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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연구원 DEFCON CTF 23 우승 DEFKOR팀, 우승비결 있었다.

25일 BOB센터에서 BOB후배 교육생들과 만남서 우승비법 밝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하 ‘KITRI’, 원장 유준상)은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방어 대회인 ‘DEFCON CTF 23’에서 우승을 차지한 DEFKOR팀과 차세대보안리더양성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후배와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DEFKOR팀은 BoB1기~4기와 BoB멘토가 주축으로 되어있는 팀으로 해커들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2006년 첫 출전한 이래 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KITRI는 이를 축하하고 BoB 후배들과의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DEFCON 우승 후기와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만남의 행사에서 유준상 원장은 “BoB 1기~4기와 BoB멘토가 주축으로 되어있는 DEFKOR팀이 이번 세계 해킹방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BoB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줬던 것이 교육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앞으로도 정보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DEFKOR 선배들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일취월장 할 수 있도록 BoB 프로그램의 성장과 교육생 지원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의 행사에서 김진석 센터장은 “BoB 교육생 및 수료생 여러분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실력을 키워 나갔으면 하는 취지에서 DEFCON CTF 23 우승팀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DEFKOR팀 BoB 4기 이정훈 멘토는“본인의 실력을 이번 세계 해킹방어대회를 통해서 입증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DEFKOR팀 BoB 4기 이휘원은 대회참가 당시의 사진과 함께 긴박했던 대회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DEFKOR팀 구성원 모두 대회 참가를 하고 싶었으나 항공료를 지원받을 데가 없어 참가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던 와중에 KITRI를 통해 항공료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대회에 집중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준 KITRI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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