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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 출연 변희재 “가세연은 기회주의자, 장사꾼, 흉악범”

SBS 강경윤 기자와 함께 가세연 실체 규명 방송...변희재 “윤석열 검찰이 가세연의 뒤를 봐주고 있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8일 생방송한 ㈜팟빵 ‘매불쇼’에 출연, 각종 허위사실 유포로 무고한 연예인들을 괴롭혀 온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실체를 폭로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은 SBS 강경윤 기자가 변 고문과 함께 출연했다. 강 기자는 지난 2015년 강용석 변호사의 ‘홍콩 불륜’ 특종을 보도했고, 2019년에는 버닝썬 관련 단독보도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날 최욱 진행자가 가세연을 ‘극우’라고 지칭하자 변 고문은 “극우도 아니다”고 응수했다. 이에 최 진행자가 “그럼 뭐라고 하면 좋겠느냐”고 묻자 변 고문은 지체없이 “가세연은 기회주의자, 장사꾼, 흉악범”이라고 강조했다. 





변 고문은 “가세연은 부정선거 선동으로 60억원 가량을 모금했고, 가수 김건모 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방문자까지 끌어모았다”고 설명하고, 김건 모씨 건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김건모에게 돈을 뜯으려고 작정하고 터트린 것”이라며 “강용석은 김건모의 재산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강경윤 기자는 경찰로부터 들었다는 말을 소개하면서 “옛날과는 달리 지금은 조폭이 관리가 되는데, 조폭이 잠잠하니까 이렇게 유튜브에서 한명을 데려와서 피떡이 되도록 때리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깜짝 놀라고 무서워 한다고 한다”며 “이게 마치 유튜브에 있는 사이버 조폭같은 느낌이 아니냐고 하셨다”고 밝혔다.

정영진 진행자는 “가세연이 가장 악질적인 사람들이지만, 그들에게 계속 후원을 하는 사람들도 문제”라고 비판했다. 

변 고문은 가세연의 출연진인 강용석, 김용호, 김세의 세 사람이 경악스러운 허위사실 유포에도 불구하고 아직 법적 처벌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범죄가 쌓이면 쌓일수록 사건이 병합되면서 감옥에 가지 않는 기이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 검찰이 가세연의 뒤를 봐주고 있다고 본다”며 “검찰이 이런 흉악범들을 봐주고 있다는 의혹이 있으니,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생방송은 월요일 오후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4만 7천여명의 동시접속자가 모여들면서 변 고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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