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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문내면 충무사에서 민족의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국난 극복의 의지를 선양하기 위해 제469주년 충무공 탄신기념 다례행사를 갖는다.

이날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 다례는 초헌관(박철환 해남군수)의 분향·헌작, 축관의 축문낭독이 이어지는 초헌례와 아헌관(박희재 군의장)헌작의 아헌례, 종헌관(김도기 해남경찰서장)헌작의 종헌례에 이어 군민, 유적보존회원의 헌화·분향·재배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다례제가 열리는 충무사는 보물 제503호 명량대첩비가 세워져 있으며, 1597년(선조 30) 9월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13척의조선 수군으로 133척의 왜군을 무찌른 울돌목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세계해전사에 길이 빛나는 명량대첩지로 충무공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올해 이충무공 탄신기념 다례회 행사는 인근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한 전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맞춰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준비한 다른 행사는 생략하고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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