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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가 건대 총장, 국회의원에게 수억원 받았다” 허위폭로한 안정권, 결국 재판정에

이미 벌금 200만원 선고받은 상황에서 추가건은 정식 기소...실형선고 유력

정규재 현 보수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적극 지원해 온 유튜버 안정권이 또다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을 거짓음해해온 사건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법은 피고인 안정권의 재판이 2021년 2월 8일 11시10분 인천지법 제412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변 고문 측에 통지했다.




안 씨는 아무런 근거 없이 변 고문이 건국대 총장과 국회의원으로부터 수억 원 대의 돈을 받았다는 허위사실을 폭로했다. 또한 무려 58회에 걸쳐 폭언과 욕설을 퍼부어, 모욕죄로도 기소됐다.


안 씨는 이미 변 고문이 후원금으로 오입질을 하고 다녔다는 등 악의적 허위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 검찰은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했고 그대로 확정됐다. 검찰은 법적 절차 와중에도 계속된 모욕과 허위사실 유포 등을 따로 정리해 이번에는 정식 기소,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 재판에서 안 씨에게 실형을 구형할 게 확실시되며, 실제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 


이외에도 안 씨는 변 고문이 “10억 원 대의 후원자에 멱살을 잡혔다”는 허위사실 유포 건, 자신의 해양대학교 졸업이 맞다며 마구잡이로 고소해다가 걸려든 무고죄 건 등 또다른 범죄 사건도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애초에 안 씨가 변 고문을 비방 음해하게 된 범행 동기가 해양대 졸업 사기와 세월호 설계 등 학력‧경력 위조를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 가중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변 고문은 안 씨에 대해 2억 원 대 민사소송을 제기해 법원으로부터 5000만 원의 조정액수를 제안받기도 했다. 


한편, 변 고문은 이런 안 씨를 적극 지원하며 심지어 그의 사기가 백일하에 드러난 상황에서도 일방적으로 안 씨를 비호해온 정규재 부산시장 후보에게도 그에 합당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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