인 원유시추 및 생산저장 시설인 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에 사용되는 에너지강재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11종의 후판 8만 8천톤 전량을 단독 공급했다. 에너지강재는 석유, 가스 등의 에너지원을 개발, 수송,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강재로 고강도이면서 심해, 극지 등의 열악한 환경도 견뎌내는 고품질의 철강재다. 포스코가 단독 공급에 성공한‘CLOV프로젝트’는 대우조선해양이 2010년에 글로벌 메이저 석유화학회사인 토탈(TOTAL)사로부터 수주한 길이 305미터, 폭 61미터, 자체무게 11만톤의 초대형 해양플랜트로, 건조기간 3년, 강재 공급 기간만 1년 이상 소요된다. 이는 하루 16만 배럴의 원유와650만 ㎥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180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를 저장 및 정유할 수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FPSO 설비다. *CLOV 프로젝트 : 토탈사가 아프리카 앙골라 서안 해상유전 4
박근혜 당선인이 지난 15일과 16일 장관 내정자를 방표한 것에 대해 호남의 언론들이 일제히 호남인사를 배제했다는 논조의 기사를 내보낸 것과 관련, 일부 인터넷 게시판에서 "호남언론들이 또 다시 징징댄다" 는 취지의 글들이 확산되고 있다. 이 게시판에는 "전라도 사람을 앉혀야 대통합이냐?" 이런거 보면 강원도 사람들은 대단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강원도 사람이 올린 글로 추정되는 "강운태 들으라우 ,내각 구성원에 강원도는 한명도 없어,그래도 강원도는 아무말 안해,왜? 그건 대통령의 고유권한이야. 너들은 대통령의 고유권한도 좌지우지 할려고 그래? 그렇게 하고싶으면 너들이 선거에서 이겼어야지.다행스럽게도 종북 좌빨 정당이 패한 것이 하늘의 선택이라 할 수 있지.애국가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이 대목을 감사하며 되뇌인다."는 글도 눈에 띄었다. 심지어 "어차피 이 x들은 아무리 챙겨줘도 새누리,여당이기때문에 꼬뚜리 잡을 사람들이다.그러니까 일일이 일희일비 할 필요조차 없다"는 호남 비하성 글도 잇따라 올라왔다. 순천시 모 택시회사 사장은 이와관련 " 광주 사람들이 박 당선인에게 표는 찍어주지 않으면서도 이런 불평을 하는 것은 누가봐도 온당치 않다"라며 "표를 주는
최근 통진당 소속 순천시 의원을 비롯한 일부 세력들이 오죽이나 소상공인들을 위한 것처럼 순천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 반대 투쟁에 나서고 있다.이들의 주장을 얼핏 들으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것인 것처럼 보이나 따지고보면 정치적 성과물을 얻기 위한 투쟁에 다름이 아니다.이들은 코스트코 입점을 반대할 뚜렷한 법적명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골목상권’ ‘경제민주화' 등 정치적 수사를 들이대며 반대투쟁에 여념이 없다.무엇보다 코스트코 입점 예정지역인 순천 신대지구의 지리적 특수성과 경제적 특수성을 간과한 행동이 문제다.신대지구는 행정구역만 순천시일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관할하는 경제자유구역에 속한다.이 지역은 외국기업들이 자유스러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풀어달라고 정부에 요청해서 만들어진 특수경제활동 지역이다.이 가운데 순천 신대지구는 외국인 학교와 외국인 병원 등 외국인들을 위한 정주여건 마련을 목적으로 조성된 지역이다.외국인이 입주하기 편리한 정주여건 구축으로 외국인들이 살기에 편리한, 그야말로 국제도시이자 경제적 자유가 부여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인 것이다.그래서 신대지구 아파트 단지 바로 근처에 국내 최초로 골프장도 있다.그래서
순천시의회는 북핵실험 규탄과 북한과 동조한 종북세력인 통진당 규탄 결의안 채택에 나서야 한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통진당을 제외한 대한민국 여야 국회가 북핵실험 규탄결의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지난 14일 국회는 이날 여야 원내대표와 의원 279명 명의로 수정 발의된 ‘북한의 핵실험 규탄 결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재석의원 185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국회는 결의안에서 “금번 북한의 핵실험을 용납할 수 없으며, 핵실험 강행을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밝혔다.국회는 “북한이 금번 도발행위의 심각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조속하고 근본적인 핵문제 해결을 위해 핵물질·핵시설을 포함한 모든 핵프로그램을 폐기하라”고 주장했다.하지만 이 결의안에 유일하게 불참한 정당이 바로 통진당이다.통진당 의원들은 본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표결 불참을 결정했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국회가 해야 할 일은 과거와 같은 제재와 압박과 같은 강경일변도 방식의 결의안이 아니라 국제사회를 설득하고 시급히 남북 대화 채널을 열어서 대화와 협상
광양시는 오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제16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기간 중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지역의 독특하고 맛깔스런 음식을 자랑 할 수 있는 향토음식점 운영자를 공모한다. 이번 운영자 선정은 광양시에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 된 업소 중 1년 이상 영업에 종사하고 광양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토속적이고 특색 있는 전통음식 메뉴를 취급하는 업소로 향토음식점 4개소, 광양숯불고기 음식점 2개소를 선정한다. 공모기간은 2월 27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http://www.gwangyang.go.kr) 고시공고 공고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고 광양시보건소 보건행정과(797-4022)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3월 5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영업주 준수사항을 비롯하여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서비스, 덜어먹기(앞접시, 국자, 집게 등)사용 실천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깔끔하고 위생적인 향토음식점의 이미지를 위하여 위생복, 위생모와 함께 메뉴판도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국제축제인 만큼 향토음식점 운영에서도 품격 높은 시 이미지 제고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