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1명을 돌보는 비용 년간 787만3천원”한국치매가족협회는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치매환자609명의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발간한 ‘치매환자의 사회.경제적 비용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치매환자 1인당 연평균 의료비는 507만3000여원, 교통비.식비.간병비.보조용품 구입비.대체 의료 사용비 등은 191만7000여원, 치매 환자 본인이나 부양자의 임금 손실액이 88만1000여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연평균 치매환자 비용은 치매에 걸린지 1년이내 714만7000여원, 1~2년 693만7000여원 에서 2년 이상 915만3000여원으로 급속히 증가했다. 또 의료기관에 입원하지 않는 치매환자의 경우 연평균 비용이 414만6000여원에 그쳤지만, 2~3개월 입원하면 1303만1000여원, 4~6개월 입원하면 1927만여원, 7개월이상 장기 입원자는 3060만여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보고서는 현재 치매환자수가 전체노인의 8.3%인 약36만명 이며 비 노인층 환자까지 포함하면 최대 5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라 치매로 인한 총 비용은 연간 3조4000억~4조4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분석했다
재단법인 한국여성재단(이사장 박영숙)은 이 땅의 딸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주자는 희망을 안고 지난 7년간 꾸준히 한국여성기금을 배분하여 한국사회 여성공익활동의 지평을 넓혀왔다. 2008년에도 100인 기부릴레이 모금액을 비롯하여 SKTelecom 등 기업의 지정기탁금 등으로 기금을 다채롭게 마련하였으며 이렇게 조성된 기금으로 2008년에는 성평등사회조성사업과 여성복지사업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하고자 ‘2009년 한국여성재단 자유공모사업’을 지난 8월 20일 공고하였다.한국여성재단(이하 여성재단) 고유의 지원사업으로 올해로 7번째 공모를 하게 되는 자유공모사업은 성평등사회 조성과 여성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여 우리사회 여성공익발전에 기여해왔다. 자유공모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기반조성 사업, 성평등 의식의 정착과 평등문화 확산 사업, 여성인권 증진사업, 여성 운동 활성화 사업 등의 성평등사회조성사업분야와 빈곤여성가장, 성매매 및 폭력피해여성, 여성장애인, 이주여성 등 소외계층 여성을 위한 여성복지사업 분야로 지원할 수 있다.여성재단 자유공모사업은 각 단체(시설)의 사업수행 인력확보와 운영지원을 위해 인건비 신청지원금 20%, 단체운영경비 신
국토해양부는 8월 22일 소비자만족도 평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동일토건, 삼성물산(주), (주)서해종합건설, (주)엠코(가나다 순서) 4개사를 “소비자만족도 우수업체”로 최종 선정?발표하였다.이번 소비자만족도 조사는 처음으로 도입?시행하는 제도임에 따라 ‘05.1.1 ~ ‘07.12.31(3년) 기간중 사용검사를 얻은 300세대 이상의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9년도 소비자만족도 조사대상 : ‘08.1.1 ~ ‘08.12.31 기간중 사용검사 받은 300세대 이상의 주택단지대상 단지를 건설한 전국의 유수한 업체 39개로부터 신청을 받은 후 소비자만족도를 조사하였다.우수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소비자 만족도 평가점수가 100점 만점기준으로 60점을 넘겨야 하며, 조사대상 중 상위 10%에 포함되어야 한다.국토해양부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한 분양가 상한제에 따라 주택품질이 저하된다는 우려를 방지하는 한편, 건설업계에서 입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면서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소비자만족도 조사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종합품질, 전용부분(세대), 공용부분(건축물 내부 및 외부), 안전 및 사회적 약자 고려, 하자의 처리 및 기타 서비스 등 5개 부문에 대
행정안전부 장관(원세훈)은 8월 22일(금) 오전 스리랑카 재난관리인권부 장관(마힌다 사마라싱게/Mahinda Samarasinghe), 주한 스리랑카 대사(아시타 페레라/Asita Perera)를 접견하고 양국간의 재난관리 분야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04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복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는지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대규모 재해의 예방과 복구를 위한 국제적 협력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정부조직 개편을 통해 재난?안전 정책 총괄부처로서 새로이 출범한 행정안전부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재난 관리 분야에서양국간의 교류 협력이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마힌다 사마라싱게 재난관리인권부장관은 쓰나미 피해 복구를 위해 한국에서 많은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명하고, 방재선진국인 한국의 재난 예방 및 복구정책 노하우 전수를 요청했다.
