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올림픽 전사들의 선전으로 올림픽 열기가 한창 무르익는 가운데, 사상최초로 한중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애니콜리포터'의 블로그가 개설 8일만에 방문자수 100만을 돌파했다.한중 30명의 대학생들이 발로 뛰어다니며 젊은 감각으로 색다른 올림픽 소식을 전달하는 '애니콜리포터' 블로그는 사진, UCC 등을 활용, 디지털영상세대들의 끼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통산 하루 평균 접속자가 1.5만 ~ 2만 정도면 파워블로그라고 불리우는데 올림픽 기간 중 '애니콜리포터'에는하루 30만명까지 다녀간 적도 있었다.특히, '개막식 비하인드 스토리', '아이러브 베이징', '태극기 그릴 줄 아세요', '삼성 홍보대사 3인3색' 등독특하고 참신한 글들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많이 받고 있다.최초로 한중 대학생 들이 함께 참여한 애니콜 리포터는 현재까지 120만명이 다녀갔으며, 올림픽 기간 동안지속적으로 숨겨진 올림픽 이야기와 생생한 땀의 현장을 기록해 나갈 것이다.애니콜리포터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2008anycal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7년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 (중학교 3학년 과정 시행은 2012년, 고등학교 1학년 과정시행은 2011년)에 따라 고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내려간 경제내용을 원래대로 고등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전경련이 8월 14일(목) 개최한 제6차 체험식 경제 교습법 연수에서 김진영 강원대 교수는 개정 사회과교육과정 중 고등학교 1학년 거시경제 분야의 중학교 3학년으로의 이동, 이에 따른 고등학교에서의 심화선택 경제과목의 선택가능성 저하, 초중고교의 전체 경제수업 시간 감소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김 교수는 고등학교 1학년에서 배울 경제내용을 중학교로 내린 것은 중학생의 인지 능력 에 비추어 무리가 있으며, 특히 국민소득의 결정이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국제경제 분야는 고등학교 과정에서도 어려운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 경제를 배우지 않을 경우 교육의 연계성을 상실하여 고등학교 2∼3학년에서 심화선택과목으로서 경제를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또한 개정 사회과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1학년의 사회과목 내용이 문화, 정의, 세계화, 인권, 삶의 질 등 크게 5가지로 되어 있으나, 경제영역이라 할 수 있는 내용이 없
한국증권업협회, 자산운용협회 및 선물협회를 통합하기 위한 한국금융투자협회 설립위원회 제1차 회의가 2008. 8. 14(목) 오후 5시 자산운용협회 7층 회의실에서 윤계섭 서울대교수 등 설립위원회 위원 5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음* 윤계섭(서울대), 김건식(서울대), 최운열(서강대), 최흥식(연세대), 황선웅(중앙대)이날 회의 안건은 한국금융투자협회설립위원회운영규정안 및 한국금융투자협회설립위원회위원장 선출의 건이었음설립위원회운영규정안은 3개 협회의 합병 및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설립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한국금융투자협회설립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하여 필요사항을 담고 있으며 설립위원회 위원장은 윤계섭 서울대 교수가 위원간 호선으로 선출되었고 앞으로 위원회를 대표하여 회의를 주재하고 위원회 사무를 통할하게 됨또한 위원회는 자본시장통합법 취지에 맞게 3개 협회의 합병과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원활한 통합 및 바람직한 미래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전문 용역기관을 대상으로 용역*을 추진하기로 함* 용역과제로는 회계 및 법무부문 용역(컨소시움 구성)과 한국금융투자협회 운영 체계(회원·회비·의결권/지배구조/조직·인사/통합협회 발전전략) 구축을 위한 용역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올해 상반기 동안 일어났던 사건, 사고 뉴스로 인해 피로감을 느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성인남녀 728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동안 일어났던 사건, 사고와 관련한 뉴스를 보면서 피로감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76.8%가 ‘있다’라고 응답했다.피로감을 가장 많이 느꼈던 상반기 뉴스는 4월 18일 협상 타결 이후 현재까지도 관련 뉴스가 줄을 잇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36%)이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촛불집회’(19.7%), 3위는 ‘유가폭등’(10.6%), 4위는 ‘공공요금 인상’(6.6%), 5위는 ‘주식폭락’(4.8%)을 꼽았다.또 ‘숭례문 전소’(3.9%), ‘취업증가율 하락’(3.8%), ‘국민 1인당 금융 빚 1,559만원으로 최대’(2.9%), ‘일본 독도 영유권 도발’(2.5%), ‘새 정부 인사실패’(2.5%)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뉴스를 보고 피로감을 느꼈던 이유로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서’(33.1%)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연속적으로 사건, 사고가 생겨서’(28.4%), ‘터무니 없
삼성전자가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AV)가전상인 EISA(유럽영상음향협회)어워드에서 LCD TV, PDP TV, 홈시어터, 휴대폰 등 4개 제품이 유럽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지난 해에는 3개 제품이 수상했으나 올해는 4개 제품이 수상함으로써 삼성전자 제품의 기술력, 디자인력, 혁신성 우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EISA(European Imaging and Sound Association) 어워드는 유럽 18여개국, 50여개의 전문지 대표들이 연합체를 구성해, 제품의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하여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EISA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은 유럽 지역에 판매하는 제품에 1년간 'EISA' 마크를 부착해 품질과 제품력, 브랜드 등을 보장받게 된다.삼성전자가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40인치 풀HD LCD TV(LE40A557), 50인치 3D PDP TV(PS50A476P1D), 블루레이 일체형 홈시어터(HT-BD2), 500만 화소 카메라폰(SGH-G810) 등 4개 제품이다.특히 홈시어터는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LCD TV와 휴대폰은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세계 TV 시장과
