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포스코패밀리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봄맞이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행정섭외그룹, 제선부, 화성부 직원 130명은 전남드래곤즈 선수단 20명과 함께 태인동 삼봉산 등산로 입구에 2년생 철쭉1만5천주를 심었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광양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도 참여해 지역의 부족한 녹지 공간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푸른숲 경관을 조성하는데 적극 동참했다.
후판부 직원과 직원가족도 자매마을인 광양읍 사곡리 본정마을 입구에서 마을회관에 이르는 1킬로미터 구간에 철쭉을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