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미국의 4월 기업재고가 판매증가에 힘입어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13일 4월 기업재고가 전월보다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대폭이며 월가 예상치 0.3%를 웃도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내수가 살아남에 따라 기업들이 재고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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