14일 국제유가는 유럽의 경제성장 둔화 소식 등 전세계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석유수요 감소 전망으로 인해 하락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9/B 하락한 $115.01/B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83/B 하락한 $112.64/B에 마감한편, Dubai유 현물가격은 미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을 뒤늦게 받아 전일대비 $2.21/B 상승한 $111.90/B 수준에 마감됨2/4분기 유럽 국가들의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세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대두되어 유가 하락에 영향2/4분기 유로존 경제성장률은 1/4분기 대비 -0.2%를 기록하여, 유로화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미국 1~7월 휘발유 수요가 전년 동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석유 수요감소 우려감이 확산되면서 유가 하락미국 석유협회(API)는 1~7월 미 휘발유 수요가 전년 동기대비 2.1% 감소한 907만 b/d로 발표※ Macquarie Futures사 Nauman Barakat 부사장은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감이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또한,
코스피시장이 옵션만기일에 대한 부담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세에 간신히 1560선을 지키며 1.01% 하락했다. 이에 국내주식형 펀드는 -0.6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계속된 약세를 보이고 있다.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4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일반주식 펀드는 한주간 0.62%의 손실을 기록했다. 일반주식 펀드의 투자비중이 높은 전기전자와 운수장비가 각각 1.67%, 1.24% 상승하며 같은 기간 1.01% 하락한 코스피지수에 비해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같은 기간 배당주식 펀드가 -0.98%의 성과를 보였고, 중소형주식 펀드는 -1.08%로 중형주(-1.21%)의 부진에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다. KOSPI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KOSPI200 인덱스 펀드는 주간 1.02%의 손실을 보였다.이외에 주식투자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49%, 0.21%의 손실을 봤다.지난주 채권시장은 환율상승과 은행채 발행이슈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채권형펀드는 -0.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정부의 환율 개입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데다 8일 발표된 7
국제 유가하락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대부분의 해외펀드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4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은 한주간 -3.21%의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주로 명품관련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속한 소비재섹터 펀드가 주간 4.8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올림픽 이후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수익률에 타격을 받은 중국주식펀드는 가장 부진한 성과를 나타냈다.북미주식펀드는 주간 1.34%의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초 미국 증시는 패니매의 2분기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 급락과 채권보증업체인 MBIA 및 월마트 등의 2분기 실적호조 영향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이후 JP모간의 대손상각과 골드만삭스 실적 하향조정 등의 악재가 잇따르며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상승폭을 줄이는데 그쳤다. 이에 MSCI 북미주식은 주간 0.36%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펀드 수익률도 소폭 상승했다.유럽증시는 경기둔화 우려와 물가상승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국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받아 항공운송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이에
광주 광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 기반 융복합사업’ 발굴이 본격화 된다.광주시에 따르면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오는 19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광산업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 광 융복합산업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광기술 융합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광산업과 타산업간 연계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난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강연에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를 비롯한 관련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연구개발 경험이 있는 기업대표를 초청, 광 디스플레이산업과 광 의료산업, LED연계산업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18개 주제에 대한 기술현황 및 연구동향, 시장 전망을 소개한다.광주시가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해온 광산업은 자동차, 선박, 태양광, 전자, 의료와 연계할 경우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국광산업진흥회 관계자는 “광산업체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신규 수요창출을 통한 매출증진을 위해서는 타산업과 광산업을 융복합한 신기술 개발이 절대적이다”며 “앞으로도 광산업과 타산업간 융복합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정부지원 R&D과제 도출과 실질적인 사
