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증권주가 사흘 연속 급등 중이다. 이달 중 자본시장통합법 국회 통과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종목별 수혜까지 겹치면서 업종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14일 오전 9시39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보다 153.04포인트(4.03%) 오른 3944.78을 기록 중이다. 증권주는 지난 12일 인수합병 재료에 힘입어 6%이상 급등한데 이어 전일에도 3%가까이 오름세를 보였다. 매수주체인 기관과 투신은 이날도 93억원, 62억원을 순매수 중에 있으며, 외인도 2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166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 중에 있다.종목별로는 교보증권이 11%이상 급등 중이며, 한화증권, 대신증권도 8%이상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연일 상한가를 기록 중인 서울증권과 NH투자증권도 6%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전 종목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이상 오르고 있다. 김성호기자 shkim03@
[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에너지 및 건설업체 케이알(대표 김사만)은 3월말 결산기준 흑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86% 증가한 588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억원, 22억원 손실을 기록했다.김유경기자 yunew@
[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엔화 값이 14일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에 4년만에 최저 수준까지 내렸다. 일본은행(BOJ)이 15일 금리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관측으로 엔화 매도 압력이 높다. 엔화는 이날 오전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22.76엔까지 내려 지난 2002년 12월 이후 최저수준을 보였다가 오전 9시36분 현재 112.61엔에 거래되고 있다. 김유림기자 kyr@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중견 건설업체 신일의 부도로 지방 분양시장에 대한 위험이 높다는 지적 아래 건설업 종목들이 주가 차별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14일 오전 9시29분 현재 C&우방은 전날보다 150원(2.03%) 내린 725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동부건설은 200원(1.10%) 내린 1만7950원, 두산건설은 200원(1.07%) 내린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 서광건설 성원건설 등도 하락하고 있다. GS건설은 4000원(3.48%) 오른 11만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고려개발 대림산업 동양건설 등도 소폭 오르고 있다.코스닥시장에서는 삼일기업공사가 1950원(6.18%) 상승한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서한 쌍용건설도 상승하고 있다. 울트라건설 서희건설은 내림세다.송선옥기자 oops@
[머니투데이 원종태기자]LG생명과학은 14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심순환계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파스퇴르측은 약물검색을 LG생명과학은 약물 최적화와 평가, 제품화를 담당하는 방식이다. 원종태기자 gogh@
[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상장을 앞둔 삼성카드 공모액이 주당 4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공모총액은 5760억원으로 결정됐으며, 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전기·삼성물산·삼성중공업 등이 상장에 맞춰 구주매출하는 금액도 2880억원으로 정해졌다. 반준환기자 abcd@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팬텀엔터테인먼트가 대표이사 교체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자회사 도너츠미디어의 주가도 동반 상승세다.팬텀은 14일 장중 상한가까지 치솟은 뒤 오전9시27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385원(12.56%) 오른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너츠미디어 또한 275원(11.09%) 상승한 2755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팬텀은 14일 전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정경문 전 JES 대표와 김재욱 이사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이규창기자 ryan@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삼성증권 임직원들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희망의 커피' 판매에 나선다.삼성증권은 14~15일에 걸쳐 본사 종로타워 앞 광장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커피 제조와 판매에 나서는 'Coffee&희망'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운영하는 보육시설 청소년 자립 장학금에 전액 기부 될 예정이다.이번에 판매하는 커피도 특별하다. 네팔 히말라야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커피원두를 지역 농민에게 공정한 임금을 주고 구입한 '공정 무역 커피'인 것. 또한 제대로 된 커피를 만들기 위해 전문 바리스타로부터 한시간 동안 특강을 받기도 했다. 한 삼성증권 직원은 "일반인들에게 커피주문 받고 배달까지 해야 되서 긴장도 되지만 커피 한잔으로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해 말 종무식 대신 '아름다운가게'에서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는 '나눔 종무식'을 가진 것을 계기로 아름다운 가게 및 아름다운 재단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학렬기자 tootsie@
[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국민 10명 중 1.3명꼴 DMB 보유]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이용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14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05년 DMB 상용서비스 개시 후 지상파 DMB 단말기 보급은 532만7000대, 위성 DMB 가입자 113만명으로 서비스 개시 2년여만에 이용자수가 645만7000명을 넘어섰다. 국민 10명 당 1.3명꼴로 DMB를 이용하고 있는 것.올 5월말 현재 지상파 DMB 단말기 보급 누계가 532만7000대로 이중 내비게이션 겸용이 235만5000대(44.2%), 휴대폰 겸용이 205만2000대(38.5%) 및 PMP·USB 등이 92만대(17.3%)로 작년보다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정통부는 설명했다.위성 DMB 누적 가입자도 113만 명으로 이중 휴대폰 겸용이 108만5000명(96%), 내비게이션 겸용이 4만5000명(4%)으로 지난해말 100만 명 돌파 후 약 11만2000명이 증가했다.임지수기자 ljs@
[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비씨카드에 이어 전업계 카드사들도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할 방침이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삼성, 신한 등 전업계 카드사들이 올해 하반기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하기 위한 검토작업을 진행중이다. 지난달 초 비씨카드는 7월부터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하향 조정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요율 뿐 아니라 업종별 수수료율 격차를 줄인다는 취지로 높은 수수료를 지불하던 가맹점들이 대상으로 꼽혔다. 당시 비씨카드가 발표한 안을 보면 2.0% 이상의 체크카드 수수료를 지불한 가맹점들의 경우 수수료가 △2.25%→2.00% △2.70%→2.45% △3.15%→2.70% △3.60%→2.90% 등으로 조정된다. 이번 전업계 카드사들의 체크카드 수수료 인하폭도 비씨카드의 선례에 맞춰질 가능성이 높다. 금융당국 역시 체크카드 수수료 인하에 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12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의에 참석해 "체크카드에 수수료율 인하 여지가 있고, 이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금융당국은 신용카드 수수료 원가산정 표준안 마련을 위한 외부용역을 진행 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