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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SNS 통신 (11) - 윤희성, 정미홍, John Chun , 김동찬 , 오리, 조갑제, 심동보, 김성욱, 최승노


트위터는 자유로운 의견이 올라오는 공간이다. 누구라도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글을 쓸수도 있고, 이름을 숨기고 글을 올릴 수 있다. 트위터 스스로가 모든 장벽을 허물었다. 이 공간의 주인은 없다.

트위터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대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자신들의 생각을 구체화하고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생각을 확산할 수도 있다. 트위터안에서 확산은 팔로우 숫자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숫자에 달려있다.

트위터에 정치와 시사적인 이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올리는 분들을 소개한다.


윤희성 ‏@yunheesung
소주회동을 하기로 했다고도 하고, 아니라고도 한다. 지난 대선 때도 지겹게 진실게임을 주고 받았던 두 사람이, 아직도 반복하고 있다. 이런 걸, 궁합이 안맞는다고 한다. 그런데도 멀쩡하게 '아름다운 단일화'라고 했으니, 국민이 믿지를 않았던 거다.

윤희성 ‏@yunheesung
국제중의 교감이 자살했습니다. 비리가 있다고 국제중을 몰아세워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자식만은 좋은 학교에 보내려는 학부모가 있는 한, 이런 일은 끊임없이 반복될 겁니다.


정미홍 ‏@Naya2816
박근혜 대통령'단순히 대화를 위한 대화를 하면, 북한의 핵개발 시간만 벌어줄 뿐이다' : 바로 정답. 대통령의 생각이 그러하니 안심이 됩니다.

정미홍 ‏@Naya2816
국정원 직원이 선거에 개입한 것 맞군요. 전현직 직원이 문재인 당선을 위해 뛰었으니..

John Chun ‏@johnchun58
현재 북한에 대한 한-미-중의 협력 공조 관계가 과거 어느 정권때 보다도 가시적으로 확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게는 큰 힘이 되는 여건이며 박근혜 정권의 외교 노력의 결과이다. 나아가 일본과의 관계도 개선하여 같이 동참토록 유도하길 바란다

John Chun ‏@johnchun58
중-미 정상회담 직전 시선 끌기용 남북당국자간 회담을 제안했다가 '격' 문제를 트집삼아 회담을 무산시켜 놓고는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 당국간 대화를 뜬금없이 제안한 국제사회에서 인정한 '양치기 소년' 북한. 북 정권의 끝이 가까워졌다


김동찬 ‏@jenokin
6.25는 북한이 저지른 "남침"이다.
인민군이 남쪽으로 쳐들어 왔기 때문에 "남침"이라고 한다.
그런데... 북한이 저질렀다고 "북침"으로 오해하는 이들이 있다.
구별을 쉽게 하기 위한 좋은 예가 있다.
만일, 손가락으로 X침으로 하면...
"손침"이라고 하나? "X침"이라고 하나?
맞다! "X침"이라고 한다.
그것이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6.25는 그래서 남침이다!!!
참~~ 쉽죠잉???

김동찬 ‏@jenokin
어르신, 우리나라 표현의 자유를 위해 '일베'도 있어야 하고 '아고라'도 있어야 합니다. 단, 거짓과 선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고 봐요.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오리 ɷ ‏@FeignInnocent 5시간
한겨레의 ㅂ 칼럼이 후진 건 사실임...... 일반인들이 자기 블로그에도 그런 잡글은 안씀

오리 ɷ ‏@FeignInnocent 6월 17일
논문은 표절을 했다 해도 걍 개쪽 당하고 독박 쓰면 되는데...책은 다름.....표절 저서로 경제적 이득을 창출할시 망신은 물론 보통 손해 배상 소송이 들어옴.....

趙甲濟(조갑제) ‏@chogabje1
검찰은, 좌파정당의 피의자는 그의 협조를 받아야 수사를 하나? 현직 대통령에게 유리한 수사는 하지 않고 불리한 수사는 열심히 하는 검찰, 대한민국 세력엔 가혹하고 반대 세력엔 비굴한 검찰이 국민의 외면을 받는 날이 올 것이다.

趙甲濟(조갑제) ‏@chogabje1
검찰이 집중적으로 공격한 국가정보기관, 그리하여 벌거벗겨진 비밀기관에 어느 나라 정보기관이 협력을 하겠는가? 검찰의 國益에 대한 생각이 이 정도인가? 이런 검사가 파출소장보다 낫다는 증거가 있나?

심동보 simdongbo ‏@admiralsim
박근혜 대통령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대화를 위한 대화는 북한 핵무기의 고도화에 필요한 시간만 벌어 주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는데 북한의 계략을 꿰뚫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동보 simdongbo ‏@admiralsim
점입가경이네요. 정상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Naya2816: 안기부 폐지 주장하던 진재선 검사는 이번 국정원 사건을 맡으면 안됩니다.. 대북 안보, 체제수호 활동하는 기관을 반체제운동권출신이 기소하고 단죄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

김성욱 ‏@Ourholykorea
북한은 ‘이렇게 갈 것이다’ ‘저렇게 갈 것이다’ 등 예측의 대상이 아니다. 한국이 주체적 의지를 가지고 이렇게 또는 저렇게 변화시킬 대상이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금 통일의 바람이 몰려온다.

김성욱 ‏@Ourholykorea
북한에 줘야 하는 것은 쌀이 아니다. 자유의 식량, 정보의 식량, 인권의 식량이다. 해방이고 구원이다. 남북한 60년 역사가 웅변하는 진실의 길을 따를 때 북한의 문도 열리게 될 것이다. 그날이 제사장 나라, 대한민국 도약의 기회다.

최승노 ‏@SungNoChoi
[경제민주화 입법 대접전] `국회 `입법 화살` 중 상당수는 독화살` “국회가 쏴대고 있는 입법 화살 중 상당수는 한국 경제를 허무는 ‘독화살’입니다.”

최승노 ‏@SungNoChoi
정치권과 정부가 입법을 추진 중인 경제민주화 법안이 오히려 일자리 창출을 저해할 수 있다는 기업과 재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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