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SNS 통신 (18) - 손인춘, 조전혁, 하태경, 김진태, 홍지만, 전용학, 심재철, 박민식, 김문수, 정몽준손인춘 의원은 6.25참전 소년소녀병 보상에 관한 법률안을 소개하고 있다. 소년, 소녀병들은 참전용사로만 인정받아 별다른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소년, 소녀병의 그 숭고한 희생과 공로가 제대로 인정되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조전혁 전 의원은 탈북자의 인권을 위한 여러 애국시민의 노력으로 중국대사관 앞의 평화시위가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고 499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것에 대하여 격려를 하였다.하태경 의원은 문재인과 민주당은 단서를 달기는 했지만 문서 공개에 찬성했기에 문서 공개되더라도 크게 반대하지 않겠다는 시그널을 국정원에 준 것으로 국정원장은 문서 공개에 사실상 여야 합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공개한 것이다는 의견을 올렸다.김진태 의원은 국회의원 연금법(헌정회 육성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알리고 있다. 19대 국회의원부터 연금 폐지하되 다만 현재 받던 사람들에겐 계속 주기로 하였다.손인춘 @soninch45 6.25 전쟁 당시 이하의 어린소년, 소녀들이 국가를 위해 몸 바치며 희생하였습니다. 그러나 5
여의도 SNS 통신 (17) - 안효대, 이장우 , 이학재, 조전혁, 홍문종, 심재철, 김진태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와 의원총회에서 나온 NLL 관련 발언들과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NLL 관련 트윗을 모았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서 발언한 '5분자유발언' 을 통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발언록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어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국회 정보위에 배포되었다. 물론 정치외교적 논란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었겠지만 국정원이 공공기록물에 대한 비밀을 해제해서 정보위에 배포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판단한다. 그동안 간간히 나왔던 발췌록 내용들이 허위였다거나 조작이라는 야권의 주장은 여야 논란 수준을 벗어나 국론분열과 남남갈등의 소지가 높았다. 이제라도 발췌록이 공개 되어 NLL논란과 관련된 진실이 밝혀지고 있는 것은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여전히 민주당은 조작과 의혹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펴고 있다. 조작된 문서는 받을 수 없다며 본인들이 제기한 ‘조작’이라는 틀에서 한 발짝도 물러나지 않으려고 한다. 발췌본 자체를 조작이라고 규정하고, 또 무엇이 두려운지 아예 문서자체를 받으려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할
여의도 SNS 통신 (16) - 박성효, 이학재, 이우현, 김진태,조전혁, 홍문종, 김명연, 손인춘, 심재철, 박대출, 심윤조, 조현용, 안효대, 김명연, 유정복, 이재오, 이노근, 배은희, 김도읍, 이채익오늘은 6.25 한국전쟁 63주년입니다. 6월 25일 트위터에서는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는 트윗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박성효 @psh365 어떤 경우이건 전쟁,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절대 되풀이 되지 말아야할 6.25의 교훈을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행복한 나라로 만들겠습니다.이학재 @hjv6465 6.25.전쟁 63년째가 되는 날입니다.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건 6.25참전 용사분들께 머리숙여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이우현 @lwh99_ 6.25전쟁63주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북한의 침공으로부터 나라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순국선열께 감사와 추모의 묵념을 드립니다. 우리의 소원인통일은 비록이루지 못했지만 오늘 우리가 살아갈 수 있게해주신 그날의 용사들께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
