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되면 대부분 제사를 지낸다. 제사 지내는 방법은 지방 따라 문중(門中) 따라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그 의의(意義)는 조상님에 대한 보은(報恩)의 식사대접인 것이다. 따라서 정성을 갖고 최고의 손님에게 식사대접을 할 때와 똑 같이 하면 되는 것이다.순서는 1. 모셔 들이고 2. “어서 오십시오.” 인사하고 3. 술부터 대접하고 4. 식사를 대접하고 5. 물을 올리고 6. “안녕히 가십시오.” 인사를 하는 순서로 하면 된다..추석 차래 상신 위 ▶ 촛불 지방 촛불 1열 주식▶ 국.밥. 국.밥 국.밥 잔 잔 잔2열 고기▶ 소고기(산적) 돼지(수육) 닭(삶음) 포 조기(찜)3열 부침▶ 동그랑땡 야채부침 간장 두부부침 생선포부침4열 나물▶ 고사리 도라지 숙주나물 물김치 김5열 과일▶ 대추 사과 감 수박 밤 배향불잔 위의 예는 차례 상의 한 예이다. 국과 밥 대신에 추석 차례 상으로 송편을 차리기도 한다. 또한 차례 상의 2열에서 4열까지를 합쳐서 2열로 차리고 전체적으로 3열까지 차리는 경우도 많다.추석을 맞이하여 필자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차례 상의 순서나 추석의 차례 지내는 법이나 제사지내는 법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 우리의 전통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언급하
5월 13일 ‘디워’가 중국에서 상영되어서 약 2주간 2000만 위안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중국의 쓰찬성 지진으로 4일간의 애도기간동안 영화 상영을 하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약 10일 정도의 기간에 중국에서 한국 영화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디워’는 미국, 러시아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려서 ‘디워’가 재미없는 영화라는 진중권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여 주었다. 필자가 몇 차례 진중권의 영화에 대한 무지함을 비판하였지만 진중권만이 아니고 많은 영화평론가는 낡은 지식을 갖고 있다. 음악과 미술이 현대로 오면서 자극적이고 강렬한 것으로 변화되는 것이 추세인 것처럼 영화도 21세기에 들어오면서 CG를 중심으로 한 화려한 영상이 영화의 구성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관객은 ‘디워’에 대하여 좋은 점수를 주었고 해외에서 대박을 예감하였지만 낡은 지식을 갖고 있는 영화평론가는 해외에서 ‘디워’가 망신을 당한다고 주장하였다. 만약 ‘디워’의 해외에서의 흥행이 망신이라면 지금까지 해외에서 상영된 한국영화는 어떻게 설명 할 것인지 낡은 지식인에게 묻고 싶다.무지한 전문가공중파에서 케이블 TV까지 각종 방송매체가 늘어나면서 많은 전문가들이 방송에
18대 총선에서는 거대한 여당과 약소한 야당의 싸움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공천 실패로 인하여 총선은 “박근혜 의원”이 새로운 이슈로 부상하게 되었다. 호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이번 총선의 핵심은 교만한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와 응징으로 나누어지는 여권의 분열에 의한 야권의 어부지리라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강재섭대표는 지역구의 국회의원 출마를 포기하고 부산과 대구에서 전심전력으로 한나라당의 지지를 호소하였지만 현지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오히려 부산에서는 강재섭대표의 연설에 야유를 하는 등 강대표에 대한 반감만 깊어져가고 있다. 자신의 지역구에서 선거운동을 전념하는 박근혜 전대표의 위력 앞에서 강재섭대표는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마치 “죽은 제갈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이긴다.”라는 고사가 생각나는 한 장면이다. 강재섭 대표, 이재오 의원 등이 예상하지 못한 박근혜 의원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를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정치에 대한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여야 한다.우리나라 근대 정치사에서의 시대적 흐름이승만 정권 시절은 필자가 너무 어려서 정치적 흐름을 이해 할 수는 없지만 이승만 대통령의 연설에서 반공이 많이 언급되었다
