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고생을 사서한다?
세상살이가 정말 고달프다. 장사가 잘되나, 자녀들 취직이 잘되나, 가계수입이 늘어나나 ··· 도무지 (주변에서) 즐거운 소식은 없고 (국민을) 짜증나게 하는 뉴스만 넘쳐흐른다. 그래서 국민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다.
눈을 바깥세상으로 돌려보면 미국경제, 중국경제, 유럽경제, 일본경제, 브릭스경제 (BRICS - 브라질 · 러시아 · 인도 · 중국경제) ··· 모든 나라가 잘나가고 있는데 유독 한국만 어렵게 어렵게 가고 있다. 그래서 국민은 불만이 가득하고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나라안 사정은 더욱 우울하다. 대기업하는 사람, 잘나가는 기업하는 사람, 주식부자, 땅 부자, 아파트 여러채 가진 사람, 코드 맞는 사람, 줄 잘선 사람, 여당과 정부 및 산하기관에 한자리 차지한 사람들과 거기에 기웃거리는 사람들 ··· 이들 신기득권층을 빼고 나면 나머지 국민은 그날 그날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앉으나 서나 정부를 원망하고 있다.
더욱 국민을 화나게 하는 것은 따로 있다. 장사가 안되고, 취직이 안되고,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