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신길 1구역 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최종 무산됐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 1구역 조합원 송 모씨 외 151명( 일부 취소 최종 125명)이 서울시장과 영등포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신길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직권해제 등 취소 청구의 소'에서 서울고등법원은 2019.12.10 판결문을 통해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항소비용도 원고들이 부담한다"고 주문했다. 앞서 송 씨 등 일부 조합원이 서울행정법원에 서울시장과 영등포구청장을 상대로 같은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한 바 있다. 서울고등법원 담당 재판부는 "지난해 12.27일까지 대법원 상고기한이었지만, 원고들이 상고를 포기해 원고 패소로 최종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재판 결과 신길 1구역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뉴타운 재정비 사업구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조합원들이 개별 건축허가를 받아 증개축을 하든지 아니면 가로주택정비 사업 등을 통해 일부구역만을 개발할 수 밖에 없다. 2018년 월 최초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조합원 80% 동의를 받아 도시계획도로로 둘러싸인 1만㎡( 3천평) 이하 규모의 단지로 개발되며, 최근 입법예고에 따라 2만
17일 추위가 다소 수그러든 가운데 중서부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짙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구비하는 등 각별한 주의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1회용 면마스크 보다는 항균,항바이러스,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가 뛰어난 구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유한다. 구리의 항균 탈취 기능때문이다.게다가사스와 매르스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 가성비 최고 건강제품 구리마스크 https://blog.naver.com/jdp8064/221442974299 구리의 효능: http://www.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56132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새벽에 구름이 많고,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적설량 1㎝ 안팎의 눈이 오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환경부 국
20여년동안 국내성형외과와 피부과에 의약품용 화장품을 제조 납품했던 러블리엘이 출시한 피부개선제 화장품이 해외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러블리엘은 지난해 피부개선 8종 화장품 세트를 선보이며, 미국과 중국, 베트남 화장품 유통업계에서 선풍적인인기를보이며,현지딜러들로부터 주문이쇄도하고 있다. 특히 '20초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주름살 개선용 화장품 링클케어 크림은 얼굴 눈주위에 바른지 불과 20초만에 주름살 개선효과가 나타나면서 미국과중국, 베트남 홈쇼핑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모이스쳐 히알루로닉 에센스' (스킨)역시 다른 일반 화장품에 비해 식물줄기세포와 고농축히알루론산을 다양 함유하고 있어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여기에 끈적임이 없고 흡수가 빨라 피부속 깊게 고보습과 고영양을 채워주고 있어피부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세라마이드 로션은 피부보호기능과 저항력을 강화시켜 주며 각질세포간지질의 주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하고있다. 이 세라마이드 로션을 얼굴에 바르면 라이트한 사용감으로 침투된 영양성분이 피부안으로부터 자연보습인자를 정상화시켜 주고 건조한 피부와 각질 및 '아토피 피부' 재생을 돕는 고보습 및
전국의 가로주택사업자들이 모여 전국가로주택정비사업단협의회를출범시켰다. 부천시에서 수년전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중인 사업추진위 등 관계자들은 29일 오후5시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단 사무소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전국가로주택정비사업단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행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특례법'에 따라 시행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입취지와달리일선 사업현장에선애로점이 많아 사업추진이 원천봉쇄 되거나 난항을 겪고 있다"며 "이런 애로점을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호소하고관련법 개정을 건의하기 위해 협의체를 만들었다"며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이와관련 "대표적으로 사업지대상이 선정되기 위해선 4면도로로 둘러싸인 3천평 미만의 부지로 되어있는데 현실적으로 대다수 사업장이 도시계획정비가 전혀 안된 노후된 지역이기 때문에 무용지물화 되고 있다"며 "관련법 개정이나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천시와 신길동 등 주로 서울수도권 가로주택사업현장 추진위 관계자들이 모인 이날 회의에선 "최근 관련법이나 애로점을 국토부 등 관련기관에 건의해긍정적인답변을 이끌어냈다"며"국토부와 국회, 해당지자체와협의하기 위해선 전국적 규모의협의체가 필요하다"고 설립취
