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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환의 여의도 SNS 통신 (16) - 6.25 전쟁을 맞이하면서

여의도 SNS 통신 (16) - 박성효, 이학재, 이우현, 김진태,조전혁, 홍문종, 김명연, 손인춘, 심재철, 박대출, 심윤조, 조현용, 안효대, 김명연, 유정복, 이재오, 이노근, 배은희, 김도읍, 이채익


오늘은 6.25 한국전쟁 63주년입니다. 6월 25일 트위터에서는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는 트윗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박성효 ‏@psh365
어떤 경우이건 전쟁,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절대 되풀이 되지 말아야할 6.25의 교훈을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행복한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이학재 ‏@hjv6465
6.25.전쟁 63년째가 되는 날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건 6.25참전 용사분들께 머리숙여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우현 ‏@lwh99_
6.25전쟁63주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북한의 침공으로부터 나라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순국선열께 감사와 추모의 묵념을 드립니다. 우리의 소원인통일은 비록이루지 못했지만 오늘 우리가 살아갈 수 있게해주신 그날의 용사들께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진태 ‏@jtkim1013
어제 고교생 69% 6.25북침으로 알고 있다고 했더니,
사실은 그게 아니라는 지적들이 꽤 있었다.
학생들이 북한이 쳐들어 왔다는 건 아는데 그걸 북침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웃고 말 일이 아니다.
우리 어렸을 적을 생각해 보자.
이런 일이 있었나?
육이오 남침을, 북에서는 우리가 북침했다고 뒤집어 씌운다고 배우지 않았나.
남침, 북침을 헷갈리는 일은 적어도 없었다.
그렇다면 요새 아이들의 수준이 갑자기 떨어져서 그럴까?
입시지옥 때문에 언수외만 파느라?

요새 아이들에게 625를 물어보라.
잘 모른다. 특히 몇 년도에 일어났는지 거의 모른다.
그로 인해 얼마나 사람이 많이 죽었는지도 잘 모른다.
분단고착화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이런 어려운 건 더 모른다.
왜?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북에서 침략한게 북침? 북에서 부는 바람 북풍?
이러고 있을 때 북한과 그 추종세력들은 무릎을 칠 지 모른다.
용어혼란전술이 통했다고 말이다.

더욱이 이런 코메디같은 희화화가
잘못된 역사교육 문제를 덮고가선 절대 안된다.

조전혁 ‏@jhcho100
중국 공산당 지식인 그룹, "북한을 '완충지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이 소위 '냉전논리'..."란다. '냉전논리'의 종언이다. 냉전논리 외치는 자들은 '시대지체' 저능아들이다

홍문종 ‏@mjhong
민주당은 국정원과 NLL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당초 합의대로 6월임시국회를 열어 민생살리기에 주력할 것을 민주당에 촉구합니다. 그것이 우리 정치권이 지켜야 할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김명연(안산비타민) ‏@mmy523400
제63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나라위해 목숨바쳐 싸우신 참전유공자분들 앞에서 감사하다는 말 이외에 어떤 표현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저 역시 확고한 국가안보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재철 ‏@cleanshim
오늘은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인해 6·25전쟁이 발발한 지 63년째 되는 날입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박대출 ‏@dcparkjj 4시간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비극적이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오늘입니다.

이노근 노원(갑) 국회의원 ‏@nokeunLee 4시간
6.25 전쟁 63주년되는 날입니다. 아직도 분단의 현실과 가족을 잃은 고통에 살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아픔이 큰 것 같습니다. 평화를 지키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의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순국선열의 고귀한 넋을 기립니다.

이재오 ‏@JaeOhYi 4시간
내가 어렸을때 전쟁이났다. 밤낮죽음이 널려있는 강변뚝을 동네아이들과 구경다녔다. 그것이북이 남침한 6,25전쟁이다. 전쟁은 곧 죽음이다. 나라를 수호한 영령들의 명복을빌며 그들이 못다한 통일을 우리시대에 꼭 이루어내는 것이 산자들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김성태 ‏@kimsungtae 5시간
6.25전쟁이 발발한지 63주년 되는 날입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께 머리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전쟁의 희생자와 유족 및 가족들에게 애도를 보냅니다.

손인춘 ‏@soninch45
5군단 장병들을 만나러 포천에 갔다왔습니다. 아직도 열악하고 노후화된 시설에서 약 2년 이라는 시간동안 생활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 한 구석이 저려왔습니다. 약 2년 동안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군가산점은 도입되어야 합니다.

심재철 ‏@cleanshim 1
2007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보고한다'는 표현을 쓰고,NLL을 바꾸자는데 동조하는등 자존심 내팽개친 발언을 했다.이는 국가존속본질에 관한 문제이며 이에 대해서야말로 국정조사를 해야한다. 심재철 6월24일 새누리당 최고위발언

조현용 ‏@johyunyong0411
내륙고속철도망 조기 구축 및 철도공약 실천 촉구를 위한 '국회 내륙고속철도포럼 창립식'이 오늘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국토의 중심을 통과하는 내륙 대동맥인 내륙고속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효대 ‏@ahd040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다음 달 개막하는 동아시아연맹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5년 호주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잡게 된 홍명보 감독과 함께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김명연(안산비타민) ‏@mmy523400
복지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하였습니다.
강명순 세계빈곤퇴치운동본부대표님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지사여러분의 인권문제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심윤조 ‏@yjshim2012
오후 국회 외통위가 개최되어 국제개발협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하여 28개의 법안 및 결의안을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NLL(북방한계선) 문제와 관련해 남북정상회담의 대화록 공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유정복 ‏@YooJeongBok
주말을 맞아,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 간부들과 함께 전국에 재해위험 지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배은희 ‏@sweetright 5시간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주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늘 기리겠습니다.

김도읍 ‏@ldek3525 6시간
6.25전쟁이 발발한지 어느덧 63년째 되는 날 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몸바쳐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쟁으로 희생된 이들과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야 했던 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이채익 ‏@lci8572 6시간
오늘 6월 25일 6.25전쟁 63주년입니다 묵념으로 원내대책회의를 시작했습니다 6.25전쟁의 역사적교훈을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또한 자랑스런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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