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의 섬인 완도 소안도에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주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굳건히 하는 365일 태극기 게양마을이 다섯 번째로 탄생했다. 2월 27일 소진마을회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0세대 동시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365일 태극기 게양식이 열려 3.1절을 더욱 뜻 깊게 하고 있다. “365일 태극기 마을”은 일제 강점기에 소안 배달 청년회 사건, 당사도 등대 습격사격사건 등 치열한 항일운동을 전개했던 소안면 선열들을 추모하고 항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 소안면 북암리, 이목리, 서중리, 부상리에 이어 소진리가 다섯 번째 마을로 탄생했다. 한편 소안면에서는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항일의 섬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여객선 부두 진출입로에 태극기 124개를 게양하는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였고 현재 각 가정마다 게양된 540개의 태극기가 365일 휘날리고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15일에는 3.1절 만세운동 기념 독립유공자 출신지 묘역걷기 순례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쳐 항일정신 계승 및 면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항일운동기념관 주변에는 무궁화 1,000본을 식재하는 무
강진군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2012년 향토 산업 육성사업’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우수상’을 수상해 상 사업비로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강진군이 된장을 활용한 향토산업이 활발하게 진행된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부의 '2012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콩을 이용해 명품된장을 생산, 판매로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강진군은 오는 14년까지 약 30억원을 지원해 장류사업을 크게 육성시킬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향토 산업 육성사업의 목적에 맞게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에 따른 기업 매출액, 일자리창출 실적 등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지표조사로 삼았다. 강진군은 산ㆍ학ㆍ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신상품 개발과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해 가고 있는 점, 관광객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된장 체험 장이 전통발효식품을 이해하는 장으로 활용된 점, 우리고유의 전통발효식품을 상품화하는 성과 등을 인정받아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향토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된장 명품 화 사업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총30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따라서 명품된장 육성과, 콩을 이용한
광주 광덕고등학교 김용운(18) 학생이 지난 1월 31일 간암과 간경화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외삼촌에게 자신의 간과 쓸개 일부를 기증한 사실이 알려지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 군은 지난해 12월 말 어머니로부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외삼촌의 소식을 접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 이식 여부 검사를 마쳤다. 이식 가능 판정을 받고 오랫동안 어머니와 아버지를 설득한 끝에 1월 31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간 이식 수술을 했다. 김 군은 쓸개까지 이식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을 듣고, 기꺼이 간과 쓸개 일부를 기증했다. 국어교사를 꿈꾸며 평소 학교와 가정에서 모범적인 김 군은 "초등학교 시절 따돌림을 당한 이후,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었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을 골고루 베풀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 군의 소식을 접한 총동창회는 지난 4일 입학식을 맞아 총동창회 장학금을 수여했다. 현재 김 군의 외삼촌은 수술을 마치고 병원에서 건강 회복 중이며, 김 군은 매월 1회 아산병원에서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김 군은 수술로 인해 학교생활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는 등 광덕고등학교 전 교직원과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7일 오후 전남 곡성군 입면 송전리 임마누엘 아트팜(대표 박경은)이 지열과 공기열을 이용한 난방 시스템으로 열대과일 파파야를 생산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설명을 듣고 격려했다. 박 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시설농가의 경영비용 감소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시설과 에너지절감난방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농어업에너지효율화사업'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역본부에서는 지난해 408억원의 사업비로 28ha에 농어업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을 추진해 146농어가에 혜택을 주었으며, 올해에도 139억원을 투입해 57농어가에 소득증대 및 비용절감을 위해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일태 영암군수가 오늘(8일) 군정 홍보실에서 농업기반시설 구조개선사업, 농어촌개발사업 등 국가정책사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농촌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사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해남경찰서(서장 안동준)는 새정부 주요 국정 과제로 선정되어 추진중인 4대 사회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근절을 하기 위해 지난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과ㆍ계장과 파출소장 참석하에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 팀을 구성하고 각 기능별로 중점추진사항을 발표 했다. 