한국미용교육협회 순천교육원(대표 이지현)이 오는 2018년 1월 11일 오후 3시 ‘미용 방과후미용교육 2급강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용 방과후미용교육은 초중고등학교에서 특기적성지도를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수업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용 교육의 일환으로헤어, 피부관리, 왁싱, 메이크업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교육부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 발전 계획 시안 발표와 초중고 특기적성 지도로 방과후교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방과후 미용교육 강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요즘에는 ‘뷰티 유튜버’ 열풍으로 학생들도 뷰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워 학생들이 미용을 흥미롭게 배우고 수업에 대한 참여 열기도 뜨겁다. 피부, 헤어, 네일, 미용 분야 자격증을 취득한 이라면 누구나 방과후 미용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방과후지도사자격증 취득 후 다양한 학교에 출강할 수 있다. 다만 한국미용교육협회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에서만 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 호남 지역의 경우,전남 순천 연향동에 위치한 쓰담 순천점 토탈뷰티샵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지부를 겸하고 있는 순천교육원은 교육부터, 시험감독, 시험장소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자
국제미용가총연합회, 9월 22일 aT센터 경쟁 화합의 장 기대 국내외 뷰티 아티스트들의 경쟁과 화합의 장이 될 ‘2017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가 오는 9월 22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이사장 성기하)는 9월 22일 서울 aT센터에서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IBEAC)’를 진행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는 ▲헤어 ▲피부 ▲건강 ▲메이크업 ▲네일&페디 ▲속눈썹 ▲반영구 화장 ▲타투 분야 콘테스트와 뷰티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무대공연, 뷰티 관련 세미나 등 다채롭게 꾸려진다. 특히 올해 세미나에서는 ‘2018 K-뷰티 트렌드’와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에스테틱, 네일아트, 바디아트, 메이크업, 왁싱·속눈썹 등 분야의 기술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2017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에 참가하는 뷰티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수 있는 ‘K-뷰티 월드 미인대회’도 개최된다. 성기하 이사장은 “‘2017 대한민국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는 세계 미용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에 위치한 강동헤르셔 주상복합아파트진입로 일대 통신전주를 지하로 묻는지중화 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이 일대가 초고층주상복합아파트 대규모단지로 거듭난다. 한전과 삼성래미안관계자는 최근 6월부터 한 달간삼성래미안 강동팰리스준공에맞춰 현행 진입도로를 기존 비좁은 2차선에서4차선으로확장하는 과정서통신주 지중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999세대 규모 삼성래미안 강동팰리스 아파트는 올 7월말 입주 예정으로 2015년 8월 입주한 230세대 규모의 강동헤르셔 주상복합아파트단지와 입구가 맞닿아 있다. 강동헤르셔 주상복합아파트단지는 천호대로 1089도로에 위치한 41층3개동주상복합아파트단지로바로 인접한 삼성래미안이 완공되면 강동 최고의 스카이라인을 이뤄 강남의 타워팰리스로 뜨는 지역으로 지하철 강동역 2번출구 지상에 건립된초역세권 판상형 아파트 단지다. 기존 2차선 도로에 설치된 통신주를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사업을 하게되면현재진입도로 주변에 설치된전봇대가 사라지고 현행 2차선 도로 역시 4차선으로 확장돼 대로변 아파트단지로 새로 거듭난다. 김영희 강동헤르셔 입주자대표회의 대표는 " 힘든 과정에서 지중화 사업 동의서를 받아 강동헤르셔가 가장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28일여수시 중앙동 로터리 일대와 서문시장, 그리고 제일병원 사거리 앞에서 차량 유세를 통해여수시민들에게 "여수를 남해안개발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본인을 지지해 줄 것을호소했다. 전남 고흥출신인 장성민 후보는김대중 정부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16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이후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TV조선>에서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진행했다.
대선을 10여일 앞둔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호남바닥 민심속을 헤집고 다니고 있다. 28일에는 곡성-구례-광양을 똟고 남진한데 이어 29일에는 순천에서 보성-강진-목포까지 서진(西進)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시골장터를 샅샅이 훓고 다니며 바닥민심 잡기에 올인하고 있다. 29일 오전 벌교 5일 시장과 강진 5일장을찾은 장성민 후보는 시장상인들에게 " 부산출신 문재인과 안철수가 저보다 똑똑하고 한반도 안보위기를 타개할 능력이 된다면 그들을 지지해달라"면서"하지만 그분들은 전혀 그런 능력고 없고 준비도 안되었다"며 "반면 나는 지난 30년간 한반도 문제만 연구하고 준비해 온 전문가"라며 "그런내가 한반도 위기상황을 타개할 적임자라며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목포역을 들러 관광객들에 지지를 호소한뒤 다시 동진(東進), 순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전국 각지에서 1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순천정원박람회장은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입구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장 후보와 지지자들은 이 때부터정원박람회장 동문 입구에서 대형유세차를 앞세워"호남의 유일한 후보인 장성민을 지지해달라"고호소했다. 