현재의 한나라당 상황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이 소속 국회의원이나 국민들이 보는 시각이다. 50%를 넘어서는 지지율을 30%대로 떨어뜨리고, 총선에서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200석정도 당선 가능한 한나라당이 국회의원 과반수 확보에 전전긍긍하도록 악화시킨 당사자는 분명히 있지만 표면적으로는 잘 못 한 사람은 한명도 없고 모두들 애국자요 한나라당의 충절들만 있다고 한다. 문제는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잘못 한 줄을 모르는 것에 있다. 이재오 의원이나 정두언의원은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공천반납을 요구한 행위를 스스로 자신들의 얼굴에 금칠을 하였다.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은 이상득의원 불출마를 촉구한 55명을 "그들의 요구는 당과 나라를 위한 충정"이라고 치켜세웠다. 또한 정두언 의원은 "이상득 불출마 촉구한 55명은 생육신"이라고 스스로를 치켜세웠다. 그러나 세간의 이목은 차갑기만 하다.조갑제, ´생육신 55인´에 "양아치 의리도 없어"기사 중에서보수논객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공천 반납을 요구한 정두언 의원등 한나라당 공천자 55인을 “조폭이나 양아치의 의리도 없는 봉건적 수구”라고 맹비난했다.조 전 대표는 26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한나라당 공천 심사의 피해자는?영화의 스토리에서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반전은 자주 사용되는 내용이다. 현실의 재판에서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집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한나라당의 이번 총선에 대한 국회의원 공천심사는 MB계열이 박근혜 전대표 계열에 대하여 가해자가 되었다. 박근혜 전대표 계열은 한나라당 공천심사에서 피해자가 되었다. 그럼 이재오의원은 가해자이고 피해자는 아닐까?. 필자의 견해는 이재오 의원은 가해자이면서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이다. 이재오 의원은 서울 ‘은평을’ 지역구에서 3선을 하였다. 즉 지역기반이 매우 탄탄한 국회의원이다. 그러나 현재의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도전자’인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에게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계속 밀리고 있다.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문국현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이는 한나라당의 공천심사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분노 때문으로 판단된다. 이번 한나라당 공천은 바보들의 공천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절대적인 당 지지도의 우위에서 적당히 공천하여도 국회의원 2/3 정도는 가능한 상태인데 엉망진창의 공천으로 과반수의 국회의원 의석 확보가 불투명한 상태가 되었다.
1947년 돈 코르네오네(Vito Corleone: 마론 브란도 분)의 호화 저택에서는 막내딸 코니(Connie Corleone Rizzi: 탈리아 샤이어 분)와 카를로(Carlo Rizzi: 지안니 루소 분)와의 초호화판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다. 시실리아에서의 이민과 모진 고생 끝에 미국 암흑가의 보스로 군림하는 마피아의 두목 돈 코르네오네. 재력과 조직력을 동원, 갖가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사람들은 그를 ‘대부(代父)’라 부른다.돈 코르네오네는 9세때 그의 고향인 시실리아에서 가족 모두가 살해 당하고 오직 그만 살아남아 미국으로 도피하여 밑바닥 범죄 세계를 경험하면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된다. 부모의 복수를 위해 시실리로 돌아와 조직적 범죄를 통해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돈 코르네오네의 라이벌인 탓타리아 패밀리의 마약 밀매인 소롯소(Sollozzo: 알 레티에리 분)가 돈 코르네오네를 저격, 중상을 입히는데. 돈 코르네오네의 막내 아들 마이클(Michael Corleone: 알 파치노 분)이 보스의 자리를 이어받아 이 집안의 양자로 오른팔 역할을 하는 변호사 톰(Tom Hagen: 로버트 듀발 분)을 참모로 조
