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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증권주가 사흘 연속 급등 중이다. 이달 중 자본시장통합법 국회 통과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종목별 수혜까지 겹치면서 업종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14일 오전 9시39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보다 153.04포인트(4.03%) 오른 3944.78을 기록 중이다. 증권주는 지난 12일 인수합병 재료에 힘입어 6%이상 급등한데 이어 전일에도 3%가까이 오름세를 보였다.

매수주체인 기관과 투신은 이날도 93억원, 62억원을 순매수 중에 있으며, 외인도 2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166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 중에 있다.

종목별로는 교보증권이 11%이상 급등 중이며, 한화증권, 대신증권도 8%이상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연일 상한가를 기록 중인 서울증권과 NH투자증권도 6%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전 종목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이상 오르고 있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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