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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장시호 태블릿’ 무결성 유지되지 않았다…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 분석 결과

특검, 태블릿 압수후 한달 후 봉인… 전원은 15회 온·오프되고 증거훼손 대거 이뤄져

[편집자주] 본 기사는 최서원 씨 법률대리인 이동환 변호사의 ‘박영수 특검팀이 수사한 장시호 제출 ‘제2태블릿’ 포렌식 검증 결과 발표 기자회견‘(2022년 11월 29일)에서 공개된 보도자료 별첨 자료의 전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을 감정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KCFPA)는 해당 기기가 특검에 압수된 후 증거의 훼손 또는 변경행위가 있었다는 감정 결과를 전했다. 또한 디지털증거로서의 무결성이 유지되지 않았다고도 밝혔다.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씨의 법률대리인 이동환 변호사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에서 2태블릿 포렌식 검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포렌식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변호사는 기기에서 발견된 이메일 계정(hongmee15@gmail.com, hohojoung@naver.com)이 공용계정 또는 최서원 씨의 비서였던 안 모씨의 개인 계정으로 보인다는 점 등을 근거로 ‘장시호 태블릿’의 사용자는 최 씨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태블릿이 압수되고 한 달여 후에 봉인됐다는 점, 특검의 기기 압수 이후 한 달 여간 태블릿의 전원이 15회에 걸쳐 온/오프됐다는 점 등이 특검의 불법적인 증거 훼손의 근거라고 말했다


아래는 기자회견에서 이동환 변호사가 배포한 보도자료의 별첨 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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