서울 강남권과 함께 버블세븐지역에 포함될 정도로 전국 아파트 시세를 선도했던 경기 남부지역이 지난 해를 기점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저평가와 개발 호재로 인해 수요가 점점 몰리고 있는 경기 북부 지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수도권 남부와 북부지역이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경기 남부의 대표적인 지역인 과천(-3.20%), 용인(-2.22%), 의왕(-2.07), 분당(-1.48%), 평촌(-1.25%)이 연초대비 변동률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경기 북부 지역인 양주(18.46%), 의정부(17.77%), 포천(11.71%), 동두천(9.76%)과 비교 했을 때 확실한 차이가 드러나는 수치이다. 특히 버블 세븐 지역인 분당, 평촌, 용인 모두 큰 하락세를 보였다.경기 북부 지역은 오랫동안 부동산 소외 지역인 이미지가 강했지만 서울 강북지역과 함께 개발 바람에 편승하면서 지난 해부터 높은 상승세를 보여 왔다. 강북지역이 뉴타운과 개발호재로 가격이 급등하면서 부담감을 느낀 매수세가 경기 북부로 이동하면서 경기 북부 일대는 매물이 품귀 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반면 경기 남부지역은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신상훈)은 “I Love Korea 청소년 문화대장정의 일환으로 8월 14일부터 1박 2일간 서울·경기지역 일대에서 ‘新나는 문화유산답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초·중·고·대학생 300명이 참가한 본 행사는 한국금융사 박물관, 남산 한옥 마을, 청계천 등을 견학하였으며, 세계 유네스코로 지정된 수원 화성지역을 답사하고 전통문화를 체험 함으로써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문화재 애호선양 의식을 고취하였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평소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의의를 더하였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은 미래세대를 이끌고 나갈 청소년들에게 문화유적답사와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을 소중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의를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시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신한은행은 신한갤러리 운영, 1문화재 1지킴이 릴레이, 어린이 궁궐탐험대, 소외계층대상 전통문화체험 등 메세나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충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원장 지영애)은 낙후된 어학실습실을 시청각과 인터넷 수업이 가능한 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한다.멀티미디어실은 기존의 아날로그식 방식 랩(Lab)실에서, 교수용 주조정기, 연수생용 시스템, 영상제어시스템, DVD 콤보, 빔프로젝터 등의 시설장비 갖추게 되며, 동 시스템은 인터넷 수업과 연수생과 교수, 연수생과 연수생간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며, 그날 배운내용을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어 흥미롭고 효과적인 수업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충남도 교육원은 기존의 영어과정, 실용영어과정, 정예공무원양성과정, 중국어, 일본어과정에도 동 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연수생 스스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할수 있도록 방과후에도 적극 개방하기로 했다.
충남도와 당진군 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한 「제2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유소년축구대회」가 김낙성 국회의원 ,민종기 당진군수, 변상천 道 체육청소년과장, 최희택 충청남도 생활체육 협의회장, 도 의원, 선수?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6일 ~ 17일 이틀간 당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道는 2007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유소년(15세 이하)들의 체력향상을 위해 방과후나 주말 등을 이용하여 일선 시?군에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회째를 맞이하여 16개 시?군 유소년축구교실 에서 출전한 320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이날 이완구 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변상천 道 체육청소년과장은
후끈 달아오른 올림픽 열기만큼이나 그동안 주춤했던 전국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세를 띠고 있다. 비수기에 여름 휴가철까지 겹쳐 거래 자체는 뜸한 상태지만 9월 이후 집값 상승을 예상한 집주인들이 벌써부터 호가를 높여 집을 내놓으면서 아파트값이 상향 조정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 대규모 입주로 인해 하락장을 연출하던 송파구 잠실동의 경우 최근 들어 급매물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급할 게 없는 매도 예정자들이 저마다 가격을 높여 집을 내놓는 상황이다. 버블세븐지역, 송파구 ‘나홀로 강세’ 도봉구, 한 주 만에 반등 ‘성공’ 클릭! 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8월 2주 전국 아파트값은 0.06% 올랐다. 베이징에서 연이어 울리는 올림픽 승전고에 힘입어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값(0.05%)은 전주보다 0.05% 오르면서 상승세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주 하락장을 연출했던 경기도(0.01%)는 시흥시와 의정부시 강세로 반등에 성공했다. 인천(0.18%)은 개발지를 중심으로 꾸준한 거래가 이뤄졌고, 신도시(-0.06%)는 분당 집값이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10주 연속 하락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주 버블세븐지역은 송파구(0.05%)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하락하면서 -0.1
환경운동연합과 SBS, 환경부는 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환경 지킴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SBS 물환경대상’을 올해 처음으로 제정하여 시상한다.하늘과 땅, 강과 바다로 흐르는 물의 순환은 지구생태계의 근원이며, 생명을 이어온 힘이다. ‘SBS 물환경대상’은 이러한 물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성과를 이룬 단체나 개인을 찾아 활동에 힘을 더해주고 그 성과와 업적을 널리 알려내고자 한다.수상 부문은 시민사회, 정책?연구, 교육?문화, 환경경영, 국제 부문 등 총 다섯 분야이며, 특히 환경경영 부문은 지속가능한 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에게, 국제 부문은 아시아에서 희망의 물을 만들어내는 개인 혹은 단체에게 상을 수여한다.부상은 대상 2000만원, 국제부문 2만 달러, 부문별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8월30일까지 SBS 물환경대상 홈페이지(www.sbs.co.kr/ecowateraward)와 사무국에서 추천을 받는다.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물 사랑 환경 UCC 콘테스트’는 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UCC 공모전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공모한다. 대상에게는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수상자들에게는 해외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