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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개봉한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이 개봉 2주만에 관객 100만 고지를 넘어서며 한국영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가입율 92%, 247개 영화관)의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극락도 살인사건'이 관람객 116만명을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확고한 1위로 자리잡았다.

박해일, 박솔미, 성지루등이 출연해 외딴섬 극락도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을 그린 미스터리영화로 역대 한국영화중 최고의 미스터리물이라는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19일 개봉한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가 20만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2'는 일본인 교환학생이 한국어 과외선생과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2'와 동시에 개봉한 박신양, 서신애 주연의 '눈부실 날에'가 14만명을 기록하며 그뒤를 이었다.

반면 송강호 주연의 '우아한세계'는 누적 관객수 87만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고 임권택 감독의 작품인 '천년학'은 누적관객수 11만명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빅뉴스 semyaje2@mediawa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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