국토해양부는 중동?아시아 지역 국가와의 건설협력을 강화하고, 해외건설 수주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정종환 장관이 UAE, 쿠웨이트, 베트남 등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고 밝혔다.이번 출장은 정종환 장관을 비롯하여 해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및 중동?아시아 지역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체들이 참여하게 된다.정종환 장관은 3개국을 방문하면서 각국 정부의 주요인사와 우리기업과 관련된 발주처 인사들을 면담하고,우리나라와의 건설, 교통 분야 협력 증진방안 논의와 함께 인프라 및 플랜트 건설과 주택?도시개발에 우리 업체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베트남 방문은 베트남 교통부장관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고속도로 및 신항만 건설 등에 대한 우리업체 참여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국가별 우리 업체 주요 수주대상 사업>?UAE : 아라비아 운하(110억불), 아부다비 고속도로 및 도시개발사업, 아부다비 발전 및 담수 플랜트 공사 등?쿠웨이트 : 클린 퓨얼 프로젝트(120억불), 사비야 방조제공사(30억불), 사비야 발전소 건설, NRP 송유관 공사 등?베트남 :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건설, 하노이 등 신도시 개발사업, 복합화력발전소 건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와 용역에 대해 계약심사제를 도입한다.시에서 발주하는 사업 가운데 ▲5억원 이상의 종합공사 ▲1억원 이상의 전문?전기?소방?통신?문화재공사 ▲1억원 이상의 용역, 2천만원 이상의 물품구매 ▲계약금액 20억원 공사중 1회 설계변경 금액이 계약금액의 10% 이상 증액시에는 반드시 계약심사를 받아야 한다.시는 본청과 사업소 발주사업, 자치구 국?시비 보조사업 및 시비 재배정 사업에 대해 심사하게 된다. 지방공기업과 50% 이상 출연기관에 대해서도 적용된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자치행정국내 계약심사과를 신설하고, 계약심사업무처리규칙을 제정하는 등 준비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본격 계약심사를 시행하게 된다.계약심사제 시행에 따라 발주부서는 계약 전에 설계도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해 계약심사를 요구하여야 하며, 계약심사과에서는 원가계산의 적정성, 설계?공법의 적정성, 설계변경의 적정성 등을 심사한 후, 발주기관과 계약부서에 회신, 그 결과에 따라 계약을 하게 된다.시는 계약심사제 도입에 따라 10%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절감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필요
NGO가 각종 지방의제에 관여하여 참여민주주의를 활성화하고 지역갈등의 조정과 해결에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발전연구원 부설 상생협력·갈등관리 플러스 충남 정책포럼(이하 ‘포럼’)과 한국NGO학회 공동으로 22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충남지역의 갈등해결을 위한 협력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졌다.성공회대 박상필 교수는 ‘한국사회에서의 정부-NGO(주민)관계 모형의 전개와 탐구’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현재 정치적 상황에서 대의민주주의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참여민주주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장치로서 시민사회의 공론 활성화를 추동하는 NGO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지역에서 NGO의 참여가 활발해지면 개인 및 집단 간의 상호 교류, 밀도 높은 커뮤니케이션, 자원과 네트워크의 강화, 사회변혁의 실질화 등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공공갈등예방과 조정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외 국회예산정책처 박홍엽 박사는 “소통, 대안, 합의형성을 위한 공공갈등관리 모델의 탐색”, 충남대 배응환 박사는 “당진항 지정 사례를 중심으로 한 지방자치단체의 갈등해결 행동”, 선문대 임정빈 박사는 “천안?아산역 갈등사례를 중심으로 충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김신배) 산하 개인정보관리책임자(CPO)협의회(회장 송경섭)는 개인정보보호의 강화를 위해 이미 개인정보보호법을 시행하고 있는 일본의 선진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해외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는 방송통신위원회, KISA, 문화재청, 한국중부발전, GS홈쇼핑, NHN, 다음, 네오위즈게임즈, 옥션, LIG손해보험, 코리아크레딧뷰로, 리오엘리 등 업체 및 기관에서 총21명이 참여했다.이번 워크샵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삼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되었으며, 20일에는 일본 정보처리개발협회(JIPDEC)에서 일본 개인정보보호의 상징인 P마크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고, 일본 최대 TM업체인 트랜스코스모스를 방문하여 현지 업체의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파악 및 일본의 TM제도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21일에는 일본 내각부 개인정보보호추진실 쿠미사토시 실장과 경제산업성 정보정책과 켄지로 스즈키 기획관의 발표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현황 및 파급효과와 일본의 개인정보보호 법?제도?정책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었으며, 특히, 일본은 정부산하 단체인 정보처리개발협회 P마크인증을 통해 민간자율로 개인정보보호를 하
