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조만간 청산도 구들장 논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신청서를 낸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구들장 논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하고자 이탈리아 로마에 사무국을 둔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제도(GIAHS)에 이달 말까지 신청서를 내고 올 안에 등재 지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신청서 제출에 앞서 5개 마을 113개 농가로 구성된 청산도 구들장 논 주민 협의회는 최근 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 적극 협력한다는 협약을 했다. 이 구들장 논은 지난 1월 농림수산식품부의 국가 중요농업유산 제1호로 지정됐다. 구들장 논은 전통온돌에 쓰이는 구들장을 논바닥에 깔아 통수로 역할을 하도록 하고 그 위에 진흙으로 틈새를 메워 흙을 덮어 만든 논이다. 경지면적이 작고 돌이 많아 물 빠짐이 심한 청산도의 열악한 농업환경을 극복하려는 조상의 지혜가 담겼다. 구들장 논은 청산도 부흥과 양중 마을에 몰려 있으며 총 86ha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도내 어업인이 2천258가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체 어가 2만 1천804가구의 10%를 차지하는 규모다. 특히 지난해 태풍, 적조, 동해 피해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농수산물 시장 개방 확대, 유가 상승 등 어려운 수산환경에도 불구하고 2011년(2천220가구)보다 38가구(2%)나 늘었다. 지난해 극심한 자연재해에도 불구하고 1억 원 이상 고소득 어가가 늘어난 것은 어업인의 위기 극복 노력과 패류.해조류 양식어장 확대, 전복.김 등 품목별 규모화.기업화에 따른 수출소득 증가가 주효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분야별로는 패류양식이 765가구(3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해조류양식 447가구(20%), 가공.유통업 372가구(17%), 어선어업 342가구(15%), 해수어류양식 191가구, 내수면 양식 118가구 순이었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패류.해조류양식 분야가 50어가 이상, 가공.유통업과 해수어류 양식 분야가 20어가 이상 늘고 어선어업과 내수면양식업 분야는 유가상승, 기상악화, 뱀장어 치어 가격상승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 소득 규모별로는 1억sim;2억 원 미만 1천63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IC(Information Technology, 정보기술) 및 CT(Culture Technology, 콘텐츠 기술) 인재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및 안정된 문화산업 인력기반 구축을 목표로 2013년 인력양성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2013년 인력양성 교육은 차세대 IT 및 CT분야를 선도할 창조적인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70개 과정 1,053명의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2013년 인력양성 교육은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CT분야)과 IT/SW 전문인력 양성(IT분야)으로 진행된다. 이 중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특성에 따라 △문화기업체 신규인력 양성(18개과정, 268명 교육) △재직자 직무역량 교육(29개, 320명 교육) △차세대 창의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13개, 290명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차세대 창의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은 대학 교육역량 강화지원과 콘텐츠분야 교원 직무연수, 스토리텔링 전문인력 양성 외에도 하계‧동계 방학 동안에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한 인식확산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장래 진로에 대해서도 상담을 할 예정이다. IT/SW
전라남도가 2012년 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토대로 오는 2015년 10월 제2회 국제농업박람회를 개최키로 했다. 24일 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제농업박람회는 전남도가 친환경농도로서 전남 농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FTA 확산에 따른 농업의 활로 개척과 친환경농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제1회 대회는 지난 2009년 6월 23일 정부의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지난해 10월 5~29일 ‘녹색미래를 여는 생명의 세계’란 주제로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한 바 있다. 총 247억 원(국비 70억.도비 177억)을 투입해 24개국 420개 국내.외 기업 유치, 관람객 115만 명(내국인 113만 8천 명.외국인 1만 2천 명), 농산물 및 농기자재 판매 1천880억 원(해외수출계약 255억.국내 구매약정 1천586억.현장판매 39억), 입장료 등 직접수입 26억 원을 달성했다. 비즈니스 박람회 성공모델로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언론 등으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유치원, 초.중.고교 및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체험학습장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고 농업에 대한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미국과 과테말라, 아르헨티나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여한 중남미무역사절단 시장개척 활동을 펼친 결과 6건 327만불의 수출MOU를 체결했다. 또 중남미지역에서 우리 지역 생산품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틈새시장 공략을 통한 수출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우리 지역의 주력상품인 광.LED, 소비재 제품, IT, 의료 등 우수한 제품군으로 구성했으며, 해외바이어들과의 단체 및 개별방문수출상담을 통해 지역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출계약을 유도했다. 그 결과 미국과 중남미지역의 중간 매개역할을 담당하는 마이애미와 틈새를 노린 과테말라시티에서는 우리 지역 제품의 우수성에 깊은 관심을 보여 의료장비, 광커넥터, 모바일 게임 등에 대한 245만불 MOU를 체결했으며, 또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수입규제 정책으로 수출활동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분무소독기, 자동제세동기, 전기찜질기 등의 기존 바이어와의 추가계약을 유도하는 등 82만불의 수출MOU를 체결했다. ► 광케이블과 광커넥터를 생산하는 고려오트론(주)는 중국산과 비교하여 가격대비
