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기 총경이 제68대 해남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지난 22일 해남경찰서 두륜관에서 취임식 행사를 갖고 해남경찰서장으로서의 첫어무를 시작했다. 김 서장은 취임인사에서 "전통과 인정이 살아숨쉬는 해남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먼저 경찰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질서를 수호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시민의 눈높이에서 맞춰 일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서장은 취임식 직후 4대사회악 근절 확대간부회의를 개최, 국민안전의 핵심과제인 4대악 척결에 심혈을 기울여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은 물론이고 순천만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베네치아(Venezia)호텔이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순천 베네치아 호텔 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장 이후 순천만과 정원박람회장등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숙식 후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입소문이 나면서 깨끗한 각종 편의시설과 직원들의 친절한 봉사 덕분에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호텔의 인기의 비결은 ‘모든 숙박 손님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아침식사(7시~9시)다.’ 외지에 나와 자칫 챙겨먹을 수 없는 식사를 해결해 주는 호텔 경영자의 세심한 배려 때문이다. 아울러 품격 높은 침실 공간은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도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 덕분에 이 호텔은 개장 7개월 여 만에 순천지역 대표 숙박시설로 자리를 잡고 있다. 순천 정원박람회장 바로 옆에 들어서는 베네치아 관광호텔은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동관과 서관으로 객실 53실 규모이다. 이에따라 6개월간 개최되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가장 가까이 자리 잡고 있는 지리적 특성상, 또 저렴한 이용료와 직원들의 친절한 손
오는 5월 1일 해남우슬체육공원에서 "마음 열어 하나로 꿈을 모아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40회 해남군민의 날’을 기념하기위해 해남사진클럽은 사진전시회를 마련했다. 전날인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우슬 실내체육관 1층 로비에 전시될 이번 사진전시회는 해남은 물론 전남전역에 걸쳐 클럽회원들이 그동안 담아 온 사진 작품 100여점을 해남군민과 각향각지 향우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고금렬 회장은 “제40회 해남군민의 날을 맞아 해남사진클럽에서 관광사진과 함께 우리 지역사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여 군민의 날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 한국사진작가협회 해남지부를 탄생시킨 해남사진클럽은 1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전국사진대회에서 독보적인 작품을 공모해 여러 수상작을 만들어 낸 꽤 유명한 클럽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한편, 제40회 해남군민의 날은 슬로건이 보여주는 군민 모두가 마음을 열고 갈등과 반목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해남을 만들어가는 주제아래 해남군민과 전국 해남향우들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강운태)는 제51회 체육주간을 맞아 21일 600여명의 체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광주체육인 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시체육회에 가맹된 51개 경기단체 임원 및 육성팀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행사는 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확대하고, 광주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유치하여 국제적인 ‘스포츠 도시’로 변모하는데 체육인들이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걷기대회는 무등경기장 야구장을 출발해 양동시장을 거쳐 남광주시장까지 광주천변길을 따라 약 5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 뿐만 아니라, 광주천변 쓰레기 줍기를 통해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펼쳤다. 또한, 참가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중교통 이용에 앞장서는 한편, 남광주시장에서 장보기, 국밥집에서 오찬 등을 갖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강운태 광주시체육회장은 “광주는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중 2년 연속 건강랭킹 1위로 선정되었고, 지난해에는 수출 141억 달러를 달성해 수출 주도형 생산도시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광주가 유치한 2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민선 5기 출범 이후 굵직한 국제행사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강 시장은 특히 국제행사 유치를 위해 직접 해외 현장에 나가 관계자들을 설득하는가 하면 성공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약속으로 표심을 얻는 등 탁월한 외교력과 뚝심을 발휘해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시가 올해 개최할 국제행사는 오는 5월 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집행부 회의를 비롯, 6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와 JCI아.태대회, 10월 세계한상대회 등이다. 강 시장은 2013년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IAC) 개최를 위해 경남 창원 등 다른 신청도시들에 비해 편리한 교통여건, 시설 편의성, 호텔과의 접근성 등의 장점을 제시토록 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광주가 IAC를 개최하는 것은 더욱 의미가 깊다’는 당위성을 강조해 개최지 선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2011년 5월 필리핀 마닐라 JCI아.태대회 총회에서 열린 2013년 개최지 선정에서도 강 시장의 역할을 두드러졌다. 강 시장은 마닐라 현장을 방문해 가장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아태지역 JCI가 한 단계 발전
