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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폭스뉴스 출연 데빈 누네스 전 정보위원장 “더럼 보고서를 보니 미국 사법시스템은 붕괴”

“법무부는 2016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조작수사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지난 2016년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선후보에 대한 FBI의 수사가 부적절했다는 내용의 ‘더럼 보고서(Durham report)’로 인한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앞서 존 더럼 특별검사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6년 FBI의 트럼프 대선 캠프 수사에 대해 “분석되지도 검증되지도 않은 채 수집된 그대로의 첩보에 기반해 착수한 수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공화당 소속 데빈 누네스 전 하원 정보위원장은 21일(현지시간) “폭스뉴스(Fox News)”에 출연, 진행자인 마리아 바리트로모(Maria Baritromo)와의 인터뷰에서 존 더럼 특별검사의 보고서에서 발췌한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누네스 전 정보위원장은 미국이 슬픈 날을 맞이했다고 개탄하면서 더럼 보고서가 미국 사법 시스템의 완전한 붕괴를 상징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무부는 범죄(조작수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누네스 전 위원장은 절대적으로 정치중립을 지켜야 할 제임스 코미(James Comey) 전 FBI 국장과 존 브레넌(John Brennan) 당시 CIA 국장 등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조작수사를 공모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누네스 전 위원장은 FBI가 지난 2017년 마이클 플린(Michael Flynn) 전 트럼프 정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무리한 기소를 강행하고 지난 2022년 7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마러라고(Mar-a-Lago)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편파적인 수사로 일관해 왔다고 강조했다.

누네스 전 위원장은 더럼 보고서 발표 이후 세계 각국의 지인들로부터 “미국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라는 전화를 계속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럼 보고서에서 나온 수년간의 정보를 감안하면 이 외에도 수많은 조작수사가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누네스 전 위원장은 당시 대통령이었던 버락 오바마도 이 조작수사에 관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러시아 게이트’를 덮어씌워서 반역자로 처벌하고 싶었지만 대선에서 예상을 깨고 트럼프가 신승을 거두면서 이 계획이 실패했다는 것이다. 

그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당시 여당이었던 민주당이 모든 정보기관들을 연루시켜서 조작수사를 했다고 지적하면서 “그리고 그들은 가짜 뉴스 매체를 동원해서 러시아가 트럼프를 도우려고 뭔가를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회상했다. 

누네스 전 위원장은 현직 정보위원장이었던 2018년에도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법무부의  수사를 조작수사라고 규정하면서 “그들은 법무부와 FBI가 민주당의 선거운동을 위해 트럼프 선거캠프를 염탐했다는 것을 미국 국민들이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They don’t want the American people to know that the DOJ and FBI used political dirt from one campaign paid for by the Democrats to go and spy on the Trump campaign)”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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