여성부(장관 변도윤)는 8.25(월)부터 9.5(금)까지 APEC 12개국의 여성 공무원 및 IT 훈련가 23명을 대상으로『2008 APEC 여성 IT 교육훈련』을 실시한다동 교육훈련은 2001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에서 여성 및 장애인의 IT 활용기회 확대를 위해 제안된 사업으로, 2003년부터 6년간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다APEC 지역내 여성의 IT 역량강화를 통한 남녀간 정보격차해소와 IT에 기반한 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한다.여성부 장관은 “본 훈련이 각국의 양성평등정보화 및 여성 IT 인력양성에 기여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며, 각국의 협력을 증진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APEC 역내 여성의 정보화 및 여성 IT 인력양성을 이끌어갈 “글로벌 여성 IT 리더” 양성을 목표로 교육 모듈을 구성하여 교육을 실시한다.2008년 교육은 성주류화에 대한 이론과 IT기술을 접목하여지식기반사회에 대한 이해, 미래 IT 트랜드에 대한 전망, 양성평등한 e-미래실현을 위한 전략 등 6개의 모듈로 진행한다.해당분야 전문가들의 강의와 토론,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한국의 최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이 개발한 액션 FPS ‘S4리그’에서 여름방학의 마지막을 장식할 ‘COME BACK S4’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희귀아이템과 다양한 유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게임 시 지급되는 도장 10개를 획득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희귀 아이템인 수영복 복장을 증정한다. 수영복 아이템은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만 제공되어 소장가치가 더욱 높다.또한 지난 7월 1일 이후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이용자들이 이 기간 내 접속할 경우, 유료 아이템 3종 세트를 증정한다.3종 세트는 게임 내에서 실제 판매되고 있는 아이템들로 게임 진행 시 게임 머니(펜)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는 ‘펜 플러스’, 경험치를 추가로 받는 ‘경험치 플러스’ 아이템과 7일 동안 게임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는 ‘닉네임 변경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는 9월 3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이벤트와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4.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 머리가 지끈거리거나 한쪽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찾아오는 두통으로 남몰래 고민하는 사람들을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다. 게다가 이들 대부분은 두통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뇌종양 같은 좋지 않은 병이 머리 속에 생긴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러나 뇌종양은 단지 두통을 일으키는 수없이 많은 원인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두통을 악화시키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오건세 교수(042-611-3441)의 도움말로 심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고통스러운 두통에 대해 알아본다. 전체 인구의 90%이상은 두통 겪어두통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통증 중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전체 인구의 약 90% 이상은 일생에 한번은 두통을 경험한다. 또한 여자의 66%, 남자의 57%는 1년에 적어도 한번 이상은 두통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처럼 두통은 흔한 증상이지만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머리 속에 심각한 질병을 떠올리며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나 뇌는 직접적인 자극에 대해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뇌가 아니라 두개골