세계 경기침체와 경제성장률 둔화라는 국내외의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올해 광주지역의 1/4분기 수출액이 38억44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전년 동기대비 12%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광주시의 수출기록은 대구와 대전에 비해서 3~4배가 많은 실적이며 수출관련 기업이나 인구수가 훨씬 더 많은 부산보다 6억불이나 앞선 금액이다. 이같은 성적표는 국내외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지역 기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자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건설’이라는 시정목표 속에서 강운태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의 다양한 통상진흥시책이 잘 조화를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22일 광주시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와 반도체, 가전제품, 고무타이어, 기계류와 정밀기계 등 5대 주요수출 품목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거나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반도체 부문은 동남아와 미국시장의 수요확대로 작년보다 96%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동차 역시 북미.중동시장에서 K7, 쏘렌토 기종의 수출호조가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수출 신장세는 무역수지 흑자기조로 이어져 올해 1/4분기 무역수지 누계가 27억1400만불에 달하는 사상 최대의 흑자기록을 실현했고 전년 동기대비
천년고찰 대흥사에서는 오는 29일 호국대선사 휴정 서산대사(1520~1640)의 뜻을 기리는 ‘탄신 493주년 서산대제'가 전국 불자와 군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흥사 인원에서 봉행된다. 서산대제는 조선 선조 때 시작돼 정조때 부터 예조에서 파견한 예제관과 전남서산대사을 현감, 그리고 대흥사 스님들이 함께 봉향해왔던 서산대사 국가제향행사였으며 정조 이후에는 해남 대흥사 표충사와 묘향산 보현사 수충사에서 제향으로 매년 봄ㆍ가을 치러지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에 의해 폐지됐었다. 지난해 60년만에 재현된 서산대제는 조선의 당시 기록인 ‘표충사 향례홀기(헌관과 모든 집사들은 이틀 전부터 엄숙한 마음으로 몸을 깨끗이 하고 하룻밤을 잔다ㆍㆍㆍ)'와 ‘진설도(陳設圖)'에 근거해 제향을 복원한 것으로 올해는 더 충실한 행사로 열린다. 300년을 이어왔던 서산대제의 국가제향이 일제에 의해 강제로 폐지된지 60년만에 불교계의 요청이 받아드려지면서 지난해 국가제향으로 문헌고증을 통해 첫 시행됐던 서산대제는 국가 제향의 완전한 복원을 위해 올 행사는 더욱 신경을 썼다고 행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서산대제의 시작은 취타대를 앞세운 의장기수의 뒤를 이어, 봉향관, 보향제관
오는 5월 3일부터 이틀동안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전국의 차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22회 초의문화제’가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 주최로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조선후기 차와 선의 세계가 하나라는 다선일여 사상을 주창하고 우리차의 부흥에 앞장선 초의선사의 다도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전라남도와 해남군의 후원으로 해남 대흥사와 해남 다인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초의문화제 집행위원회 대흥사 주지 범각 스님, 해남다인회 박상대회장은 "초의선사의 불이선의 진리를 더듬어보고 차의 성지로 자리잡은 대흥사에서 펼져지는올 해 초의문화제에서는 땅끝 해남의 정취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일정은 5월 3일 전통차문화체험이 진행되는 가운데 성보박물관 앞에서 녹차만들기체험이 마련되어 색다른 차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고, 강진 다산초당, 백련사에 이어 윤선도의 녹우당을 거쳐 일지암에 이르는 ‘다산과 초의가 함께한 차유적지 순례’가 마련되어 있다. 4일에는 ‘제22회 초의상 시상 및 초의문화제 기념식’이 동다송비 앞 특설무대에서 ‘초의선사 전 육법고양’, ‘선고다인 헌다례’과 함께 진행되며, 이번 초의상에는 불교중앙박물관장이며 중앙종회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과 김흥국 씨가 독도 어린이 축구단을 만든다. 일본이 교과서 왜곡을 통해 독도 자국영토 영구화를 꽤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도 어린 학생들에게 역사적인 진실을 교육하고 널리 홍보하는 강력한 대응 수단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기획을 하게 되었다. 초대 이사장직은 김흥국 씨가 맡기로 했다 . "일본은 왜곡된 역사를 사실로 규정하고 아이들의 정신을 사유화 하는 야만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왜곡된 역사교육을 받고 자라는 아이들이 어른이 된다면 한ㆍ일 관계의 평화는 영원히 보장받을 수 없는 위급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 에게도 실시간 독도역사 인식의 교육 시스템이 필요한데 축구만한 수단이 없다는 생각에서 출발을 했다는 것이 김흥국씨의 의견이다. 이번 독도지킴 어린이 축구단은 오는 5월 14일까지 추진 위원회 결성식을 갖고 8월 15일 전국에 걸쳐 발대식을 갖는다. 이찬석 위원장은 매년 전국 단위의 독도어린이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전국 지부 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건강과 축구발전에 기여하고 독도사랑과 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독도 어린이 축구단은 일본의 독도 교과서 왜곡 철패 민간외교 사절단의 역할
