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금주의 식음료 톡톡] ‘호빵 명가’ SPC삼립, 이색 호빵 출시... 빙그레 영업益 32.7% 감소

인싸잇=한민철 기자 추위가 몰아친 202614번째 주에는 호빵의 명가’ SPC삼립이 이색 호빵 상품을 출시했다. 호빵을 식사 메뉴로도 즐기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7% 감소했다는 다소 우울한 소식을 알렸다.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로도 인기 있는 일품진로 마일드의 패캐지 단장에 나섰다.

 

호빵에 밥을 넣는다고(?)

 

SPC삼립이 호빵에 밥을 넣은 이색 상품을 내놨다. 소비자들이 호빵을 단순 간식이 아닌, ‘식사 메뉴로도 접하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SPC삼립은 겨울 대표 제품 삼립호빵에 밥을 채운 뜨끈밥빵을 출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 제품은 특허받은 토종 유산균과 쌀 추출물을 혼합해 개발한 발효미종 알파를 사용했다고 한다.


뜨끈밥빵은 총 2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중 뜨끈밥빵 치즈김볶밥빵은 김치볶음밥에 모짜렐라 치즈와 김을 넣었으며, ‘뜨끈밥빵 핫참치마요밥빵은 참치마요밥에 홍고추마요 소스를 사용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삼립호빵을 식사 메뉴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호빵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빙그레, 작년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감소

 

빙그레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83억원으로 전년(1313억 원)보다 32.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896억 원으로 1.8%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69억 원으로 44.9% 감소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은 내수 둔화로 인한 전반적인 소비 침체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업계 전반이 공통으로 겪는 외부 환경 변화 등에 따른 것이라며 경영 효율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마일드패키지 단장... 설 대목 노리나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일품진로 마일드의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2일 이같이 밝히며, 일품진로 라인업 전 품목의 리뉴얼을 완료해 제품별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일품진로 마일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의 저도수(알코올 도수 16.9) 제품으로, 부드럽고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지난해 출시됐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후 첫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며 라벨, 병뚜껑 등의 색상이 변경된다.


리뉴얼 출시된 일품진로 마일드는 15주차부터 전국 유흥, 가정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일품진로가 술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명절 선물로도 인기가 있는 만큼, 설 대목을 앞두고 신제품 판매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