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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자발적 구독료로 미디어워치를 다시 한번 응원해주십시오

최태원, 김한수, 김성태, 유영하 ... 올해중 어디에서건 태블릿 조작 자백이 터져나올 것이 확실시 되고 있고 그날이 바로 윤석열·한동훈의 최후의 날

2009년도에 주간지와 인터넷신문으로 창간되어 14년째 기득권 좌우 언론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감시해온 언론비평지 미디어워치는, 2016년도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이른바 ‘JTBC 태블릿’ 조작보도 문제를 파헤치며 큰 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JTBC 태블릿’ 조작보도 문제 고발은 필경 미디어워치 설립 이래 사상 최대 특종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워치의 관련 진실 폭로는 권력의 역린을 건드리면서 동시에 미디어워치를 설립 이래 사상 최대 위기로도 몰고 갔습니다. 변희재 대표고문과 황의원 대표이사가 차례로 사전구속, 법정구속되었고 편집부 기자 2명도 역시 1심에서 실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주간지 발행은 아예 중단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광고 영업이나 뉴스 서비스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디어워치는 진실을 열망하는 독자들이 자발적 구독료 납부로써 태블릿 진상규명단 운영 및 각종 재판비용 등을 해결해주면서 당당하게 진실투쟁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미디어워치는 변희재 대표고문의 항소심 보석 출소 이후에도, ‘JTBC 태블릿’(제1태블릿)의 경우는 계약서 위조 감정을 통해서, 또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의 경우는 포렌식 감정을 통해서, 각각 조작 사실을 100% 밝혀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근래 미디어워치는 한때 지지 기반이었던 태극기 진영 전체가 태블릿 조작수사의 주범들인 윤석열·한동훈으로 말을 갈아타면서 또 다른 수난을 겪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런 엄혹한 상황에서도 미디어워치는, 과거 변희재 대표고문과 ‘안티조선’ 언론운동을 함께 했던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을 연결고리로 하여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등이 태블릿 진실투쟁과 윤석열·한동훈 검찰 독재 타도투쟁을 함께 하자고 손을 내밀어주면서, 오히려 촛불 진영의 한가운데로 들어가게 되는 극적인 순간을 맞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에 대해선 태극기와 촛불이 각자의 정치적 판단을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탄핵 과정에서 윤석열·한동훈이 내란음모성 조작수사를 저질렀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반드시 따로 심판해야만 한다는 것이 이제 태극기와 촛불의 한뜻입니다. 특히 윤석열· 한동훈은 집권한 이후에도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검찰 권력을 앞세워 각종 조작수사를 저지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가장 명백한 증거가 바로 윤석열·한동훈이 특검 제4팀 시절 사실상 직접 관여하여 조작한 ‘장시호 태블릿’입니다.

얼마 전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양희삼 민주시민기독연대 대표,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등이 SK텔레콤 최태원에게 ‘JTBC 태블릿’ 이동통신 계약서 위조 사건과 관련하여 두 차례 정식 질의 공문을 보내고 자백을 독촉한 바 있습니다. 이에 SK텔레콤은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해괴한 변명을 내놓고 이리저리 도망을 갈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최태원도 국내외로 틈만 나면 태블릿 조작수사의 공범인 윤석열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면피에 급급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태블릿 조작 문제 관련 각종 민형사 재판들에서는 검찰과 법원이 윤석열·한동훈의 지령을 받았다는 의심이 들 정도로 핵심증거 제출을 무마하며 무조건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특히 계약서 문제 관련 재판들에서는 재판부가 SK텔레콤, 김한수 등이 계약서를 위조한 사실이 맞다고 선고만 하면 되는데도 아예 변론기일 자체를 열지 않고 있습니다. 공수처 역시 모든 조작 증거들을 다 제공받아 수사를 위한 준비를 다 끝내놓고도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향후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 관련 특검법이 통과된다면, 윤석열·한동훈은 물론, 이에 부역하여 진실을 은폐한 판검사들도 모조리 엄중 처벌받는 일이 아마 불가피할 것입니다.

태블릿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이제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이에 미디어워치는 올해 2023년 지난 6년여간 이어온 태블릿 진실게임을 태극기와 촛불의 힘만으로 완전히 종지부를 찍고자 하며, 5월부터는 바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SK텔레콤과 김한수 등을 비롯한 태블릿 계약서 조작 가담자들의 자백을 받아내고, 이어서 태블릿 조작수사 진상규명 특검법 통과 및 윤석열·한동훈 퇴진을 관철시키고자 합니다.

o 태블릿 이동통신 계약서 조작 문제 관련 줄소송 압박 
  - 김성태(마레이컴퍼니 현 대표이사) 및 조작 가담 실무 검사 3인에 대한 소송 
  - SK텔레콤 제출 두 번째 계약서(청소년 계약서) 관련, SK텔레콤과 김한수에 대한 정신적 피해 소송 
  - 태블릿 계약서 조작 관련 SK텔레콤, 김한수에 대한 ‘미디어워치 편집부’(태블릿 명예훼손 형사재판 피고인들) 차원의 추가 소송

o SK텔레콤 본사 및 최태원 자택 등에서의 태블릿 조작 자백 촉구 시위

o 태블릿 계약서 조작의 실무를 담당한 검사 3인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는 공수처 수사 촉구 시위

o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태블릿 조작 공범 유영하와 김한수 자백을 받아달라’ 촉구 시위

o 국회 방통위 및 법사위 등을 통한 SK텔레콤 문제 질의, 쟁점화

o 촛불 인사들과 함께 윤석열·한동훈 퇴진 및 SK텔레콤 문제와 관계된 단행본 발간


아쉽게도 최근 미디어워치가 변희재 대표고문이 매불쇼, 스픽스 등 각종 유튜브 채널에 많이 출연하면서 본진인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에 대한 독자들의 집중력이 이전보다 다소 떨어졌습니다. 그러면서 미디어워치의 진실투쟁을 지탱해준 독자들의 자발적 구독료도 동시에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미디어워치의 자발적 구독료 수익만을 위해서라면 변희재 대표고문이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에만 전념하는 게 낫습니다. 하지만 변 고문은 더 많은 국민들에게 태블릿 조작수사의 진실을 알리고 하루라도 더 빨리 윤석열 정권 퇴진을 이끌어내기 위해 각종 동맹 유튜브 채널에 출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출연료 역시 당연히 모두 미디어워치의 태블릿 진실투쟁을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두 대의 태블릿 모두에서 조작이 100% 확정되었고 이제는 촛불진영까지 기꺼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기존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씨의 태블릿 관련 소송은 빼더라도, 미디어워치도 역시 직접적 피해자인 태블릿 계약서 조작 문제와 관련해서만 이론적으로 30여 건 이상의 줄소송이 가능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이를 무마할 수 있는 권력은 없습니다. 조금만 더 밀어붙이면, 최태원이나 김한수, 또는 김한수의 직원 김성태, 그리고 이들을 비호해온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아울러 조작에 가담한 검사들과 수사관들, JTBC 방송사 및 SK텔레콤 관계자들 등등 그 어디서든 자백이 터져 나올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날이 바로 윤석열·한동훈의 최후의 날이 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미디어워치는 태블릿 진상규명이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의 조작수사에 가담한 민간 재벌 기업들인 SK텔레콤, JTBC 방송사 등에게 미디어워치가 입은 피해와 관련 손배액을 청구, 독자들이 그간 내어온 자발적 구독료를 전액 갚은 뒤에 정상적인 언론 비즈니스로 돌아갈 것을 공언해왔습니다. 

자발적 구독료,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4월 21일
미디어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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