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미디어워치 호남본부 (객원코너)


배너

활빈단 "순천경찰서 엽색경찰관 성욕억제 警뿌리조심운동 벌일 것"

순천아랫장터 고사리를 경종품으로 보내고 경찰 기강확립 촉구 기습시위 예고


순천 청암대 총장의 성추행 사건에 이어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간부가 자신이 조사중이던 성추행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에 긴급체포돼 파문이 일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내주중 전남도경,순천경찰서 앞에서 "경찰기강확립 촉구 기습시위를 벌이겠다" 고 밝혔다.

활빈단은 2014년에는 경찰의 날에 순천경찰서에서 축하시위도 해주었고 세월호사건 당시 유병언의 송치재 은신처도 몰라 국민적 비난속에 서장까지 직위해제되기에 침체된 경찰관 사기앙양 대국민 켐페인을 벌여주기도 했는데 이렇게 까지 일선서에선 "전체경찰 명예를 더럽히는 추악한 '성甲질' 사건이 잊을만하면 연이어 벌어져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고 맹비난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강신명 경찰청장과 백승호 전남지방경찰청장에 "보험설계사 여성 성폭행한 국회의원 심모의원 유형의 변강쇠형 엽색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성욕자제를 위한 '警뿌리조심운동' 과 '성폭행및 성추행 피해여성에겐 고개숙인 포돌이운동' 을 벌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포돌이암행 시민감찰관,바른공직자실천으로 강의할 시민강사를 추문에 쌓인 경찰관서와 모텔촌 주변에 파견하고 성욕억제약이 딱히 없기에 성욕과 성력이 수그러든다는 고사리나물 등을 순천아랫장터에 구해 경종품으로 보낼 예정이다." 고 전했다.

한편 '이름에 담긴 뜻대로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하는 활빈단은 개천절을 맞아 조충훈 순천시장에 '순천(順天)지명 이름대로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순천만들기'민관켐페인을 제의했다.

또 순천시민들에 '순결 짓밟는 성폭행-성추행 경찰관 성甲질을 활빈단에 제보(010-9468-4450)하기'를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