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놓고 유력 후보 간 비방전으로 치닫자 ‘구태정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줄 세우기’ ‘세과시’에 이어 ‘여론조사 조작설’까지 나오더니 이번에는 ‘전과(前科)를 공개하자’는 주장이 나왔다.친박계 서청원 의원은 20일 당원모임인 ‘서청원의 화합과 혁신’에서 “당 대표선거에 나온 사람들의 전과를 공개하는 게 공정하지 않느냐”며 경쟁상대인 김무성 의원을 정조준 했다. 앞서 비박계 김무성 의원은 ‘과거냐 미래냐’라는 슬로건을 내 놓고 당권도전에 나섰는데 이를 놓고 서 의원을 겨냥한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아울러 김 의원은 서 의원이 1위로 나타난 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왜곡하고 조작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된다”며 제동을 걸고 나선바 있다. 양측의 날선 비판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서 의원은 언론을 통해 “후보자들이 과거에 공개 못 하는 전과가 있는지 자료를 통해 당원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며 “과거 전과기록을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형사처벌 전력이 있는 김무성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서 의원도 지난 2003년 대선자금 수사 때와 2008년 친박연대 고액헌금을 받아
일본 아베정권이 ‘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에 대해 수정을 위한 행보가 본격화 됐다. 일본 주요언론들은 20일 “담화 작성 과정에서 한일 정부 간의 문안 조정이 있었다”는 내용을 담아 검증결과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이와 관련 홍문종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는 “아시아 각국의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성을 모독하고 담화 자체를 무력화 시키려는 행위로 규정”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영혼까지 유린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홍 후보는 “일본 정부의 검증을 가장한 담화 무력화 시도로는 과거의 만행과 과오를 지울 수 없다”며 “이후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아베정권에게 있다”고 했다. 특히, 홍 후보는 “오늘날 우리 정치권이 화합하고 대한민국의 국익과 미래 준비하기보다 반대를 위한 반대 등 당리당략에만 치중하므로써 일본의 오만과 오판을 야기한 책임도 있다”고 밝히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깊이 반성한다”며 국익과 미래를 우선하는 정치권의 화학과 단결을 강조했다. 이날 홍 후보는 “국회가 여야를 떠나 화합하고 일치단결하여 일본 아베 정권에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7.14 전다대회 서청원 김무성 후보 등 출마자들과 여야 국회의원
“손수 꿰맨 무명팬티와 낡은 혁대 이야기에 우리는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 초가 한켠에 한 평 남짓한 공부방이 있다.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낸 경제 대통령 박정희. 평소 그의 검소한 생활이 이 곳 생가에 묻어있다.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홍문종 의원은 19일 오후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방명록에 “민족중흥(民族中興)”이라고 남겼다. 홍 의원이 방명록에 남긴 글은, 박정희 前대통령이 주로 사용하던 휘호이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은 “박 前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세계사에 유래 없는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 냈다”고 했다.이어 홍 후보는 박정희 前대통령에 대해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소중한 분”이라며 “박정희 前대통령이 안 계셨다면 우리는 아직도 후진국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온 국민이 힘을 합쳐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홍범호 기자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홍문종 의원은 19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서 판결한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취소소송에 대해 환영의사를 밝혔다. 홍 의원측은 판결과 관련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교육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면서 "교육이 이념과 정치로 인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잡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진보 교육감들은 이 판결을 계기로 교육감 선거의 기본 취지를 잊지 말라"며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교육에 더욱 전념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 후보는 이날 오전 판결이 이루어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학부모들과 1인 릴레이 시위에 참가하기도 했다. 홍범호 기자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일가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여성연대(최진미 집행위원장)는 "비탄과 추모를 넘어 침몰한 대한민국 구조위해 일어서자"며 오는 3일과 10일 광화문에서 '3만 촛불' '10만 촛불'을 제안하면서 비난의 화살을 정부로 돌리기 위해 나섰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앞서 이들은 지난 달 30일 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내고 "박근혜 정부가 사실상 구조를 하지 않아 참사를 빚게 되었다는 모든 의혹에 대한 전면적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광화문 ‘촛불’을 사실상 전면에서 주도하고 나선 최진미 집행위원장은 통진당 당원이다. 또한 최 집행위원장은 RO집회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주요 반정부 행사 때마다 국가보안법폐지 미군철수 등을 주장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나아가 특정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정권퇴진’을 주장하면서 진보 좌파단체와의 연계를 끊임없이 지속해왔던 인물이다. 특히 그의 오빠 김진수 씨는 지난 1999년 발표된 ‘민혁당’ 간첩사건 연루자로 당시 징역 2년 6월의 선고를 받아 구속 수감된 바 있다. 세월호 사건으로 안전에 대한 환기가 필요
