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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16 증시 인싸잇] 오늘의 종목- 하나금융지주, 금리 인상 최대 수혜주 부각

기준금리 인상에 은행주 강세… 변동성 장세 ‘피난처’ 부상 하나금융, NIM 개선·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금융주 랠리 주도 증권가 “실적·배당·자사주 매입 삼박자”… 목표주가 줄상향

인싸잇=임종옥 기자ㅣ국내 증시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은행주가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를 앞세워 새로운 시장 주도주로 떠오르고 있다. 코스피가 최근 2주 만에 150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실적과 높은 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75%로 인상하면서 은행주의 투자 매력은 더욱 커졌다. 금리 상승은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급여통장과 기업 결제성 예금 등 저원가성 핵심예금 비중이 높은 은행들은 조달 비용 증가를 최소화하면서 이자수익을 확대할 수 있어 실적 개선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하나금융지주는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큰 금리 인상 수혜주로 평가받으며 금융주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단순한 밸류업 기대를 넘어 금리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성을 주가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보고 있다. 하나금융은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은행 이익 비중이 가장 높은 점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