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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고유가 대비 중소기업 지원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점검


부산시는 최근 원유 등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서민생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제관련 기관?단체장이 참석하는『부산경제 활성화 대책회의』를 내일(8. 20) 오전 10시 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책회의에는 허남식 시장 주재로 신정택 상의회장, 양봉환 지방중소기업청장, 조영래 한국은행 부산본부장, 허태준 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노기태 항만공사 사장 등 경제관련 기관?단체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최근 국가와 부산지역의 경제동향, 중소기업지원 및 서민생활 안정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부산경제 활성화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토의할 예정으로 특히, 최근 정부의 공기업 통합방침에 의한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 통합에 따른 부산시의 통합반대 입장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허남식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유가가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나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국가경제의 어려움이 지역경제로 이어져 하반기에도 경기침체가 전망된다고 밝히고, 중소기업과 서민생활 안정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관련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최된『부산경제 활성화 대책회의』를 금년 11월경에도 개최해 하반기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경제운용 방향에 대하여 토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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