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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록씨 가족, '낸시랭! 아버지를 파렴치한으로 만들면 못 써!'

박상록씨는 낸시랭 모녀를 수시로 위로했고, 낸시랭 모친 장례식도 함께 치뤄!




낸시랭의 아버지 박상록씨의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낸시랭의 가족사에 대해서 소상히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네티즌은 자신의 블러그를 통해서 "참나 낸시랭이 정말 저따위로 말했나요? 저는 낸시랭 같은 패륜아를 딸이라고 항상 편들어주고 걱정해주는 박상록 씨의 가족입니다. 기사를 보고 기막혀서 글을 씁니다." 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였다.

이 네티즌은 글을 통해서 박상록씨가 낸시랭이 대학원 나니던 때까지 어머니와 압구정에서 사업을 했으며, 사업이 악화되자 낸시랭 어머니와 불화가 생겼고, 낸시랭 아버지는 그 동안 살던 반포한신에서 떠나서 태백으로 갔다고 밝혔다.

또, 글을 통해서 낸시랭이 암투병 중인 어머니와 불화가 아주 심했으며, 본인이 엄마의 치료비를 댄다는 이유로 집에서 나가고 들어오면서 엄마에게 인사도 하지 않는 등의 행동을 하였고, 그럴 때마다 낸시랭 스스로가 아버지에게 연락을 하여, 박상록씨가 반포한신과 추후에 낸시랭이 이사한 수지의 거주지에 드나들면서 모녀를 다독거렸다고 밝혔다.

또, 낸시랭의 아버지 박상록씨가 낸시랭 어머니의 임종을 지켰으며 낸시랭은 어머니 장례 절차에 문상객을 받지 않았고, 아버지와 치뤘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이번 사건이 터지기 전날에도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기자들이 연락오면 자신을 도와달라고 연락을 했다고 주장하였다.

이 네티즌은 "구구절절 이야기는 못 하겠지만 낸시랭.. 박혜령.. 이런 정말 말도 안되는 짓입니다. 한간에 떠드는 소문처럼 박상록씨가 그럴만한 짓을 한 사람도 아닐뿐더러 사업실패가 이유라면 이유이고요. 그렇다고 살아계신 아버지를 공중파에서 몇번씩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강조한 것은 가족으로서 아니라 인간으로서 봐도 인간의 도리를 져버린 것이고 아직도 사실과 다른 기사를 내어 본인의 죄를 덮으려 한다니 참을 수가 없습니다. 모두다 사실이고 한치의 거짓이 없습니다. 연락주시면 사실 확인도 해 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거짓임에도 딸이라고 나서지도 못하는 박상록씨가 파렴치한이 되는 게 볼 수가 없어서입니다." 라고 밝히며 자신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낸시랭은 그 동안 여러 언론을 통해서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밝힌 바 있다. 세계일보는 4월 19일자 "낸시랭 "아버지 박상록, 연락 끊긴지 오래"" 란 기사에서 낸시랭 지인의 말을 빌어" “낸시랭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다”, “박상록씨는 꽤 유명한 팝가수였고, 낸시랭이 미국 유학에 오를 때도 뒤에서 뒷바라지를 해줬다”고 보도 하였다.

세계일보는 기사를 통해서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업실패로 박상록은 가족과 연락을 끊고 행방이 묘연해졌다. 당시 낸시랭은 유학에서 돌아와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였다. 낸시랭은 가정 살림을 도맡아하고, 암 투병 중인 어머니까지 혼자 보살펴야 했다. 결국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낸시랭의 아버지는 어머니 장례식에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박상록은 딸이 팝아티스트로 유명해진 후에도 연락하지 않았고, 낸시랭은 “아버지는 죽었다고 생각해라”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받들어 아버지의 존재를 숨긴 것으로 보인다." 고 보도 하였다.

낸시랭측은 아버지 박상록씨가 가족을 버렸으며, 낸시랭 어머니 장례식장에도 모습을 안 비칠정도로 파렴치한으로 묘사를 하고 있는 반면에 박상록씨의 가족이라 주장하는 측은 낸시랭과 어머니를 박상록씨가 수시로 위로 했으며, 장례식도 끝까지 낸시랭과 함께 치루었는데 낸시랭이 멀쩡히 살아계신 아버지를 파렴치한으로 만들고 있다며 낸시랭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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