안동준 서장은 참석자들에게 "경찰이 전 역량을 결집하여 사회적 약자보호와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3월 한 달은 학교 폭력예방, 등ㆍ하굣길 학교주변 안전확보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경찰활동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은 지난 9일 네팔 현직 대통령 고향으로 알려진 네팔 산티푸르 지역에서 여섯 번째 기공식을 가졌다. 건립되는 6차 학교는 네팔 저넉푸르 지역 산티푸르 마을에 건립되며 복층 구조로 교실 7실, 화장실, 급수시설 등으로 건립된다. 9일 산티푸르 휴먼스쿨의 운동장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엄홍길 상임이사는 네팔 어린이들에게 “교육이 희망이고 여러분이 네팔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번 산티푸르 휴먼스쿨 프로젝트는 굿웨이위드어스와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건립된다. 엄홍길휴먼재단에서는 네팔에서의 1, 2, 3, 4차 학교 건립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생적인 화장실과 급수시설 등을 지원하며 건립 이후에도 학교 가구와 학용품, 학생교복, 의약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 지역은 네팔 현직 대통령 고향으로서 10일 대통령과 엄홍길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의 접견 자리에서 네팔 대통령은 “기적같은 일을 해내고 있는 엄홍길휴먼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네팔 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2008년 5월 출범한 ‘엄홍길휴먼재단’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고봉 16좌를 등정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2013 시즌을 재도약의 해로 삼은 광주FC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FC는 6일 낮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식당에서 강운태 구단주가 마련한 한우파티를 열었다. 이날 오찬은 50여 일간의 동계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을 격려하고, 2013 시즌 힘찬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강운태 구단주는 “지난 시즌 강등으로 인해 몸과 마음 모두가 힘들었을 것으로 안다. 동계훈련에서 열심히 해준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2013 시즌 목표인 K리그 클래식 진출을 향해 선수단과 프런트 모두 하나가 되어 전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운태 구단주는 선수들에게 클럽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강 구단주는 “광주월드컵경기장 옆 염주체육관 양궁장 부지에 클럽하우스와 전용연습장을 건축해 선수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1만5000석 규모의 전용구장 건립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록 강등은 됐지만 광주시민들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올 시즌 K리그 역사상 첫 승격팀의 자격으로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자”고 밝혔다. 선수단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광주광역시 투자유치단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독일과 중국 등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시 투자유치단은 오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수출 및 KOTRA와 업무협력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3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인 국제치과전시회(IDS)를 방문, 치과산업 관련 기업인들을 만나 치과산업을 이끌 혁신기술과 관련 제품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중 광주 치과산업클러스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해외 기업들과 투자 및 수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16일에는 홍콩에서 환경설비 분야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설비 투자 협약은 향후 동남아와 아프리카 환경개선사업 추진과 연결돼 세계적인 환경도시로 도약하는 광주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3월7일 2013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해남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해남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심의회에는 농업관련기관장, 유통업체, 품목별 연구회장, 농업인 학습단체장 등 17명의 위원들이 참여, 시범사업의 요인, 선정기준, 현장조사결과를 토대로 11개 분야, 45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주요 시범사업은 친환경농업 및 권역별 특화작목 육성, 지역농업특성화사업, 고구마 조직배양묘 증식단지 조성, 씨감자 생산기반구축 사업 등 시범사업 추진으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토록 대상자를 선정하여 5,109백만원(보조 3,526, 자담 1,583)을 투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김정희 소장은 “해남농업의 활력을 찾기 위해 친환경농업기술보급과 지역특화작목육성에 대한 사업을 집중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범사업이 선정된 만큼 농가소득창출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3월부터 2013년 상반기 해남군민대학을 운영한다. 군민들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운영되는 2013년 상반기 해남군민대학은 고구려대학 해남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오는 3월25일부터 6월14일까지 12주간 강좌별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서는 가족상담사, 소통의 리더십과정, 실전레크리에이션, 치매예방지도사, 방과 후 아동지도사 등 자격증 과정과 교육과정 이후 취업 및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성공창업가이드, 부동산경매실무, 교정복지지도사 등이 눈에 띈다. 해남군민대학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돼 왔으며, 그동안 1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군은 평생학습의 진흥을 위하여 수강신청 군민에게는 수강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수강신청기간은 오는 3월22일 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고구려 대학교 해남평생교육원(☎330-7388~9), 해남군청 행정지원과 교육복지담당(☎530-5859), 해남 평생교육개발 연구지원센터(☎537-1313)로 문의하면 된다.
