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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외교부 장관, 한국 ‘국제신문’에도 ‘대만 유엔 복귀’ 칼럼 기고

“큰 힘을 보탤 능력이 있는 동반자를 문전박대하는 것은 전 세계에 실질적인 손실”

대만의 유엔(국제연합) 복귀를 주장하는 칼럼을 최근 국내 영자신문에 기고했던 우자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장(장관)이 한국 유력지에도 같은 주제의 칼럼을 기고했다. 대만이 국제사회 복귀를 위해 한국 국민들을 설득하기 위한 외교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부산 지역 유력 매체인 ‘국제신문’은 지난 16일 우자오셰 부장이 기고한 “대만 품은 UN을 상상하며” 제하 칼럼을 게재했다. ‘하나의 중국’을 외치는 중공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엔 회원국이자 당당한 독립국가로 인정받기 위한 대만의 근래 강력한 동북아 외교 캠페인 일환이다.



우 부장은 칼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델타 변이의 출현으로 인해 세계 각국이 또다시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시점에 UN은 주도적 역할을 통한 세계의 위기 국면 타개를 위해 더욱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고 밝혔다.

우 부장은 대만이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가장 모범적으로 해낸 국가 중 하나라는 사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대만의 탁월한 전염병 방역 능력, 글로벌 공급사슬에 대한 신속한 공급 능력 및 동반자 국가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볼 때 UN은 대만이 UN 안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우 부장은 “유감스럽게도 UN은 아직도 대만을 부당하게 배제하고 있다”며 “대만인을 UN에서 배제하는 것은 다자주의 이념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UN 설립 취지에 명시된 인권 존중 및 기본적 자유의 원칙에 반한다”고 호소했다.

우 부장은 “지난 60년 동안 대만은 전 세계 각국의 동반자 국가에 지속적인 원조를 제공해왔다”며 “대만은 동반자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s) 달성에 더욱 협력했고, 최근에는 방역 및 포스트 코로나의 복원 관련 협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만은 전 세계 동반자와의 경험 공유로 더 아름답고 더 강인한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며 “전 세계 사람이 힘을 모아 코로나에 대응하며 회복을 향해 발을 내딛는 이때, 큰 힘을 보탤 능력이 있는 동반자를 문전박대하는 것은 전 세계에 있어 도덕적인 손실은 물론 실질적인 손실”이라고 언급하면서 칼럼을 마무리했다. 

앞서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은 이번 ‘국제신문’ 기고내용과 사실상 동일한 내용으로 지난달 24일 국내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즈(The Korea Times)’에 “대만 품은 UN을 상상하며” “대만의 활동을 허용하면서 UN을 더 탄력적으로 운영하라(More resilient UN system - with Taiwan in it)” 제하 칼럼을 기고했다. 

우 외교부장의 칼럼에 대해서 주한 중공대사관은 ‘코리아타임즈’에 강력 경고 조치를 하며 반론기고문을 게재하고 나섰으나 중국 공산당이 타국 민간언론의 편집에까지 개입한다는 논란이 격하게 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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