여의도 SNS 통신 (15) - 이노근 노원(갑) 국회의원이노근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트위터 프로필에는 청주출생, 중앙대 경제학과 졸업,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19회 행정고시합격, 민선4기 前노원구청장, 現19대 국회의원으로 등록이 되어있다.지난 총선, 나꼼수 김용민과의 사투에서 승리한 이노근 의원은 누구보다도 의정활동이 궁금하기도 했다. 이노근 의원의 활동을 정리해보는 것이 이의원의 SNS 활동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이노근 의원은 지난 13일 대정부질문에서 교과서에 안철수 의원이 세종대왕보다 더 많이 나온다며 문제를 삼았다. 안 의원의 ‘토크콘서트’를 비판하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할 때는 교육부에서 강하게 제재할 것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교육ㆍ사회ㆍ문화 대정부질문에서 2010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안 의원이 등재된 교과서가 총 16건에 이른다고 언급, “특정 정치인의 우상화로 왜곡된 교과서”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그렇다면 내용이라도 확실히 검증해야 했다. 제 3자가 쓴 것이나 사실도 아닌 내용을 실어놓은 것은 문제”라며 “교과서에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보다 (안 의원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의도 SNS 통신 (14) - 정미홍 대표 ( @Naya2816 )踏雪野中去 눈 내린 들판을 걸어 갈 때는不須胡亂行 모름지기 어지러이 걷지 마라.今日我行跡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이遂作後人程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라정미홍 대표가 드디어 새로운 조직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매스미디어와 소셜미디어를 오가면서 미디어활동에 집중하던 정미홍 대표이 본격적으로 조직활동에 시동을 걸었다.정대표는 트위터에서 “우리들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힘입니다. 힘을 합쳐 지금 이 시점에, 대한민국에 필요한 일들을 하나하나 해나가겠습니다.” 라고 새로운 조직의 역할을 이야기 했다.“ 이어 “무슨 대단한 노력과 비용이드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뜻이 바르면 반드시 길이 있음을 믿습니다”라고 다짐을 정리하였다.정대표는 6월 22일 토요일에는 첫 발기인 모임하고, 다음달에는 창립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각계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상식있는 대한민국국민들께서 많이 참여하시기로 했습니다. 명망있는 여러 원로들께서도 함께 하시기로 했습니다. 다음주말에 첫 발기인 모임을 열립니다. 다음달 안에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
여의도 SNS 통신 (13) - 김진태, 조전혁, 손인춘, 정몽준, 이학재, 안효대, 고희선, 심재철, 김성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의 선거법 위반 적용에 대해 비판하며 "공소장을 보면 과연 대한민국 검찰의 공소장인지 걱정됐는데 의문이 풀렸다. 주임검사를 맡았던 진모 검사가 서울법대 92학번으로 서울대 부총학생회장을 지낸 PD 계열 출신 인물"이라고 주장했다.서울대 조국 교수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원에게 묻는다. 학생운동권 출신은 검사가 돼선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아닌가? 80년대 학생운동을 하지 않고 사시 공부한 것을 비난하는 게 온당치 못한 것처럼 90년대 학생운동에 투신한 것을 비난하는 것이 온당한가?” 라고 물었다.김진태 의원, 페이스북에 '조국 교수에게 답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전문을 소개한다. 매우 부족한 역량이나 운 좋게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사계의 명망가인 조국 교수님으로부터 질문을 받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에 답하고자 한다.0 진검사가 진보단체 사무실 마련에 기금을 냈다는 정보는 어디서 입수했는지 그것이 왜 궁금한지
여의도 SNS 통신 (12) - 손수조, 김기선, 민병주, 이노근, 김문수, 홍문종, 조전혁, 심윤조, 홍문표, 하태경, 권은희, 박대출, 원유철, 유정복손수조 새누리당 중앙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이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됨을 트위터에 올리고 있다. 성실하게 청년과 정부사이의 교량역할을 하는 기대와 부담을 담고 있었다. 특히 '청년공책'정책공모전을 통해 만 45세 미만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도 트위터에 소개했다. 김기선 의원은 효행(孝行)을 장려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법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었다.권은희 의원은 디지탈시대의 디지탈적 사고와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는 어긋난것이 있으면 수번의 조정을 통하여 바로잡고 시간을 가지고 합의에도달하는 방법을 잃어버린듯 하다는 의견을 올려주었다. 손수조 @sonsujo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부분, 제 자리에서 성실하게 청년과 정부사이의 교량역할을 하겠습니다. 우리문제에 대한 정부의 관