광주광역시는 재단법인 광주문화재단(이사장 강운태 광주시장)의 노성대 대표와 박선정 사무처장이 제출한 사표에 대해 노성대 대표의 사표는 반려하고 박선정 사무처장의 사표는 수리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성대 대표가 금번 감사원 감사 결과와 관련하여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지만 노대표는 이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문화재단을 한단계 도약, 발전시켜야할 상황에서 대표직을 떠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사표를 반려하고 문화재단을 더욱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재단으로 혁신해 나가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선정 사무처장에 대해서는 사무처장이 재단설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과 기여를 해왔고, 그 직을 그만두기에는 안타까운 점이 있지만,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문책하도록 통보가 있었고 본인이 문화재단의 장래를 생각하는 대승적 입장에서 사표를 제출한 점을 감안하여 수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후임 사무처장 선발, 임용에 대하여는 재단의 대표가 공정한 절차를 밟아서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전남 순천ㆍ곡성지역위원회 위원장에 노관규 현 위원장이 선출됐다. 22일 순천서 열린 노관규 현 지역위원장과 고재경 전 강기정 국회의원 보좌관간 경선에서 노 후보는 유표투표의 60.64%인 376표를 얻어 고 후보를 누르고 위원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977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620명(63.4%)만 투표에 참여했고, 고 후보는 이 가운데 242표를 얻는데 그쳤다.
23일, 포스코패밀리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봄맞이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행정섭외그룹, 제선부, 화성부 직원 130명은 전남드래곤즈 선수단 20명과 함께 태인동 삼봉산 등산로 입구에 2년생 철쭉1만5천주를 심었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광양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도 참여해 지역의 부족한 녹지 공간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푸른숲 경관을 조성하는데 적극 동참했다. 후판부 직원과 직원가족도 자매마을인 광양읍 사곡리 본정마을 입구에서 마을회관에 이르는 1킬로미터 구간에 철쭉을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박순태)은 23일 자매클럽인 광주 전라도라이온스클럽과 합동으로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해남클럽과 전라도클럽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 날 실시한 자연보호 활동은 도립공원 두륜산 대흥사 오르는 길을 따라 쓰레기를 줍기 등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먼 길 마다않고 자매클럽 해남클럽을 찾은 전라도 클럽(회장 김정수)은 문화와 예술의 고장 해남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이라고 말하고 “더불어 두 클럽 간 우정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순태 해남클럽 회장은 “전라도 클럽 회원들의 해남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한껏 높여갈 것”이라고 말하고 자매클럽 전라도클럽의 봉사정신을 높이 샀다. 한편, 해남라이온스클럽은 자유, 지성, 우리 국가의 안전으로 하는 슬로건으로 지난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해남지역 최고의 국제봉사단체로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를 모토로 하고 있다. 또한, 광주지역에서 최고의 명문클럽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전라도클럽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왕래하며 서로 간 봉사정신을 나누고 화합과 우정을
인플루엔자라고 하는 계절 독감의 증상은 갑작스런 발열(38℃이상)과 근육통, 두통을 야기시키며 호흡기증상으로는 인두통, 마른기침 등이 나타난다 . 해남군에서 매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신종플루라고도 하는 이 독감은 보통 11~12월 사이에 1차 유행하고 다음해 2~4월에 2차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해남군보건소에서는 보통 1차 유행시기보다 앞선 10월부터 예방접종을 권유하고 있다. 예방접종이 안되어 걸리게 되는 이 급성호흡기 감염질활은 보통 감기보다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신종플루에 감염됐을 때 반드시 격리치료가 필요한 독감이다. 관계자는 3월 학교들이 개학하면서 독감증세를 보이는 사례가 있었으나 환경변화에 따른 보통 감기로 대부분 치료가 되었지만 날씨의 변화가 심한 4월까지는 지켜봐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보건소는 "지난 2009년도에 나타났던 A형 인플루엔자는 현재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가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평소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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