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차무혁(소지섭)과 '말죽거리 잔혹사'의 우식(이정진)이 돌아왔다.소지섭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청에서 전역신고를 마쳤고 이정진도 같은날 오전 서울 광진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의 생활을 마무리했다.이로써 두사람은 다시 '민간인'신분으로 돌아와 팬들앞에 서게 됐다.한류스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지섭은 이날 국내팬들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등지에서 약 천여명의 팬들이 모여 소지섭의 전역을 축하했다.전역신고를 마치고 팬들앞에 선 소지섭은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마포구청을 빠져나갔다.소지섭은 곧바로 드라마 '카인과 아벨'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극중 비운의 킬러역을 맡았다.탤런트 이정진도 전역신고를 마치고 "앞으로 연기자로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아직 출연작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소지섭과 이정진은 지난 2005년 2월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뒤 각각 마포구청과 광진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해왔다.빅뉴스
중부지방국세청이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NHN)본사에 조사반을 파견해 세무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포털업계들이 바짝 긴장하는 눈치다. 포털에 대한 세무조사는 지난 2004년 다음커뮤니케이션 이후 네이버가 처음이다.네이버는 지난 1999년 창사이래 처음으로 세무조사를 받는 입장이어서 정기적인 세무조사 차원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최근 국내 포털업체들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와 인터넷미디어협회등 관련단체들이 포털에 대한 비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상황에서 이뤄지는 세무조사인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가 포털업계의 독과점, 불공정거래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고 현지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간 포털업계에 제기되어 왔던 독과점과 불공정거래, 언론행위등의 문제도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국세청과 공정위의 행보가 포털업계 전반에 걸친 조사로 확장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기 때문에 국내 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네이트닷컴등도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포털길들이기? = 대선앞둔 언론길들이기? 한편 지난달 29일 한덕수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몇 천억원대의 광고매출을 올리는 대형 포털이 코스닥
검찰이 병역특례업체의 비리의혹을 수사함에 따라 병역비리의 촛점이 연예계로 쏠리고 있다. 서울동부지검은 25일 서울병무청이 관할하는 병역특례업체 60곳을 압수수색하고 혐의가 짙은 업체 관계자들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이 인기그룹 출신의 가수 두명을 소환해 조사한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계 관계자들사이에 수사범위가 확장될 것을 우려하는 눈치가 역력하다.검찰에 따르면 일부 업체에서 병역특례자로 뽑아주는 대가로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제공받거나 서류상으로만 근무하는 것처럼 꾸며 실제로 근무하지 않아도 근무하는 것처럼 꾸며주는등 혐의를 포착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이 늘어날수도 있음을 밝혀 수사확대는 피할수 없을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병역특례는 병역대체제도로 병역자원 중에서 군소요인원 충원에 문제가 없는 범위 안에서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병역의무를 대신하여 연구기관 또는 산업체 등에 종사하게 하는 제도다. 이번 검찰의 병역특례업체의 수사과정에서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성실하게 근무하는 연예인들을 제외하고 비리혐의가 드러나는 연예인이 생길경우 지난 2004년의 '병역비리 파문'이 되살아날수도 있어 연예
지난 1965년부터 한국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된 '백상예술대상'이 지난 25일 치러졌다.올해로 제43회째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그간의 전통과 문화계의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여타의 시상식과 똑같은 논란을 남기고 말았다.지난 2006년 한해를 결산하는 각종 시상식이 12월을 장식했고 일부 방송사 시상식에서 연예인들의 '상 나눠먹기'라는 비난이 쏟아졌고 선정기준과 심사결과에 반박하는 네티즌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또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던 스타들이 자신이 수상자에 포함되지 않음을 확인하거나, 수상을 하더라도 곧바로 자리를 떠나 대중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흥행 성적이나 시청률만으로 작품의 우수성을 판단하고 흥행작에 출연한 스타들이 상을 독차지하는 문제도 지적되면서 일부 시상식이 폐지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이번 43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지난해 시상식들에 나타난 대중들의 따가운 눈총이 그대로 재현됐다. '미녀들의 수다'가 예능작품상을 수상한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스타들의 수상소감도 지겹다는 반응이다.이처럼 스타와 영화, 드라마를 둘러싼 시상식에 수상자 선정에 대한 논란은 빠지지 않는 감초
인터넷 영화사이트인 씨네웰컴이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달간 실시한 '천차만별 영화감상법'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8,016명의 네티즌이 참여했고 이중 44.6%(4,496명)의 네티즌이 주로 극장에서 영화를 본다고 답변해 극장을 이용하는 측면이 강하게 나타났다.그러나 '인터넷 공유사이트'를 통해 영화를 다운로드하여 감상한다는 답변도 15%(1,521명)에 달해 어둠의 경로가 아직까지도 많은 네티즌들에게 애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료 영화감상 사이트가 생겨나고 합법적인 영화다운로드 시장이 생겨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상당수의 네티즌들이 음성적인 방법으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특히 이번 설문조사가 중복응답이 가능해 극장이나 DVD등을 이용해 영화를 보는 네티즌 상당수는 음성적 방법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한 영화관계자는 "거의 공짜에 가까운 가격으로 개봉전 영화까지 볼수 있고 심지어 국내에 개봉하지 않은 영화도 구할수 있는 것이 인터넷이다"라며 "어둠의 경로를 통한 영화콘텐츠 소비는 극장뿐 아니라 DVD등 2차 부가판권에도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게 되어 부가판권 시장을 위협하게 된다"고 지
