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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는 종교계,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 암살까지 거론

송광사 오봉수좌, 박 대통령 향해 "니*도 애비따라 총맞아 죽으려고 환장했느냐" 욕설과 모욕에 심지어 암살까지 거론


국내 3대 승보사찰 중 하나인 조계종 송광사(전남 순천)의 ‘오봉(梧鳳) 수좌’ 라는 스님이 본인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저주에 가까운 모욕은 물론 암살까지 언급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인터넷 주요 게시판과 트위터에 급속히 확산되는 이 트윗 글은 朴 대통령에 대한 모욕수준을 넘어 암살까지 거론하는 등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자신 ID를 '오봉수좌'라고 밝힌 그는 트워터에서 “만델라 선생님도 서가하셨고 니*도 석고대죄하고 참회해라. 진심으로 참회하면 목숨만은 살려준다. 니*의 목숨은 니 애비처럼 측근이 앗아간다 ”라는 글을 썼다.

또 “야이 미친*아 미쳐도 어느정도 껏 미쳐야지..니* 애비도 권력에 미쳐 총맞어 죽더니만 니*도 애비따라 총맞아 죽으려고 환장을 했느냐? 죽더라도 공직을 물러나고 개인자격으로 죽고 공직자 신분을 이용해서 성직자 능멸한 죄는 반드시 참회하고 죽어야 한다“고 적었다.

특히 “수꼴들이 마지막으로 쓸 카드는 51.6% **년 암살카드다. 12.19 부정선거를 은폐 조작하고 국면전환용으로 국가안보를 팔아 종북몰이가 써먹다가 안먹혀들면 51.6%**년을 희생시켜서라도 권력을 내놓지 않으려할 것이다.51.6%** 물러나라”고 언급, 대통령의 암살을 조장하는 듯한 글을 직접 적었다.

이밖에도 차마 글로 옮길 수 없는 욕설과 비난 글 수십여개를 트윗에 계속 적고 있다.

이런 글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오봉수좌 송광사 *놈, 이거 어떻게 안되노. 새누리당은 지금 당장 국가원수 모독죄 부활시켜라!! 나라꼴이 이게 뭐냐?” 라며 분개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저 자식이 불교계 장사 다 망친다. 불교계에서는 스스로 업장관리 안하냐? 정신 맑은 새끼가 있다면 저 *에게 죽비는 너무 가볍고 금강철퇴로 저*의 머리를 박살내라!”고 적는 등 비난 글이 확산되고 있다.

이 스님의 인적사항은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으나, 누리꾼들은 신상 추적에 나서고 있다.

ID가 뱅모인 트위터리안은 "튓에서 극언하는 자칭 '송광사 오봉수좌'란 인물. 내가 과문해서인지 '오봉'(오동에 앉은 봉황)이란 야릇한 법명은 처음본다. '오봉의 제자'란 소린데, '오봉'도 이상한 법명이고, 본인(제자)의 법명은 뭐지? 당신, 누구세요?"라며 추궁했다.

한편 이런 소식을 접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해당 스님을 대통령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서울 조계종과 순천 송광사에 직접 내려와 파계를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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