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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박근혜 대통령에"北 도발하면 원점타격은 물론이고 평양까지 수복해야"

활빈단, 파주· 연천 돌며 北 김정은 부대 '초전박살' 성원 시위


남북무력대치 분위기 고조로 하루가 긴장된 22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시민단체로는 유일하게 북한도발 대비에 맞서 중부전선 일대를 돌며 호국안보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북한 도발이 예정된 22일 오전 11시 파주 판문점 통일 관문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에게 "대남무력 도발을 즉각적으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이날 “김정은이 조부 김일성에 이어 65년만에 또다시 한반도에서 전쟁을 치르고자 한다면 민족의 반역자로 낙인찍힐 것”이라며, 북한 김정은 정권이 무력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도발을 강행한다면 우리 군은 원점 타격은 물론이고 평양까지 수복하자”며 우리 군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오후 2시께 확성기 타격이 예고된 경기 연천군 중면 사무소를 방문해 내외신기자들 앞에서 현수막 시위를 통해 북한의 무력도발에 맞선 우리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요청했다.

이들은 면사무소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 규탄 구호를 외치며 " 김정은 정권이 6.25 남침전쟁에 이어 또다시 전쟁을 발발하고자 한다면, 박 대통령은 이번 기회에 북한을 초전박살 내고 반드시 북진 통일을 이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도 "이번 기회에 김정은 무력도발 협박에 굴하지 말고 강력한 보복의지를 천명해야 할 것"이라며 초전박살과 보복응징을 다시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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