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과 공무원들의 다양한 상상력을 시정의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제안제도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2009년 1월 1일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관련 조례 제?개정, 실무심사 방법 및 전문가 평가, 인센티브 신설?확대 등 제도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상상과 시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펼치도록 만든다!이를 위해 시 홈페이지에 아이디어접수?심사 등 全처리과정을 상시 파악할 수 있는 ?기분좋은 상상?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 처리단계별 기간 단축은 물론 심사회수 확대, 처리과정 공개 등 아이디어제출자의 편의를 크게 확대한다.또 그 동안 처리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시민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생활아이디어는 물론 기업인 및 소상공인과 소통(불편?건의사항 등 접수)할 수 있는 규정도 포함하는 가칭 ?시민아이디어 운영 조례?를 제정, 시민아이디어 활성화를 뒷받침한다.아울러, 그 동안 제한되었던 직무제안을 개방, 조직의 역동성을 높이는 한편, 시대성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했던 ?공무원 제안규칙?도 현실성 있게 개정하고,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중요성이
대구시는 도시재정비촉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구 신암1?4동 일원 『신암 재정비촉진지구』내에 위치한 대구기상대를 기상청과 공동으로 달서구 두류동 현 두류정수장부지내로 이전을 추진키로 했다.대구기상대는 1907년 중구 포정동에서 대구측후소로 개소하여 1937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이래 대구와 경북내륙지역의 기상업무를 관장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나, 정확한 기상예보를 위한 기상관측 환경 개선 및 기상청으로의 승격 필요성과 노후화된 불량주거지 정비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암재정비촉진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대구기상대 부지의 활용 필요성 등이 제기되면서 기상대 이전이 계속 요구되어 왔다.대구시는 그동안 대구혁신도시 등 다양한 이전후보지를 검토한 끝에 두류공원과 연접한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두류정수장부지 일부(총 160,858㎡중 16,500㎡)를 기상청에 이전후보지로 제안하게 되었으며, 기상청과의 수차례 협의와 현장 답사를 거쳐 지난 4일 대구시장과 기상청장이 만나 최종 협의가 이루어지면서 두류정수장 부지내로의 이전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대구기상대 이전을 본격 추진키로 함에 따라 그동안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신암재정비촉
주간 국내유가 동향1. 국내 가격 동향금주 국내 석유제품가격은 최근 큰 폭의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국제 원유 및 싱가폴 제품가격의 영향으로 모두 크게 하락, 7월 3주 이후 4주 연속 하락주간 주유소판매가격은 전주대비 휘발유 45.35원, 경유 49.14원, 실내등유 31.08원 하락하여, 5월3주 수준을 회복하였으며, 광주, 전남 등에서 60원 이상(휘발유 기준)의 큰 하락폭을 기록일일가격 추이는 8.13일 현재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7.17일 이후 28일 연속 하락(휘발유 ↓150원, 경유↓158원)하였으며, 경유는 5.21일 이후 다시 1,800원 이하로 하락정유사 판매가격도 7월 2주 이후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8월1주 가격은 전주대비 휘발유 34.65원, 실내등유 42.86원, 경유 37.75원 하락2. 국제 가격 동향금주 국제 유가는 美 경기침체 우려, 중국의 석유수요 감소 예상, IEA의 세계 석유수급 완화 전망 등의 영향으로 큰 폭 하락, 7월1주 이후 6주 연속 하락세를 보임국내가격 결정의 주요 영향 요소인 싱가폴 현물시장의 휘발유와 경유가격도(전주대비 각각 ↓5.38$/bbl, ↓7.56$/bbl) 하락세를 지속3. 향
SC제일은행은 8월14일 2008년 상반기 결산결과 순이익이 2,545억원으로 전년대비 600억원(30.9% 증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8.1% 증가하여 3,531억원을 달성하였다. ROA는 0.79%로 전년 동기대비 0.14%P, ROE는 15.20%로 전년 동기대비 1.07%P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8%로 전년 동기대비 0.33%P 감소했다.