영화평론의 편협한 시각이 다양한 영화장르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어서 지나친 표현을 사용하는 영화평론을 보면 필자는 영화평론가의 상식을 의심하는 경우가 있다.[람보4·디워·미녀들의수다‥허접스러움 가리는 ‘감성’] 이라는 기사의 제목을 보고 진중권과 같은 수준의 글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글의 내용은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이었다. 정작 문제인 것은 의 글에 붙인 제목이다. 필자와 시각의 차이는 있지만 비난 받을 정도의 글은 아니지만 제목만으로 본다면 수준이하다.미녀들의 수다는 화려한 영상의 프로그램이다.미녀들의 수다는 동일 시간대의 다른 TV프로그램과 비교하여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녀들의 수다’의 내용에서 신선함이 있다. 우리가 보지 못한 우리의 장점과 단점을 외국의 미녀들을 통하여 우리를 반성하도록 만들기도 하고 우리의 것을 소중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주기도 한다. 또한 실생활에서의 문화적인 차이를 쉽게 설명하여 준다. 예를 들면 TV드라마에서 한국은 암으로 죽는 내용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은 희귀한 병이 TV드라마에 자주 사용되는 소재이고 다른 나라는 심장병이나 당뇨이고 또 다른 나라는 AIDS가 TV드라마의 소재로 사용된다는 설명이다.
숭례문의 아름다움필자가 어릴 때는 기와집이 주변에 흔한 건축물이어서 경주 불국사의 목조 기와로 된 사찰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 않았다. 그런데 필자가 일본의 나라현에 가서 법륭사등 고대 사찰을 보고나서 경주 불국사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게 되었다. 일본의 나라에서 필자가 느낀 것은 타임머신을 타고 신라나 백제에 온 느낌이었다. 6세기 ~ 7세기에 건축된 일본의 사찰은 대부분 백제나 신라의 기술자 들이 중심이 되어서 건립한 것이고 이러한 일본 사찰은 경주 불국사(528년)의 사찰을 참고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자랑하는 법륭사는 601년∼607년에 걸쳐서 건축되었고 일본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이다. 법륭사는 백제인의 예술혼이 남아 있다. 법륭사의 유명한 금당벽화는 고구려인 담징이 그린 벽화다. 일본은 아스카 시대 이후에 나라,헤이안을 거쳐서 막부의 시대가 도래하였고 이후부터의 건축물은 그 형태가 웅장하면서 날이 선 날카로움이 보이는 형태로 발전되어 왔다. 반면에 우리의 목조 건축물은 곡선과 부드러움이 있는 아름다움을 계속하여 계승 발전하여 왔다. 숭례문을 보면 처마의 끝 선이 초승달의 모양을 하고 있다. 지붕의 모서리 부분이 올라가 있고
문화계도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김대중·노무현 집권 10년간 문화계는 정치계와 못지않은 이념 대립의 진원지였다. 순수예술을 지향했던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좌천됐고, 좌파정권과 이념적 코드를 공유했던 소수 문화운동가들이 문화 권력을 접수, 점령군 사령관 노릇을 하며 ‘문화(文化)쿠데타’를 주도했다. 특히 노무현 정권의 등장과 함께 문화계에 진주한 좌파 예술인들의 문화권력 접수는 사전에 면밀하게 준비된 것이었다. 이들은 40년간 ‘예총’(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 장악했던 문화 권력을 ‘민예총’(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으로 넘겨 문화계의 ‘새판 짜기’를 주도했다.이처럼 한국판 ‘문혁’(文革)을 주도해온 좌파 정권의 문화 예술 정책에 대해 조희문 인하대 영화학과 교수는 “노무현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은 ‘이념적 과잉’에 갇힌 채 문화와 예술의 위상을 정치화 시켰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간 생략)“현재 한국의 문화계는 공산혁명 직후 영화산업을 국유화하고 모든 문예활동을 이념선전 수단으로 동원하고자 했던 러시아 상황과 별로 달라 보이지 않는다. 역설적으로 이 점은 개인의 창의성과 공동체적 자유와 품위와 연대감을 살릴 수 있는 건강한 문화와 예술의 회복이 중요한 과