여의도 SNS 통신 (11) - 윤희성, 정미홍, John Chun , 김동찬 , 오리, 조갑제, 심동보, 김성욱, 최승노트위터는 자유로운 의견이 올라오는 공간이다. 누구라도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글을 쓸수도 있고, 이름을 숨기고 글을 올릴 수 있다. 트위터 스스로가 모든 장벽을 허물었다. 이 공간의 주인은 없다.트위터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대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자신들의 생각을 구체화하고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생각을 확산할 수도 있다. 트위터안에서 확산은 팔로우 숫자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숫자에 달려있다. 트위터에 정치와 시사적인 이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올리는 분들을 소개한다. 윤희성 @yunheesung소주회동을 하기로 했다고도 하고, 아니라고도 한다. 지난 대선 때도 지겹게 진실게임을 주고 받았던 두 사람이, 아직도 반복하고 있다. 이런 걸, 궁합이 안맞는다고 한다. 그런데도 멀쩡하게 '아름다운 단일화'라고 했으니, 국민이 믿지를 않았던 거다.윤희성 @yunheesung 국제중의 교감이 자살했습니다. 비리가 있다고 국제중을 몰아세워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자식만은 좋은 학교에 보내려는 학부
구창환의 여의도 SNS 통신 (10) - 홍문종 의원의 ‘이현령비현령 유감’새누리당 국회의원이자 사무총장 역할을 수행중인 홍문종 의원이 지난 6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홍문종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지지율이 60%가 넘어섰다는 보도를 통해서 야당과의 관계,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서 소회를 밝혔다. 홍문종 의원은 블로그 ( http://blog.daum.net/kmmjh/764958 ) 를 통해서 홍문종 생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정치인의 현실인식과 고민을 읽을 수 있는 멋진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다음은 전문이다.이현령비현령 유감여론조사 결과, 이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60%를 넘어섰다는 보도가 눈에 띈다. 남북당국회담 무산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일관된 대북대응 기조가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배경으로 해석되고 있다. 당장의 성과물에 집착하지 않고 신뢰와 원칙을 기조로 한 대북정책소신을 국민들이 알아봐 준 것이다. 그렇다면 벼린 날처럼 독한 말로 청와대를 공격하던 야당은 당분간 자숙모드를 고수해야한다는 생각이다. 회담이 결렬되자 ‘소모적인 기 싸움으로 한반도 평화의 본질을 놓쳤다’는 등의 양비론으로 정부를 압박하던 모습
여의도 SNS 통신 (10) - 정몽준, 조전혁, 하태경, 심재철, 김문수, 김장실, 민병주, 홍지만, 박창식, 손인춘, 안효대, 박대출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서 미중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었다. 중국은 이번 미중정상회담에서 신형 대국관계를 주장하여 역사적으로 신흥강대국이 부상하면 기존 강대국과 충돌했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것인데 주변국들 입장에서는 미중간 세력분할을 통해 아시아가 중국의 영향권임을 보장 받기 위한 중국판 몬로 독트린으로 비칠 수도 있다고 하였다.정의원은 중국이 아시아지역에 대해 미국의 간섭없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백지수표를 확보하고자 한다면 이는 전형적인 강대국 중심의 논리이며 진정한 신형 대국관계는 주변국들과 상호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며 중국이 북핵문제와 탈북자문제에 전향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국제법 준수와 인권, 평화와 같은 인류보편적 가치를 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글을 이었다.마지막으로 이달 말 열리는 한중정상회담이 진정한 의미의 신형대국 중국의 모습을 확인하고 한중간신뢰프로세스를 가동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로 마무리 하였다.정몽준 @ourmj 중국은 이
여의도 SNS 통신 (9) - 박대출 , 고희선, 정몽준, 홍문종, 김성태, 김명연, 하태경, 조전혁, 박민식, 안효대, 손인춘, 박인식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은 진주의료원 해산조례가 경남도의회에서 처리된 것에 대한 소회를 트위터에 올렸다. 안타까움도 가득했으나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모색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함을 이야기 하고, 해산이 종착점이 되어서는 안되며 진주의료원이 진정한 공공의료서비스 기관으로서 재탄생되는 계기가 되어야할 것이라고 정리하고 있었다.박대출 @dcparkjj "오늘 진주의료원 해산조례가 경남도의회에서 강행 처리되었습니다. 백방으로 뛰었습니다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어제오늘 당대표, 원내대표, 경남의원들을 여러 차례 만나 설득하고 도움을 호소했던 저로서는 참으로 개탄스러운 결과입니다.지역출신 도의원들을 통해서는 강경처리를 주장하는 도의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결과를 막아내지 못한 것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었다는 것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도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한숨만 쉬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모색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