또 전국에서 정원박람회장을 찾은<TV조선> 시사탱크 열성팬들은 장 후보를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지난 28일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72주년을 맞아 전남 광양 중심상권과여수시내를 돌며 지역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이날 오전 곡성,구례 방문에 이어 오후에 광양시 중마상설시장과 중동 사랑병원 일대 주요 중심상권을방문하고,광양-여수를 잇은 이순신 대교를 통해 여수 서시장과 이순신 광장에진입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을 맞아 전남 여수를 찾은 장 후보는 "약무호남 시무국가" 라는 주제로강연하며"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저보다 똑똑하고 능력있으면 지지해라 하지만 그렇치 않다면 인근 고흥출신인 저를 지지해달라"며 "호남을 정권창출의 교두보로 세우자"고 호소했다. 장 후보는 "이번이야말로 호남사람들이 뭉쳐서 저에게 표를 주시면 호남대통령이 나올수 밖에 없다"며 "함량미달 영남출신 후보보다 똑똑한 내 고향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지역경제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경제도 발전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장 후보는 "1987년 50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룩해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했고, 1997년 IMF를 극복해 경제위기를 극복했으며,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당시서해교전에서 북한군 전함을 침몰시켜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2일 오후 수원역 광장에서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지유세를 펼치고 있다. 장 후보는국회의원 과반 줄이기 등정치권 대청소를 통한 막판 뒤집기에힘을 쏟고 있다.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29일 전남 남해권역을 샅샅이 돌면서 바닥민심에 파고든 결과"호남 800만표 압도적 지지로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장 후보는 이날 강진 5일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23세인 대학교 3학년때 김대중 대통령 총무비서로 입문해 30년간 정치를 배우고 해왔다"면서 "김대중의 적자인 나에게 호남이 단 한 표도 외부로 빠지지말고 몰표로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 장 후보는 "당초 국민의 당에 입당하고자 했으나 박지원과 안철수의 반대로 2달동안 입당문을 두드렸으나 무산됐다"면서 "당내경선도 두려워 한 안철수가 무슨재주로대권을 노리냐"며 "안철수 후보는한반도 안보위기 등에 관해 아무런 식견도 없다"며 "지금이라도 나와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순천정원박람회장 유세현장에서 입증되었듯이 전국의 50대이상 유권자들, 특히 여성유권자들은 나에게 몰표를 줄 것이다"고 공언했다. 실제로 이날 전국에서 순천정원박람회장을 찾아온 50대이상 유권자들은 지지를 호소하는 장 후보를 보자마자 환호와 지지를보냈으며, 이 가운데상당수는 장 후보의 지지층으로 분류되는50~70대 이상 여성중장년층인 것으로 확인됐다.
"왜 호남사람들은 똑똑한 장성민 놔두고 문재인-안철수 지지하나?" "자기고장 사람이 이리 똑똑한 사람이 있는데 부산출신 문재인과 안철수를 지지하지?" "도대체이해가 안돼?" 지난 28일 저녁 6시40분 KBS 후보자 연설방송에 20분간 출연한 장성민 후보의 연설을 듣고 난수천명의 네티즌들의 댓글반응이다. 전남 고흥 출신 장 후보가 부산 출신의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에 비해훨씬 더 탁월한 능력을 갖춘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왜 호남사람들은 문재인 -안철수를 지지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댓글로 표시한것. '대한민국 화이팅'이란 닉네임의한 네티즌은 "자기 주장 없이 썩어빠진 정치인과 언론들에 선동되는 국민들때문에 정치는 점점 더 썩어가고 나라는 망해간다!! 특히 호남 사람들 제발 정신차려야함!!!! 호남사람 지지할려면 문죄인이나 안촬스를 지지할게 아니라 장성민같은 사람을 지지해야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 네티즌은 "전라도는 이런분이 필요하다 나라안보를 생각하는 분은 이분뿐 야당은 장성민 후보님 힘내세요"라고 적었다. sonkim님은 "국민들이 똑똑하면 장성민을 대통령으로 뽑아 깨끗하고 정직한 나라 희망이 없는나라에서 희망이 있는나라를 개척해 나갈수있게 국민들이
SBS가 문재인 후보를 위해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연했다는 취지의 해양수산부 일부 공무원 발언을 보도해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관련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제기한 문재인 후보와 유병언간 유착의혹을 둘러싼 동영상이주목된다. 장 후보는 이 유튜브 동영상에서 세월호 인양시점에 맞춰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려 무려 1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세월호 인양을 통해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문재인 후보에 일격을 가했다. 장 후보는 지난 3월 24일자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처음 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3월 29일 "문재인 후보와 유병언은 남인가? 남이 아닌가" 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또다시 알린 것. 2건 합쳐100만건 조회수를 육박한 장성민 후보의 동영상이 세월호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그 동안 수면아래 가려졌던 세월호 사건 실제 관련자인 유병언과 문재인 유착의혹도 동시에떠올랐다. 그리고 문 후보는 당시 장 후보가 제기한 세월호 사건 의혹 직격탄을 맞은지 불과1주일만에 안철수에 여론조사 선두자리를 내주었다. 앞서 ‘SBS뉴스8’은 2일 뉴스에서 “차기 정권과 거래? 인양 지연 의혹 조사”를 단독으로 보도, 선체조사위원회가 인양지연 의혹도 조사할 것이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29일 저녁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전주시민들을 상대로 '약무호남 시무국가' 를 주제로 유세전을 펼쳤다. 장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왜 야당 기반인 호남에서 호남인들이 똑똑한 장성민 후보를 놔두고 부산출신 문재인, 안철수 후보를 따라다니느냐"며 "호남사람들 자존심을 스스로지키기 위해서라도 장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