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최경환 꺽은 조지연, 박근혜 청와대 뉴미디어실 재직 과거 ... 김한수와 무슨 인연?

유영하·한동훈 ‘빽’으로 당선된 조지연... ‘최순실 태블릿’ 조작 은폐조로 국회 입성?

22대 총선에서 경북 경산에서 당선된 조지연 당선자에 대해서 유영하 1+1 공천 거래 대상자라는 의혹, 그리고 특히 ‘최순실 태블릿’ 조작 세력과 관계된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조 당선자는 서른일곱, 약관의 정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유력 주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대항마로서 국민의힘에서 깜짝공천이 된 인사다.

이번 총선 초창기부터 ‘박근혜 최측근’ 유영하 달서갑 후보가 조 당선자에게 노골적 지지 행보를 보였음은 물론,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역시 선거 중반에 두 번에 걸친 지지 유세로써 조 당선자에게 강하게 힘을 실어줘 배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여기에 최근 조 당선자가 박근혜 청와대 대변인실 뉴미디어 정책비서관실 경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국 조 당선자의 공천과 당선 배경에는 ‘최순실 태블릿’ 조작 문제와 관련된 사연이 있을 것이라는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뉴미디어 정책비서관실은 ‘최순실 태블릿’ 개통자인 김한수가 선임행정관으로 일했던 곳으로, 조 당선자가 일했던 시기에 김한수가 바로 조 당선자의 직속 상관이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여러 정황상, 조지연 당선자의 공천, 당선 배경에 ‘최순실 태블릿’ 조작 세력의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작 은폐조인지 여부는 22대 국회에서 유영하와 조지연의 행보로 빠르게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