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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헤르셔, 강동역 최고층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재탄생

통신전주 지중화 사업과 강동래미안팰리스 입주로 강동 최고 대규모아파트단지로 인기 급등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에 위치한 강동헤르셔 주상복합아파트 진입로 일대 통신전주를 지하로 묻는 지중화 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이 일대가 초고층주상복합아파트 대규모단지로 거듭난다.


한전과 삼성래미안 관계자는 최근 6월부터 한 달간 삼성래미안 강동팰리스 준공에 맞춰 현행 진입도로를 기존 비좁은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과정서 통신주 지중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999세대 규모 삼성래미안 강동팰리스 아파트는 올 7월말 입주 예정으로 2015년 8월 입주한 230세대 규모의 강동헤르셔 주상복합아파트단지와 입구가 맞닿아 있다.


강동헤르셔 주상복합아파트단지는 천호대로 1089도로에 위치한 41층 3개동 주상복합아파트단지로 바로 인접한 삼성래미안이 완공되면 강동 최고의 스카이라인을 이뤄 강남의 타워팰리스로 뜨는 지역으로 지하철 강동역 2번출구 지상에 건립된 초역세권 판상형 아파트 단지다.


기존 2차선 도로에 설치된 통신주를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을 하게되면 현재 진입도로 주변에 설치된 전봇대가 사라지고 현행 2차선 도로 역시 4차선으로 확장돼 대로변 아파트단지로 새로 거듭난다.


김영희 강동헤르셔 입주자대표회의 대표는 " 힘든 과정에서 지중화 사업 동의서를 받아 강동헤르셔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됐다"며" 최소한 1억원 이상 아파트 가격 상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갑섭 강동구 의원도 지난 2월 이곳을 방문 "천호동 래미안강동팰리스 현장과 강동헤르셔주상복합 사이의 도로인 ‘천호대로167길’을 지중화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밝히고 아파트 관계자들과 강동헤르셔 단지 내 개폐기 3대와 변압기 1대를 설치할 위치 등을 협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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