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엔화 값이 14일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에 4년만에 최저 수준까지 내렸다.
일본은행(BOJ)이 15일 금리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관측으로 엔화 매도 압력이 높다.
엔화는 이날 오전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22.76엔까지 내려 지난 2002년 12월 이후 최저수준을 보였다가 오전 9시36분 현재 112.61엔에 거래되고 있다.
김유림기자 k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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