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코스피 외인 매물 불구 증권주(한국관련주) 선전] 13일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도로 주가가 1720선을 위협받고 있다.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주요 세계 증시가 잦은 등락을 반복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흐름과 일맥상통한다. 외국인 순매도는 10시30분 현재 1000억원을 넘어섰다. 외국인은 지수선물도 2659계약 순매도하고있다. 차익실현에 치중하는 상당히 보수적인 대응이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시장참여자들의 관망세는 짙어졌다.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만기당일 매도보다 매수가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지만 이것만을 의지해 주식을 적극 사기에 부담스럽다는 표정이다. 눈에 띄는 관심주는 증권. 전날 키움증권의 무상증자 소식과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 이어 서울증권까지 인수합병(M&A)에 뛰어들겠다고 하자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 서울증권은 12%, NH증권은 10% 급등하고 있다. 대형증권주도 전고점을 넘고 있다. 업종지수가 4.6% 급등중이다. 주가상승과 함께 거래대금이 증가해 브로커리지 수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M&A 재료가 가세한 상황이다. 대형사의 경우 월 수익이 3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여름철 차량 관리 및 안전 운행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07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마이클 베터 한국포르쉐 사장이 직접 참석, 포르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켐페인은 용답동에 있는 포르쉐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예약은 포르쉐 서비스 센터(02-2244-2421)로 하면 된다.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아울러 국내 포르쉐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31일까지 2002년 이전 연식의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서비스를 받는 고객은 20% 의 공임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용관기자 kykwan@
[머니투데이 임동욱기자][7차례 전환후 비정규직 텔러 300여명수준으로 줄어]하나은행이 11일자로 계약직인 비정규직 14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채용했다. 1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전환채용 규모는 전환전의 비정규직 창구텔러 432명중 32%에 해당하는 규모다. 하나은행은 지난 2003년부터 창구에 근무하는 텔러의 정규직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지금까지 모두 7차에 걸쳐 총 868명이 정규직화됐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의 비정규직 텔러는 300여명 수준으로 줄어들게 됐다.이번 전환채용 기준은 근속기간이 1년 이상인 전담직원 중 업무수행에 필요한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창구응대 및 근무성적이 우수한 직원들을 선발했다. 이들은 빠른창구와 상담창구로 분리된 은행 창구에서 수익증권, 방카쉬랑스, 카드 등 주로 전문적 상담을 요하는 업무를 맡으며 창구 마케팅을 주도하게 된다. 또 연봉도 2900만원 정도를 지급받게 되며 포괄적으로 은행의 후생복지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앞으로 책임자와 가계영업 지점장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됐다. 황인산 인력지원부 부장은 "영업 최일선에 있는 창구 직원의 고용안정과 동기부여를 통해 영업력
[머니투데이 정영일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중소 무역업체 지원을 위한 온라인 채용사이트(tradejob.kita.net)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취업정보업체인 커리어넷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된 이번 사이트는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들의 채용정보가 커리어넷 500만 회원에 동시에 노출되도록 설계됐다고 무역협회는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를 통해 협회 소속 6만6000여 중소 무역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측은 또 온/오프라인 채용박람회, 무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커리어넷은 회원 수 500만의 취업포털로 온라인 리크루팅 서비스, 아르바이트 서비스, 공공 및 대학취업지원 등에 주력해오고 있다.정영일기자 bawu@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키움증권이 무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이틀째 급등하며 장중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키움증권은 13일 장중 8만2500원까지 주가가 오른 뒤 오전10시55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2600원(3.32%) 오른 8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움증권은 지난달 말부터 대규모 유상증자와 인수합병(M&A)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며 주가가 상승해 4일 장중 시가총액 1조원을 첫 돌파했다. 이후 조정을 받아온 키움증권은 다시 무상증자를 소재로 반등하며 열흘 만에 장중 '시총 1조'를 돌파했다.한편 키움증권은 5월25일 777억원 규모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뒤 12일 유증 완료 후 유통주식수 증가 목적으로 무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규창기자 ryan@