포스코가 오는 22일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1981년 포스코에 입사해 2006년까지 20여년간 광양제철소 제강부 1연주공장장과 제강부장으로 근무해 왔으며, 2007년 임원으로 선임된 후 포스코 본사 투자사업실장 및 철강사업 2실장 등을 거쳐 작년 3월 광양제철소장으로 부임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회사가 그 어느해 보다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기쁨 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올해는 가치경영과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한 ‘혁신경영’으로 위기극복에 열정을 다하고, 일당오(一堂五)인재육성을 통해 광양제철소의 저력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백승관 소장은 또 “포스코패밀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상생(相生)의 길을 함께 가겠다”고 의지와 승진 소감을 함께 전했다. 한편, 안동일 설비담당 부소장은 전무로 승진하였으며, 한기원 제선부장은 상무로 승진하여 선강담당 부소장으로 신규선임 되었다.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이민철)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존감 회복과 성취감 향상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여론 조성의 기회가 될 지역사회봉사활동 프로젝트를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만드는 광주’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이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광주의 변화를 위해 필요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5~10명으로 구성된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10개팀을 지원하며 50~150만원의 프로젝트 운영비를 지원한다. 자원봉사시간 인증은 물론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진로와 진학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학교 밖 청소년들만이 진행할 수 있는 독창성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공공적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지며, 단순한 기관 방문 봉사활동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홈페이지(flyyouth.or.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 접수(flyyouth@hanmail.net)와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지역사회봉사활동 ‘학교 밖 청소년이 만드는 광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www.flyyouth.or.kr), 또는 전화(062-376-1324, 담당 박윤범)를 통해 문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전남도에서 주관한 ‘2012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7,500만원을 받았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전남도가 도내 22개시군 자치단체의 안정적인 재정확충과 지방 세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수 확충,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납세자 편의시책, 세무공무원 전문화, 세정업무 시책추진 등 5개 분야 33개 항목에 대하여 종합평가를 실시했으며 장흥군은 각 부문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공평과세와 납세자 중심의 지방세정 운영을 위하여 남다른 노력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목표액 153억원 대비 84억원이 증가한 237억원을 징수해 높은 징수 실적을 올렸다. 특히, 군은 매월 본청 및 읍면 세무공무원 직무연찬회를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취득세 성실신고 유도를 위한 관내 법무사와 간담회 개최 및 성실납세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상식 책자 발간 등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지방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상.하반기 자체 점검을 실시하여 우수한 분야는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광주NGO시민재단(이사장 김용채)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재구)은 오는 25일까지 사회적기업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201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업 참여자에게 일정기간 동안 창업에 필요한 공간, 자금, 멘토링 등을 지원해 사회적기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기업가란 지역사회 또는 전지구적 문제를 비즈니스활동으로 해결하는 사회혁신가를 말한다. 이 사업에는 사회혁신아이디어를 갖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로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의향이 있는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신청자는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을 때 계약기간 내에 창업이 가능해야 한다. 지난해까지 만39세 이하로 연령제한이 있었으나 올해부터 연령제한이 풀려 참여폭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퇴직 및 실업자는 지원 계약 종료일까지 창업이 가능해야 하며 재직자는 소속회사 대표 명의의 창업활동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위탁운영기관이 시행하는 사전교육 참가자는 교육종료일까지 3인이상으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