2008년 08월 14일 체조 남자 종합 결승 양태영, 김대은 선수 경기의 시청률이 KBS1 10.9%, MBC 9.1%, SBS 3.7%를 기록함. 방송 3사의 시청률 합은 23.7%를 기록함. (분석 시간대 13:33-14:22)(※ 실시간 시청률_서울 기준이며, 순수 경기 시청률을 산출함)
‘얼짱, 시니어모델이 뜬다.’활동적인 노인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2008 시니어 포토모델 선발대회’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킨텍스와 포시니어스(주)가 공동 주최하고, ‘시니어장애인 엑스포 2008’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시니어를 포토모델로 선발해 모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노인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선발대회는 8월 23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서류전형을 통해 10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본선 진출자는 26, 27일 차밍스쿨에 입교해 미소, 포즈, 이미용 등 기본 모델교육을 받는 한편 실버타운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어 9월 3일 킨텍스 행사장에서 규정 2종목, 자유 1종목에 걸쳐 결선이 치러진다. 결선점수와 온라인 팬 투표 및 현장 팬 투표 결과를 종합해 진, 선, 미, 러브 등 16명의 시니어 포토모델이 선발된다. 시상식은 9월 6일 열린다.시니어 포토모델은 앞으로 실버타운기업인 자르디인팰리스, 하이원빌리지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주최측은 “이번 행사는 참가 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며 “노인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한 FPS게임 ‘블랙샷’이 지난 8월 9일 유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블랙샷’은 지난 9일 서울 소재의 한 PC방에서 30 여명의 열혈 유저들을 초청하여 ‘함께 만드는 FPS! 블랙샷 유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유저들이 ‘블랙샷’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대해 개발자로부터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는 Q&A 시간과 신규 맵 (가제:시탕 블루스)에서 유저들의 평소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블랙샷 미니대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 진행된 Q&A 시간에는 게임 밸런스, 경험치를 주는 방식, 게임 캐릭터에 관한 부분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함께 만드는 FPS”라는 이번 간담회의 슬로건에 걸맞게 더욱 재미있는 ‘블랙샷’이 될 수 있는 유저들의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쏟아졌다.이어서 향후 업데이트 내용과 게임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 시간에는 유저와 함께 진화화는 ‘블랙샷’을 꿈꾸는 열혈 유저들의 진지한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다.간담회 행사 종료 후 열린
지난 1분기까지도 적자를 기록하던 기륭전자가 드디어 2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위성통신분야의 선두기업 기륭전자(대표 배영훈)는 2분기 경영실적보고에서 136억의 매출에 3억4천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상이익이 1분기 1억8천만원에서 2분기 14억4천만원으로 약 800%가까운 폭발적인 성장율을 기록함으로써 장기간의 침체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고 하반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이번 흑자전환에 대해 배영훈 대표는 “생산설비의 중국 이전으로 원가절감 및 생산안정화가 실현되었고, 윤리경영에 따른 경영안정화 및 영업활성화와 품질향상으로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3분기 영업전망에 따라 올해 최고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적자경영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분야의 과감한 투자로 4분기에는 신기술에 대한 가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은 오는 2009년 협회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기념슬로건을 공모키로 했다.협회창립 50주년 기념슬로건을 공모키로 한 것은 이 기념사업에 모든 병원인들이 동참하여 ‘우리는 하나’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 내용은 협회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병원협회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고, 병원에 대해 국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면 된다. (병원협회 홈페이지 참조)응모자격은 병원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 달 18일부터 9월18일까지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당선작 1편에 대해선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당선자는 개별 통보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은「(주)오리온」이 미국의 THE HERSHEY COMPANY사로 부터 수입한 초콜릿가공품 13,838상자(소매가격 6억2천2백만원 상당)를 유통기한을 변조하여 시중에 판매해온 사실을 적발하고 긴급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주)오리온은 ‘07.9.5부터 ’08.1.4까지 7차례에 걸쳐 미국의 THE HERSHEY COMPANY사로 부터 초콜릿가공품인 ‘허쉬 스페셜 다크 미니어처’ 제품 총 26,880상자를 수입하여 판매해 오던 중,판매되지 않고 남은 제품 13,838상자(51,477kg, 총 6억2천2백만원 상당)를 금년 3월초 경기도 파주시 소재 식품소분판매업소인 굿모닝글로벌에 보내 유통기한을 10일 내지 104일 늘려 표시하도록 변조작업을 시킨 후 전국 슈퍼마켓 등을 통해 판매해온 것으로 조사됨.※ 1,240g×3통×13,838박스(소비자 가격 : 622,710,000원 상당)식약청 서울지방청은 (주)오리온에 대해 유통판매 중인 제품 전량을 긴급회수하도록 명령하였으며, 영업정지 처분 및 고발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5일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기념식과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경축하는 행사가 전남도청을 비롯한 도내 시군 전역에서 펼쳐진다.특히 올 광복절에는 독립자금 조달을 위해 중국지폐를 제조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조내헌 애국지사(1932년 사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된다.전남도는 광복절과 건국 6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청사 외벽에 가로 20m×세로 60m 규모의 대형태극기를 18일까지 5일간 내걸고 후광길과 신안길 등 도청 주변 주요도로 5km구간에 태극기를 게양해 경축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또 15일 오전 10시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애국지사 및 도단위 기관단체장, 도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립국악단의 식전 축하공연 등 경축식이 펼쳐지고 1층 윤선도 홀에서는 사진전시회도 갖는다.이날 기념식에서 박 지사는 경축사를 통해 광복을 맞은 지 63주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60년 환갑을 맞아 광복과 건국의 기쁨을 안겨준 애국선열들께 경의를 표할 예정이다.박 지사는 경축사에서 “반만년 역사에 단 한 번 국권을 잃었던 것은 개혁이 필요할 때 개혁하지 못하고, 멀리 크게 봐야 할 때 좁은 안목으로 과거에만 집착했던 결과”라고 강조한 후 “
