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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박정희 前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영정 앞에 헌화

방명록에 “민족중흥(民族中興)”이라고 남겨


“손수 꿰맨 무명팬티와 낡은 혁대 이야기에 우리는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 초가 한켠에 한 평 남짓한 공부방이 있다.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낸 경제 대통령 박정희. 평소 그의 검소한 생활이 이 곳 생가에 묻어있다.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홍문종 의원은 19일 오후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방명록에 “민족중흥(民族中興)”이라고 남겼다.

홍 의원이 방명록에 남긴 글은, 박정희 前대통령이 주로 사용하던 휘호이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박 前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세계사에 유래 없는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 냈다”고 했다.

이어 홍 후보는 박정희 前대통령에 대해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소중한 분”이라며 “박정희 前대통령이 안 계셨다면 우리는 아직도 후진국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온 국민이 힘을 합쳐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범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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