[머니투데이 김익태기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8개사 '8대 상생협력 결의']영토 확장에만 심혈을 기울였던 대형마트들이 동네 수퍼마켓 등 중소유통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해 올해 출점을 최대한 자제키로 했다. 아울러 중소 제조업체와 협력, 오는 2010년까지 대형마트 자체상표(PB) 제품 판매 비중을 2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8개 대형마트 대표들은 1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담은 '상생협력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형마트들은 중소유통점포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유통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올해 출점을 작년 수준 이하로 조정키로 했다. 1997년 34개에 불과했던 대형마트 수는 국내·외 유통업체간 치열한 경쟁 과정을 거치며 2000년 164개, 2004년 273개까지 급증했다. 2005년에는 300개를 넘어섰고, 지난해도 35개가 늘었다. 당초 대형마트 업계는 올해도 52개 점포를 늘릴 예정이지만, 현재 진행중이거나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해 작년 수준인 35개를 넘지 않기로 합의했다. 각 사 매장운영 전문가들이 중소상인을 대상으로 선진유통 기법을 전수하는 교육기회도 작년 16회에
[머니투데이 송기용기자]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 정부가 급격한 고령화,제조업 기반 약화라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IMF는 13일 '2007년도 연례협의' 자료에서 한국에서 진행중인 급속한 고령화가 대규모 재정압박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고령화가 수십년에 걸쳐 나타나겠지만 이에 당장 대응하지 않을 경우 궁긍적으로 상당한 조정비요이 소요되고, 경제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IMF는 또 한국이 저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제조업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서비스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비스 부문 개방과 규제완화, 노동시장 유연화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송기용기자 sky@
[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건교부, 산입법 시행령·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앞으로 30만㎡ 미만인 지방산업단지는 해당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한다. 이때 절반 이상 공장을 유치할 경우 국고에서 지원한다.건설교통부는 지난 4월6일 개정·공포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의 세부사항을 정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주로 한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 오는 14일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시·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는 지방산업단지의 경우 지역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개발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인구 50만명이 넘는 시장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면적 30만㎡ 미만인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토록 했다.산업단지 면적 및 주요 유치업종 변경과 토지이용계획의 10% 이상 변경을 제외하곤 개발계획 변경절차없이 실시계획 수립이나 도로법 등 개별법에 따라 시행토록 함으로써 개발이 용이하도록 했다.소규모 개별공장 밀집지역의 정비를 위해 도입된 최소 3만㎡ 이상인 준산업단지는 시장·군수가 입주기업 협의를 거쳐 정비계획을 수립, 개발토록 했다. 공장입지유도지구는 집단화가 용이한 지역에 대해 시장·군수가 해당지역이나 주변지역의 토지이용 상태 등을 조
[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20대 당첨자 총 11명… 부모가 자금 댈 경우 증여세 대상]화성 동탄신도시 주상복합아파트인 메타폴리스 당첨자 중에 20대가 17억원대 펜트하우스에 당첨돼 눈길을 끌고 있다.13일 발표된 메타폴리스 당첨자 명단에 따르면 10블록 98평형 당첨자 3명 중 한 명이 만 28세의 문모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10블록 98평형은 64∼66층 총 3가구이고 분양가는 17억6800만원에 달하지만 지난 4일 1순위 접수에서 58명이 청약해 19대의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씨가 당첨된 주택이 워낙 고가여서 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문씨가 당첨된 가구는 6억원이 넘기 때문에 DTI(총부채상환비율) 대출한도대상이 40% 이하다. 문씨의 연간소득이 5000만원이라면 2억원 정도 밖에 대출받지 못한다. 문씨의 경제력에 대해선 알수 없지만 문씨의 부모가 청약자격이 안돼 자녀 통장으로 당첨된 게 아니냐는 추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부모가 분양대금을 댈 경우 문씨는 증여세를 물어야 한다. 증여액 중 3000만원은 공제되고 증여세율은 1억원까지 10%, 1억∼5억원 20%, 5∼10억원 30%, 10∼30억원 40% 등이다. 10억원을 증여받으면 증여
[머니투데이 김창훈KRG 총괄이사]지난 IMF 관리 체제 당시, 연일 신문지상에는 부도기업이 속출한다는 뉴스가 끊이지 않았다. 당시 부도 위협은 업종을 불문하고 전 산업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퍼졌다. 절대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대기업은 물론이고 한때 촉망받던 많은 유망기업들이 외환위기 상황에서 극심한 내수부진과 이에 따른 매출격감으로 줄줄이 쓰러졌다. 2000년대 닷컴으로 상징되는 벤처 열풍이 순식간에 몰아닥친 후 그 거품이 한순간에 사그라들면서 다시금 부도 공포가 몰아닥쳤다. 수많은 기업들이 줄줄이 문을 닫고, 직원들은 거리에 내몰렸다. 한때 우리 경제의 미래라 일컫던 많은 유망 기업들이 잇따라 도산했다. 다른 기업에 인수되는 경우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최근 들어 부도를 맞은 기업들이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내수침체가 회복되지 않고 있는데다, 기업간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부도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실상 부도를 맞은 대부분의 기업들은 영영 재기하지 못했다. 하지만 부도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회생할 수 있다'는 한가닥 희망을 갖고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기업들도 많다. 비록 부도라는 극약처방을 받았지만 이를 전화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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