전라남도 모의투자대회에서 광주보건대 김남훈?목포대 한영훈?전남대 최주호씨가 각각 분야별 우승을 차지했다.전남도는 14일 오전 전남경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2008년 전라남도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갖고 주식과 선물옵션, 외환분야 우수 투자자 9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지난 6월 9일부터 8월 1일까지 후원사인 대신증권 선물?옵션 모의투자 프로그램과 아이에프엑스 외환거래 모의투자 프로그램으로 주식, 선물?옵션, 외환거래의 세 종목에 걸쳐 치러진 이번 투자대회는 전남도내 15개 대학과 타 지역 35개 대학 등 총 50개 대학 515명이 참가해 9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분야별로 주식분야의 경우 수익률 41.3%를 기록한 광주보건대 김남훈(2년)씨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국민대 백광일(4년?수익률 21.2%), 목포대 조순현(3년?19.9%)씨 순이었다.김남훈씨는 “미국의 경기불황, 고유가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아 기대를 못했는데 좋은 성적이 나와 기쁘다”며 “나만의 투자기법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우리 경제를 살려야겠다는 의무감을 갖게 해준 대회였다”고 밝혔다.선물옵션 분야에선 수익률 288.9%를 올린 목포대 한영훈(3학)가 1위에 올랐고 다음으로
전라남도가 농어촌 무료 영어캠프가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체험위주 교육으로 호응을 얻은 가운데 캠프 성적 우수자에 어학연수 기회까지 제공, 농어촌 공교육 강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14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지난해부터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농어촌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한 달 동안 운영한 무료 영어체험캠프는 지난해 3개 캠프 810명이 참가한데 이어 올해는 4개 캠프에 1천272명으로 대폭 확대 운영됐다.영어캠프를 위해 전남도는 미국 미주리대와 포틀랜드주립대 등과 교육교류협력을 맺어 우수한 자원을 직접 초청, 원어민강사로 활용하는 한편 프로그램 또한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상황별 체험위주의 다양한 내용을 자체 개발해 활용했다.전남도는 앞으로도 열악한 농어촌의 영어공교육 지원을 위해 미주리대 등 미국 자매결연 대학의 협조를 받아 우수한 원어민 교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일선 농어촌학교에 배치하고, 해외연수 등 다양한 영어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실제로 이번 캠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등 중학생 22명을 선발해 올 겨울 방학을 이용해 미주리대학에 4주간 일정으로 어학연수를 보낼 예정이며 연수경비는 전액 도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기업과 지역 농·어민들이 함께 웃음꽃을 피웠다.현대중공업은 최근 국내산 닭고기 22톤(약 4만마리)과 전복 1.8톤(약 4만마리)을 각각 구입, 전복 삼계탕으로 조리해 자사(自社) 및 협력회사 직원 4만여 명에게 8월 14일(목) 점심 메뉴로 배식했다.건강식품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전복은 최근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해 어민들이 판로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현대중공업은 지난 13일(수) 전복 생산자 단체인 한국전복협회를 통해 완도산(産) 전복을 구매했다.고단백 식품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닭고기는 현대중공업이 AI(조류인플루엔자) 유행 당시 양계농민들을 돕기 위해 미리 계약한 것으로, 현대중공업은 지난 6월 초·중·말복 등 올 7월, 8월에 쓸 닭고기 총 41톤(약 9만2천마리)을 사전 구매했다.또한 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과 5월에도 닭고기 약 8만마리를 구입, 사내 식단에 올리는 등 판매에 고충을 겪고 있는 양계농민들을 위해 닭고기 릴레이 단체 급식을 실시하기도 했다.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단체 급식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양계농민들과 어민들을 돕고, 직원들에게 영양가 높은 메뉴도 공급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인 셈”이라고 말했다.한
전라남도가 전국 생산량의 81%를 차지하는 해조류의 가공 기술력과 대형 유통망을 갖춘 기업을 유치, 해조류 산업 국제경쟁력 제고에 날개를 달게 됐다.전남도는 14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 임정환 완도부군수, 정현찬 (주)청산바다 대표, 고찬윤 (주)미관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투자협약을 체결한 양 각각 전복과 간고등어 가공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대?신세계백화점과 우체국쇼핑 등 대형 유통망을 갖춰 일본 등에 수출하는 국내 수산물식품 가공업계 선도 업체다.이날 협약에 따라 (주)청산바다와 (주)미관산업은 각각 완도와 여수에 70억원씩을 투입,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을 충족한 전복 가공공장과 간고등어 가공공장을 건립해 일본, 중국 등 동남아는 물론 미주, 유럽 등 세계 수산물가공식품 수출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탄탄한 유통망과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전남도내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전복 및 간고등어를 원료로 각종 가공품 등 30여가지 이상의 고부가가치 기능성 상품을 개발해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고 시장의 다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전남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