오늘 오후 내란음모 등 혐의로 기소된 이석기 의원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예정된 가운데, 중형을 선고해야 한다는 취지의 네티즌 UCC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N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패러디 한 영상이다. 이 영상은 대한민국 안보를 김수현(극중 도민준)으로, 국민을 전지현(극중 천송이)으로 패러디하고 있다. 이어 이석기 내란음모혐의자를 절대악인 신성록(극중 이재경)으로 패러디하면서, 종북세력으로 부터 안보를 지키고 국민에게 자유를 보장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상캡쳐한편, 수원지법은 형법상 내란음모 및 선동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등의 혐의로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통진당 관계자들에 대한 선고공판을 연다. 홍범호 기자
통합진보당은 15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민주찾기대행진’이라는 제하의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에 대응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40여분 가량의 결의대회 후 청계광장까지 행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관련, 시민단체중앙청년회는 맞불1인 시위를 진행하기 위해 서울역광장으로 나섰다.현장에는 통합진보당을 둘러싼경찰 병력과, ‘이남종 49재 추모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중앙청년회는서울역사 정면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석기에게 줄건 오직 사형뿐'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남녘의 령도자 리석기 동지, 날래 오시라요!-저승에서 김일성, 김정일이…징역보다 사형"이라는 피켓을 들고 진행 되었다. 또한 서울역 주변 행인들에게 '아무리 중형을 선고해도 모자랍니다'는 제목의 유인물 100여장도 배포하였다.이에 대해 지나가던 몇몇 행인들은 ‘옳은 소리 한다’며 호응해 주기도 했다. 남대문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통합진보당원 포함 100명 이하의 인원이 모였다"며 "40여 분간 결의대회 진행 후 거리 행진할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또한 서울역사 우측에는 통합진보당 버스가 한 대 있었는데, "버스에는 통합진보당 중역들이 타고 청계광장으로 이동 할 것"이라고도 말했
동영상 서비스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 ‘종북 두더지 이석기 잡기’라는 동영상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동영상은 지난 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두더지 잡기’ 게임을 페러디해 만들어졌다. 두더지 잡기 게임은 9개의 구멍에서 두더지가 머리를 내밀면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 게임이다. 이 동영상에서는 두더지 대신 이석기 의원이 나오는 영상으로 제작되었다.‘종북 두더지 이석기 잡기’ 영상은 48초의 짧은 영상으로 배경음악은 ‘보글보글’이라는 게임의 배경음악을 사용해 게임 특유의 밝은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그러나 이 동영상의 내용은 이석기 의원이 머리를 내밀 때 마다 ‘내란음모, 내란선동, 국가보안법 위반’이란 글이 나오고, 세 번의 두더지(이석기)를 다 잡으니 ‘이석기 사형’, ‘korea win' 이라는 문구가 나온다.또한 동영상의 마지막에는 ‘종북세력 척결하여 밝은 사회 이룩하자!’는 글로 마무리 하고 있다.△UCC ‘종북 두더지 이석기 잡기’ ⓒ유튜브홍범호 기자
유튜브에 ‘내란음모 이석기, 사형으로 종북척결 이룩하자’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동영상은 1분 20초의 짧은 동영상이며, “내란음모 이석기, 사형으로 종북척결 이룩하자”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동영상은 전반적으로 붉은 색을 띄며, 공포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다.이 동영상에서는 “이번 사건은 북한의 주체사상과 대남혁명론을 추종하는 RO조직원들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고 한 것”, “대한민국 기본질서를 부정하고 무너뜨리려고 시도한 것, 북한을 추종하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국가기반시설을 파괴하려고 시도한 것은 중대 범죄”, “내란음모, 내란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검찰 구형 20년” 등의 글이 보이며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사진들로 채워져있다.또한 동영상의 끝부분에는 북한의 ‘장성택’이 공개 처형 전에 공개되었던 사진을 패러디 해 이석기 의원이 잡혀있는 듯 한 모습으로 표현했으며, 옆에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그 동안 수고 많았수다 동무~잘 가시라요~!저승에서 봅세다”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꾸며졌다.황보용수 기자
통합진보당과 복수의 진보단체들이 모여`내란음모사건 피해자 인권 침해 보고회`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에서 12일 열었다. 이들은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수사 중이며 17일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이와관련 중앙청년회는 이석기 의원의 무죄 주장에 맞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맞은편에서 이석기 의원에게 중형을 선고하라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번 1인 시위에는 '이석기에게 줄건 오직 사형뿐'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남녘의 령도자 리석기 동지, 날래 오시라요!-저승에서 김일성, 김정일이…징역보다 사형"이라는 피켓을 들고 진행 되었다. 또한 인근 행인들에게 '아무리 중형을 선고해도 모자랍니다'는 제목의 유인물 100여장도 배포하였다.중앙청년회는 유인물을 통해 "재판부가 증거로 채택한 녹취록에 따르면, 이석기가 주도한 RO모임에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정전협정무효화에 적극호응’ 등의 말이 오갔습니다. ‘권역별 조직’이 언급되고, 토론 이후 ‘사제총기제작’ ‘밥솥폭탄제조법’ ‘철도, 전화국 파괴방법’ 등이 논의․공개 발표됐다"고 밝혔으며, "이석기는 직접 '총 가지고 다니지 마. 기껏 싸우는 게 하나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