여의도 SNS 통신 (8) - 조전혁 전 국회의원 조전혁 전 국회의원은 트위터에서 현안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한다. 정치인은 자신의 정치적 가치관을 공개하고 평가받는 사람이다. 그래야만 국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다.조전혁 전 국회의원은 남북회담관련해서 “북한이 실무회담 의제로 민간교류를 집어넣자고 하네요. 민간교류 해야죠. 문제는 남쪽에서는 민간이 있고, 북쪽에서는 민간이 없는게 문제지요. 정은씨, 진짜 민간 나오면 교류해주마. 통 크게 지원해 줄 용의도 있다.”라고 하면서 북한에게 진정성있는 회담을 요구하고 있었다.또한 북한이 남북회담을 정치적 이슈로만 사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표하고 있었다. “북한이 얼마나 다급했으면 ... 여성 수석대표를 내보네고... 별 쇼를 다 한다. 김정은이가 박근혜 대통령 만만하게 보다가 아주 큰 댓가를 치를 것이다. 알아둘 것. 박근혜 대통령 '버티기'에는 대책이 없다는 걸...” 최근에 교과서 이슈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하면서 “나? 뉴라이트 원조다. 지금도 내가 했던 활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악질 좌파들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교과서 선동과 꼭 같은 거짓과 조작의 방식으로 뉴라이트를 공격했다
구창환의 여의도 SNS 통신 (7) - 북 회담제의, 경제제재 벗기 위한 시간끌기용일뿐이다여의도 SNS 통신 (7) - 조명철, 안효대, 김성태, 민병주, 조전혁, 하태경, 유정복, 권은희, 이노근, 이우현, 이이재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은 트위터에 인터넷신문과의 전화인터뷰한 내용을 올려놓았다. 조명철 의원은 북한이 갑작스레 입장을 바꿔 남북회담을 제의한 것은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들의 경제제재로 인해 체제 자체가 흔들리는 것을 벗어나기 위한 ‘시간끌기용’이라고 분석하고 있었다.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의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이 직접적으로 북한은행 제재에 동참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해 세계의 나라들이 북한 회사를 뒤지고 있어서 북한이 상당히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북한의 과거 패턴을 보면 한반도를 긴장시켜 놓고, 그 다음에 평화를 바라는 주변국에게 역으로 대화를 제의한 뒤 대화가 시작되면 다시 뭔가를 받아가는 구조, 그런 역사적 경험으로 보면 이번의 대화 제의 역시 마지막 단계이며, 이를 통해 시간을 얻고 있다. 지금 북한이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경제적으로도 과거에 비해 중국이나 주변국으로부터 지원이 많이 줄었다. 남북관계도 안 좋으니까 상당히
여의도 SNS 통신 (6) - 김을동, 원유철, 심윤조, 조전혁, 이노근, 이장우, 정병국, 홍문종, 심재철, 김명연, 김정훈, 박성효, 심학봉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이다.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한다.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동란을 맞았고 이에 40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다.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3년이 지나 어느 정도 자리가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개정하여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여 공휴일로 하고 기념행사를 가지도록 하였는바, 현충기념일은 통상적으로 현충일로 불리다가 1975년 12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현충일로 공식적으로 개칭되었다.행사는 국가보훈처가 주관이 되어 행하는바 서울에서는 국립묘
김문수 도지사는 트위터를 가지고 많은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한마디를 하고 있다. 정치인의 트위터는 많은 글이 아니라 솔직한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옳다.키워드를 선정하고 키워드에 대한 글을 올려주는 것은 김문수 도지사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키워드 에서는 어려운 이들과 착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지만 김지사의 분명한 다짐을 볼 수 있었다.김문수 도지사의 트위터는 도민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 특히 키워드를 통해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김문수 @kimmoonsoo1사람을 구할수 없어 공장을 놀리고 있습니다.염색공장도, 가구공장도 모두 손이 모자라서, 쩔쩔 매고 있네요.가구공장 사장들과 간담회를 했는데너무 영세하기 때문에 자기표현조차 어려울 정도네요.도와 드리도록 할게요김문수 @kimmoonsoo1 환경의 날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광릉수목원에서 트리 허그 나무를 안아주었습니다.나무야! 사랑해^^ pic.twitter.com/NyPezn6k7U김문수 @kimmoonsoo1 안양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