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7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91센트 오른 66.26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이날 휘발유 재고가 지난 주 2억150만배럴로 전주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가는 당초 150만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원유 재고는 10만배럴 늘어난 3억4240만배럴을 기록했다. 난방유 등 정제유 재고도 1억2260만배럴로 30만배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미국 금리(국채 수익률)가 하락했다. 13일 미 동부시간 오후 3시40분 현재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전날보다 0.093% 포인트 하락한 연 5.20%를 기록했다. 2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전날보다 0.021%포인트 내린 연 5.08%를 기록했다. 단기간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확산됐다. 애벌론 파트너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피터 카르딜로는 "추가 악재가 나오지 않는 한 금리가 더 오르기는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나 채권시장에서는 아시아계 대량 매수가 채권 가격을 상승(금리 하락)시켰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수입물가가 월가 예상보다 높았고 FRB가 발표한 베이지북도 미국 경제 성장이 견조하다고 밝혔는데도 금리가 하락한 것에 대해 의아해 하는 투자자들도 있었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2002년 12월 이후 4년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 미 동부시간 오후 3시30 현재 엔/달러 환율은 122.63엔을 기록, 전날(121.76엔)보다 0.87엔 상승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1.3307달러를 기록, 전날(1.3317달러)보다 0.10센트 하락했다. 미국 금리가 5년만에 최고수준으로 오르자 엔를 빌려 해외에 투자하는 엔 케리 트레이드를 더욱 자극한 것으로 분석됐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으나 이날 미국 금리가 하락세를 보인 뒤 주춤해졌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미국 경제가 지난 4월중순부터 5월에 걸쳐 완만한 성장을 보인 가운데 물가 상승 압력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3일(현지시간) 미국내 12개 지역 연방은행의 경제조사를 종합해 만든 5월 베이지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12개 지역 가운데 7개 지역 연방은행이 지역 경제 성장이 완만하다고 보고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보고했다. 임금 상승 압력이 증가하지 않았지만 에너지 관련 제품 물가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물가는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했다. 거주용 부동산 경기는 지속적으로 둔화 추세를 보였으나 상업용 부동산 부문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숙련노동자의 고용 사정은 좋았으나 주택건설 관련 부문의 해고가 계속됐다. 산업별로 보면 여행업이 휘발유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호조세를 이어갔다. 제조업중에서는 기계와 장비산업이 견조했으나 주택건설 관련 제조업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13일 유럽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전날 5년래 최고치인 5.32%를 기록한 10년 만기 미 재무성 채권 금리는 이날 5.2%대로 떨어졌다. 영국 FTSE지수는 전날보다 39.20포인트(0.6%) 오른 6559.60을, 프랑스CAC40지수는 36.11포인트(0.61%) 상승한 5934.27을 기록중이다. 독일 DAX30지수도 7680.76으로 2.5포인트(0.03%) 올랐다. WGZ 뱅크 수석 이코노미스트 매티어스 자스퍼는 "금리가 단기적인 고점이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며 "증시는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광산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세계 3위, 5위 광산업체인 리오틴토와 엑스트라타가 각각 4.7%, 4.8% 급등했다. 씨티그룹은 이날 엑스트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7% 높은 3500펜스로 올려잡았다. 전문가들은 "구리, 철강 등 상품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말했다. 영국 3위 수퍼마켓 체인인 세인스베리는 부동산 재벌 로버트 체귀즈의 지분 매입 소식에 힘입어 2.2% 올랐다. 김능현기자 nhkimchn@
[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전날 급락했던 뉴욕증시가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소매판매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데다 국채 수익률도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13일 오전 11시 8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86.22포인트(0.65%) 오른 1만3381.23을, S&P500지수는 10.69포인트(0.72%) 상승한 1503.69를 기록중이다. 나스닥지수도 2564.04로 14.27포인트(0.56%) 오름세다. 다우지수 30개 종목 가운데 27개가 상승세다. 세계 최대 민간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이 1.4% 오르는 것을 비롯해 알코아(0.72%), 씨티그룹(0.58%), 듀퐁(1.4%) 코카콜라(0.55%)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소매판매 1년래 최대폭 증가에너지 가격 상승 및 주택가격 하락에도 불구, 미국의 소비시장이 견조한 것으로 확인됐다.미 상무부는 이날 5월 내수판매가 전월대비 1.4%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0.6%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전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0.2%에서 -0.1%로 상향조정됐다. 변동성이 적은 자동차 제외 소매판매도 1.3% 증가해 월가 예상치 0.7%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가솔린 값 상승과 주택경기
[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13일 뉴욕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매판매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데다 국채 수익률도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오전 10시 9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4.35포인트(0.41%) 오른 1만3349.36을, S&P500지수는 6.52포인트(0.44%) 상승한 1499.52를 기록중이다. 나스닥지수도 2559.29로 9.52포인트(0.37%) 오름세다. 에너지 가격 상승 및 주택가격 하락에도 불구, 미국의 소비시장이 견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미 상무부는 5월 내수판매가 전월대비 1.4%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0.6%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전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0.2%에서 -0.1%로 상향조정됐다. 변동성이 적은 자동차 제외 소매판매도 1.3% 증가해 월가 예상치 0.7%를 웃돌았다. 다이와 증권 마이클 모란은 은 "고용증가와 임금상승이 에너지 가격 및 주택경기 둔화로 인한 소비감소를 상쇄했다"며 "소비가 미국 경제를 지탱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소매판매 호조에도 금리는 내리세로 돌아섰다. 금리가 고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국채 금리가 더욱 상승
[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미국의 4월 기업재고가 판매증가에 힘입어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13일 4월 기업재고가 전월보다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대폭이며 월가 예상치 0.3%를 웃도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내수가 살아남에 따라 기업들이 재고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
[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김능현기자 nhkimchn@
[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13일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54포인트(0.25%) 오른 1만3328.55를 기록중이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28%, 0.42% 상승세다.김능현기자 nhkimc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