2007년 칸영화제 경쟁작으로 공식 초청된 김기덕 감독의 신작 '숨'이 종로 스폰지 하우스에서 영문자막으로 상영을 결정했다.김기덕 감독의 '숨'은 국내 투자가 아닌 해외 판권의 선판매로 제작비를 충당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아온 작품이다.'숨'에 앞서 김기덕 감독의 전작인 '시간'도 영문자막 버전을 상영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이번 '숨'의 영문자막 버전은 해외영화제용과 동일한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이다.영화 '숨'은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사형수 장진(장첸)과 남편의 외도로 방황하던 홍주연(박지아)이 우연히 TV를 통해 장진의 뉴스를 접하고 장진을 만나게 되면서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주연은 죽음이 임박한 사형수 장진을 위해 해줄수 있는 것을 찾게되고 이생에 별다른 미련이 없었던 장진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되면서 두사람 사이에 묘한 감정이 싹트게 된다. 계속되는 만남으로 주연과 장진사이에는 단순한 욕망 이상의 감정을 갖게 되지만 주연의 남편(하정우)은 두사람의 관계를 알아차리게 되고 두사람을 막아서게 되는데...이번 '숨'의 개봉과 영문자막버전 상영은 김기덕 감독의 작품세계를 감상할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영화를 원하는 대중들에게 희소식
그간 수많은 논란의 중심이 돼왔던 케이블 방송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이하 아찔소)이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아찔소'와 관련해 23일 고뉴스가 '아찔소'관계자가 오는 5월 3일 시즌2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폐지한다고 보도를 했고 곧이어 뉴스엔은 m.net측이 '아찔소'폐지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엇갈린 보도를 해 네티즌들이 혼란을 겪었다.관계자들은 이같은 엇갈린 보도가 오는 5월 3일 막을 내리는 '아찔소 시즌2'와 이후 '아찔소 시즌3'를 제작할 것인지 확실한 결정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인된 사실을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고있다.이같은 상황은 그간 '아찔소'가 출연자들의 막말논란, 표절시비, 선정성논란 등으로 수차례 방송위원회의 징계를 받은바 있고 지난 13일 또다시 방송위원회로부터 해당방송프로그램 관계자 징계조치라는 중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아찔소'가 연장될지의 여부에 관심이 쏠렸기 때문이다. 이미 여러차례 방송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아온 '아찔소'가 이번 징계조치로 폐지된다고 볼수는 없지만 매회 논란의 중심이 되어왔던 터라 시청자들의 눈총이 어느때보다 따갑기 때문에 '시즌3'의 제작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시크
최근 침체된 가요시장에 남자가수들의 힘이 가요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지난 4월 6일 4집 정규앨범 'The Sentimental Chord'을 발표했고 타이틀곡 '아리랑'이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다.SG워너비의 '아리랑'은 국악과 판소리를 접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기존의 무거운 창법을 버리고 한층 가벼운 느낌으로 돌아온 가수 박효신도 '미워하자'가 쥬크온 인기차트에서 단숨에 33위를 뛰어올라 1위인 SG워너비를 바짝 추격하며 인기몰이 중이다.또 지난 1월 4집앨범으로 돌아온 에픽하이의 'LOVE LOVE LOVE'가 3위를 차지했고 엠씨더맥스가 데뷔 2주만에 8위를 차지하는등 남자가수들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특히 2년 6개월만에 컴백한 이현우의 타이특곡 '거짓말처럼 기적처럼'이 50계단을 뛰어오르며 상위차트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승철, 윤건, 란, 거미, 이적등 기성가수들의 신곡이 잇따라 차트에 진입하면서 실력을 겨루고 있으며 대형가수들의 연이은 컴백이 이뤄지고 있어 침체된 가요시장이 점차 활기를 찾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쥬크온 인기차트 ☞ http://chart.jukeon.com/?type=trac
지난 4월 12일 개봉한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이 개봉 2주만에 관객 100만 고지를 넘어서며 한국영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가입율 92%, 247개 영화관)의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극락도 살인사건'이 관람객 116만명을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확고한 1위로 자리잡았다.박해일, 박솔미, 성지루등이 출연해 외딴섬 극락도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을 그린 미스터리영화로 역대 한국영화중 최고의 미스터리물이라는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이어 19일 개봉한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가 20만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2'는 일본인 교환학생이 한국어 과외선생과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동갑내기 과외하기2'와 동시에 개봉한 박신양, 서신애 주연의 '눈부실 날에'가 14만명을 기록하며 그뒤를 이었다.반면 송강호 주연의 '우아한세계'는 누적 관객수 87만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고 임권택 감독의 작품인 '천년학'은 누적관객수 11만명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빅뉴스 semyaje2@bignews.co.kr
한국영화의 점유율 감소가 한국영화 작품의 질적 하락이 원인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SBS러브FM(103.5㎒)'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최근 한국영화가 외화에 비해 낮은 점유율을 보이는 이유를 '작품의 질적 하락'때문이라는 의견이 무려 43.4%로 조사됐다. 최근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잇다라 상륙하면서 개봉날짜를 기다리고 있고 영화 '300'이 전국관객수 290만명을 넘어서는등 호조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영화는 최근까지 이렇다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또한 '우아한 세계', '이장과 군수', '천년학'등의 기대작들도 기대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 못하다. 더욱이 5월로 접어들면서 '스파이더맨3', '캐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해리포터-불사조기사단'등 초대형 영화들이 개봉될 예정이어서 한국영화시장은 더욱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설문조사 자료를 보면 외화가 한국영화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는 의견은 14.3%에 그쳤고 스크린쿼터의 축소시행으로 인해 한국영화 점유율이 낮아졌다고 응답한 의견은 22.9%에 그쳤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로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감소한 이유를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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