현재 청룡영화제의 기술부문 후보로 ‘디워’의 영구아트무비가 특수효과와 CG부분에 올라있고 서울 중구의 대한극장에서 11월 15일 3회(14:30)와 11월 21일 1회(09:30)분 상영된다. CG는 Computer Graphics 의 약자로서 컴퓨터로 만드는 그림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CG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분류를 하여보면 실사(실제 영상을 촬영)하여 특수효과로서 부가하는 방법과 2개의 영상에서 변신(A =>B)하는 방법 그리고 컴퓨터 영상을 만드는 방법으로 나눌 수가 있다. TV에서 사용되는 CG는 컴퓨터에서 만들어진 CG를 TV 신호의 영상신호 SYSTEM에 맞게 변경만 시키면 되고 영화에서 사용되는 CG는 영상신호를 DISPLAY(LCD MONITOR등)으로 영상으로 변경하여서 이것을 영화필름으로 인화를 하여야 한다. 이 과정을 키네스코프 리코딩 (kinescope recording )이라고 한다.특수효과특수효과는 CG이전부터 몇 가지 기술이 사용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특수효과는 CG를 사용하는 특수효과로서 실사(실제의 사물을 촬영함)를 하여서 만들어진 영상에 특수한 효과를 부가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태왕사신기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주작의
태왕사신기와 디워 및 CG 논란태왕사신기의 초기 방영분은 너무나 신화적이어서 역사드라마를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무척이나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10월 4주차 방영분은 역사드라마로서 매우 좋은 구성이라고 평가한다. 역사드라마가 드라마의 모든 내용을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서 구성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은 어느 정도 반영을 해주어야 한다. 태왕사신기의 10월 4주차 내용은 관미성 전투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역사적 사실을 적절하게 표현하였다고 생각한다. 관미성이 중국의 산동반도 쪽에 있다는 주장을 반영하여 드라마를 구성한 것 또한 필자는 매우 좋게 보고 있다.고구려의 관미성 전투백제의 연합세력(백제,가야,왜)의 평창정책을 저지하기 위하여 고구려와 신라는 화친조약을 서기 392년에 맺었다. 조약을 맺은 그 년도에 백제,가야,왜의 연합세력이 신라를 침략할 조짐을 보였다. 이에 고구려는 화친조약에 따라 392년 7월 4만의 군사를 동원하여 우선 백제의 대륙 영토인 요서군과 진평군(중국 산동반도 주변) 일대를 공격하였다.(한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실록.박영규)필자가 국사를 공부할 당시는 백제가 한반도에만 존속하는 국가로 알고 있었다.
영상과 영화평론영화평론을 위하여 영상신호의 전문가가 되어야하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영화 ‘디워’에서 CG에 대한 논란이 가열화 되면서 일부 평론가는 영화에서의 CG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CG개발 프로그램이나 개발 툴(TOOL)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이는 CG를 평가 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영화평론가로서 언급할 필요가 없는 부분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영화에서 영상의 중요성전 세계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를 보면 영상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진다.1위는 타이타닉(Titanic) 2위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Rings:The Return of the King) 3위는 캐리비안의 해적(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4위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이고 10위 까지를 보면 반지의 제왕이 2편,캐리비안의 해적이 2편, 해리포터 시리즈가 2편 , 스타워스가 1편, 쉬랙 2 그리고 쥬라기 공원이다. 흥행 1위인 타이타닉에서 필자의 소감으로는 남녀주인공이 사랑을 하게되는 흐름이 자연스럽지는 않았지만 배의 난간에서 보여준 여자주인공이 팔을 펼쳐든 그 장