새누리당 광주 광산을 송환기 당협위원장은 19일 당원들과 함께 4.19 기념으로 전남 고흥 외나로도 봉래산을 등반하고 당원들과 우의를 다졌다. 송 위원장은 이날 4.19기념 산행을 통해 "언제나 호남은 피해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새누리당 모두가 지역을 위해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특히 송 위원장은 "우리 아들, 딸들에게는 더는 호남이 홀대니, 소외니 하는 얘기 듣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9일 오전10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제53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4.19단체 회원, 보훈단체장,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4.19통일의병 선언문 낭독, 4.19혁명 경과보고, 기념사 등의 순으로 열린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9시50분에는 광주공원 4.19영령 추모비에서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과 함께 참배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 전날인 18일 오후4시에는 광주공원 광장에서 4.19관련 단체 주관으로 희생자 영령 추모제와 통일운동 1,000만 서명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한편, 시는 4.19유공자에게 18일부터 이틀간 4.19혁명 유공자와 동반가족 1인에게 지하철과 시내버스 무임승차를 실시하고, 시립박물관 과 우치공원 무료 관람을 실시하고 있다. 이형석 경제부시장은 “광주는 지난 1960년 3월15일 마산보다 3시간 앞서 자유당 부정선거에 항거해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며 “광주 4‧19혁명 정신을 알리고 계승해 세계적 민주.인권.평화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4월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성부 직원들은 태인 4구 저수지 인근 배수로에 쌓인 토사(土沙)와 주변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평소 많은 사람들의 체육활동 공간과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애용하는 배알도 해변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는 냉연부 직원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열연부 직원들은 순천 우석어린이집을 찾아 볼풀등 교구재를 깨끗이 세척하고 교실,강당,화장실을 말끔히 청소하는 한편 아이들이 봄 햇살 아래서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모래 체험장등 바깥 환경을 안전하고 말끔하게 정비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봉강과 순천 성신원등 인근지역의 복지시설을 찾은 EIC기술부 직원들 역시 각종 시설물 보수와 주변을 청소하고 이웃들이 상큼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병규 전 해남군 외식업협회 지부장이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장에 당선됐다. 이 후보는 지난 17일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치러진 전남도지회장 선거에서 대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어 지회장으로 당선됐다. 이 후보는 152명의 대의원이 투표한 1차 투표에서 71표로 얻어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해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선투표에서 77표를 얻어 지회장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는 1만8000명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지회장 임기는 4년이다. 이 후보는 저렴한 식자재 공급을 위한 유통물류센터 건립, 회원과 단체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시군지부 자율성 보장 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외식업협회 해남군지부 회원들의 성원 덕분에 지회장으로 당선됐다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외식업협회 전남지회뿐 아니라 해남군지부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규 전남도지회장은 현재 산이면에서 미송가든을 운영하고 있으며 8년 동안 외식업협회 해남군 지부장을 역임했다.
최근 독도사랑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 흥국 씨가 2013년 5월 4일 오후 1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독도는 우리 땅 동시 함성대회의 성공을 위해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2013년 5월 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독도야 사랑해 촛불 문화 공연 행사를 진행한다. 애국도 열심파워. 이웃봉사도 열심파워. 무엇이든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내는 김 흥국 씨의 왕성한 사회 참여 의식은 타 연예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 돈은 많이 벌지 않아도 좋다 자신의 봉사와 활동으로 국민이 행복하고 즐거우면 된다는 우 끼는 어록의 김 흥국 그러나 그는 철학이 깊은 이시대의 진정한 행복전도자이다. 최근 호랑나비 2로 만든 강북스타일 유티브를 제작 다시 가수 방송활동을 기획하고 있는 김흥국 씨는 이번 541운동은 온 국민이 하나 되는 중요하고 소중한 행사라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기위해 이번 공연을 깜짝 준비 한 것. 본 행사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소프라노 유영 주 씨가 함께 공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가 추진하는 541운동의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소프라노 유영 주는 타고난 음색과 신비적인 감정표현 그리고 뛰어난 외모로 소프라노의 기대주이다. 그녀는 독도야 사랑해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개강식을 지난 4월17일 개최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주민에게는 취업기회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지역에는 고용안정과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지역차원의 고용문제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해 11월 고구려대학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남도술래 문화를 통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기획해 올해 1월 사업이 확정되면서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월14부터 4월5일까지 “술래공연지도사” 과정 50명을 모집하여 고구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향후 교육생들은 5개월간 남도 술래(강강술래, 부녀노동요)공연 교육, 술래해설사 학습, 술래놀이에 대한 해설기법 등을 학습하여 술래지도사로서 방과 후 학교 교사 및 해남군의 술래문화와 문화관광 해설사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