최근 지방경기는 제조업 생산 증가세가 소폭 둔화된 데다 건설활동이 부진하고 서비스업황이 다소 악화되는 등 둔화세가 보다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제조업 생산은 2?4분기중 자동차, 화학제품, 1차금속,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소폭 둔화되었으며 7월 들어서도 내수부진 등의 영향으로 신장세가 약화된 것으로 조사서비스업황은 소비심리 위축, 고유가 등으로 도소매, 음식숙박업, 운수업 등이 위축되면서 다소 악화소비는 물가상승에 따른 실질구매력 감소 등으로 대형소매점판매 증가율이 하락하는 등 신장세 둔화건설활동은 건축착공면적뿐만 아니라 선행지표인 건축허가면적 및 건설수주액 모두 감소세를 지속하는 등 부진설비투자는 수출주력업종에서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나 식료품 등 내수업종을 중심으로 신규투자가 위축되는 등 회복세 미흡고용사정은 취업자수 증가폭이 크게 축소되고 경제활동참가율도 낮아지는 등 악화 지속소비자물가는 공업제품가격 및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크게 확대주택매매가격은 주택수요 위축 등으로 안정세 유지금융기관 수신은 특판예금 판매호조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되고 여신도 예금은행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 지속□ 지방경기 : 둔화세 보다 뚜렷지방의
서울시에서는 날로 늘어나는 승용차 통행으로 인해 차량통행 속도가 떨어지고 정체가 심해지는 강남지역의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강남지역을 대중교통중심체계로 구축한다는 계획을 강남구와 합동으로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서울시에서는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강남의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연계하는 강남 순환버스노선을 오는 9월 1일부터 신설 운행키로 하였다.신설되는 강남순환버스 41번 노선은 탄천주차장에서 구룡사까지 왕복 약 21km를 10대의 차량이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인데 그 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된 개포4동에서 강남구청 방면 노선신설 요구민원 및 논현로와 언주로에서 역삼역을 연계하는 노선이 없어 지하철 2호선 이용에 불편이 많다는 민원을 해소할 수 있고 지하철 2호선, 7호선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주요 호텔, 백화점 등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며, 대중교통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남북간 도로(논현로, 언주로, 삼성로)의 대중교통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이 번에 신설되는 41번 노선의 차량은 순환버스인 점을 감안하여 차량색상을 노랑색으로 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위하여 차내 시트, 손잡이 등을 고급화하여 운행할 계획이며, 서울시
서울시는 금년 2월부터『부동산중개 서비스 획기적 개선』사업 일환으로 공인중개사무소 로고 개발 및『외관디자인 개선』을 위하여 맞춤형 서울시 중개사무소 외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1업소 1간판 원칙(간판의 규격과 표시내용 축소)』금번 서울시에서 제정한 “서울시 부동산 중개사무소 외관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중개업소 관련 법령을 근거로 제작하였으며 간판의 표기방법 및 색체?재질?조명?글씨의 크기?규격?창문이용 광고물에 대하여 상세히 수록하였고 서울시에서 권장하는 서체 및 색상에 관한 내용을 준수하도록 하였다.『중개사무소 로고개발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그리고 시민고객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 로고개발을 위하여 25개 자치구 총1,230명의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설문조사 결과 병원, 약국, 이발소 등과 같이 중개사무소 로고도입에 대하여 73%의 중개업자가 필요하다고 답변하였으며, 이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는 2009년도 예산사업에 로고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쾌적한 환경에서 중개서비스 기대』금년 6월말 기준 서울 시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중개업소는 25,211개소(전국1/3
서울특별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 김경동)는 서해안 유류유출피해지역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수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도시-어촌 자매결연 교류촉진사업의 일환인 ‘어촌사랑 실천자’과정에 2008. 8. 23(토)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유류피해지역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상담가 62명이 참여하게 되며, 유류피해 지역 답사, 자원봉사 활동 사진전 관람 및 어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지역의 봉사활동 후 변화된 모습과 함께 그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기 위한 것이다.서울특별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금번 행사를 통해 수산물 및 어촌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자원봉사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향후 지속적으로 서해안 유류피해지역에 관심을 갖고 서해안 살리기에 함께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