‘D-WAR'는 여러 가지로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또한 인터넷에서도 여러 가지가 이슈화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CG에 대한 논란이 많았고 급기야는 영상맹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여서 영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영상에 대해서영상신호는 TV가 발명되면서 나타난 새로운 정보수단이다. TV에서 도입된 기술적 용어로서 해상도,콘트라스트,브라이트,틴트등의 용어가 있다. 아직도 영상의 평가에 해상도등이 사용되고 있다. 우선 해상도에 대해서 설명하면 해상도는 흰색과 검은 색의 바가 한 라인에 몇 개가 있는지를 카운트하여서 그것을 해상도로 사용한다. 그리고 해상도는 수평해상도와 수직해상도로 나누어지는데 TV(흑백 TV)의 해상도는 수평이 330본정도이고 수직이 480본 정도이다. 여기서 수평해상도를 높이는 것은 영상신호의 주파수대역을 확장하면 되는 것이지만 수직해상도를 확장하는 것은 영상신호를 담는 신호체제가 새로워야 한다. TV의 신호체제에 맞는 영상기기 즉 VTR, DVD등이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컴퓨터가 나오면서 이 신호체재가 새롭게 변경되었다. 우리가 통상 부르는 VGA는 640X480(수평,수직)이고 슈퍼 VGA는 860X600정도이다. 그리고 DVD는 수평
‘D-WAR’가 미국에서 10위권에 진입하여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미국의 진입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다.1.흥행 분석‘D-WAR’는 2007년 9월 14일 16개의 신규로 개봉하는 영화와 함께 130개의 영화들과 함께 관객유치를 위한 경쟁에 돌입하여서 전체금액의 5위로서 $5,041,239의 매출을 올렸고 상영관의 평균 $2,215을 올렸다. 전체금액 1위는 ‘THE BRAVE ONE'으로서 전체금액 $13,471,488이고 상영관의 평균은 $4,889로서 상영관 평균 금액이 ’D-WAR'의 2배에 해당된다. 올해 초 3월 9일 미국에 상영한 ‘괴물(THE HOST)'은 71개 상영관에서 평균 $4,429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3월 9 ~11일의 톱 12위까지의 영화관람 총액은 $138,951,116으로 9월 14 ~16일의 톱12위까지의 영화관람 총액($64,363,057)보다 2배를 초과한다. 3월 9 ~11일의 동기간 매출 1위인 ’300‘은 상영관에서 평균 $22,844로서 ’괴물(THE HOST)'의 5배가 된다. 상영관의 평균 실적을 톱12위의 매출액으로 나누어서 1개의 상영관 매출로
삼족오’는 ‘연개소문’,‘주몽’,‘대조영‘의 역사 드라마에 등장하였고 태왕사신기에서도 삼족오 깃발이 나부낄 것으로 예상된다. 삼족오는 세발의 까마귀를 의미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흉조인 까마귀가 고구려에서는 왜 성스러운 새가 되었는지 의문이 생기게 된다. 우선 일본을 보면 일본은 까마귀가 길조이고 까치가 흉조로 생각한다. 우리와는 정반대의 개념이 되었다. 이는 일본이 고조선에서 시작된 고구려, 백제와 같은 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까마귀가 길조인 것은 조장의 풍습에서 나온 것이다. 몽골에서는 아직도 조장이 행하여지고 있다고 한다. 까마귀가 고대의 한국에서는 영혼을 하늘로 인도하는 신조로 생각되어져서 모든 새들 중에서으뜸인 새가 되었다. 그런데 유교가 들어오면서 까마귀가 검은 새라는 이유로 까치에게 길조의 자리를 물려준 것이라고 생각된다. 까치도 참새목 까마귀과라서 식성이 까치와 유사하다. 단지 외모 때문에 차별을 받는다는 것은 슬픈 내용이다.‘태왕사신기’가 3회까지 반영되었는데 스페셜 방영과 초기 방영분을 보면 역사드라마로 인식한 필자에게 실망을 주는 드라마 이다. 초기 방영분의 내용을 보면 판타지와 무협이 혼합된 퓨젼무협 드라마라는 생각이 든다. 스페셜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