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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 국방위원 안규백, 국가예산으로 몰래 해외여행! 자진사퇴하라!

민간인 김병관 트집잡는 안규백은 수억원 예산으로 외유하다 들통! '나의 국비외유를 알리지말라!'



국민들의 조롱거리가 된 안규백 의원의 민간인 여행트집잡기

박근혜 정부의 출범에도 불구하고 유령 정부를 만들어 버린 야당의 트집잡기가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북괴의 3차 핵실험 이후, 정전협정 무효화를 선언하고 대한민국에 불장난을 하겠다는 사상 초유의 국가위기 상황이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도 대북 안보에 철두철미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새롭게 출발한 박근혜 정부를 정부조직도 만들지 못하게 하고, 장관후보자나 낙마시키고자 하는 민주당은 그야 말로 누구를 위해 국회의원을 하는지 모르는 지경이 되었다.

특히 국방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신상털기와 안되면 말고식의 폭로는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60년 전통의 민주당이 아니라 종북 프레임에 갇혀버린 김정은의 2중대로 낙인찍힌 민주당을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러한 가운데 2008년 전역 후 민간인의 신분으로 다녀온 해외여행을 트집잡는 안규백 의원의 행동을 본 국민들은 그야 말로 “막장드라마의 결정판”으로 인식하고 있다. 아시다 시피 19대 국회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겨 예산안을 처리한 국민을 무시한 국회임을 모두가 알고 있다.

즉, 2013년 예산 처리를 법정시한인 2012년 12월 2일을 넘긴 것도 모자라 해를 넘겨 2013년 1일 오전 6시에 예산을 처리하는 사상 초유의 늑장 처리 사태를 야기하고도 불과 9시간 만에 총알같이 외유성 여행을 나갔다가 국민들의 지탄을 받은바 있다.

국민들이 우리나라보다 나을 것이 없는 아프리카와 남미에 예산연구를 위해 1억5천만원이나 드는 경비를 사용하였다는 것에 더욱 분노하였고, 당사자들은 국민들에게 사과하였다.

이 당시 연루되었던 “몰염치 9인방”의 한명인 안규백 의원이 민간인 김병관의 해외여행을 트집잡고 있어 국민들에게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예산낭비하며 국민들이 무서워 몰래 귀국한 여행은 착한여행?

몰염치 국회의원인 안규백은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의 해외여행에 대하여 강한 어조로 비판한 바 있다. 하지만, 2008년 전역하여 민간인의 신분이 된 김병관이 군인이 아닌 상황에서 여행을 하는 것은 비판하고,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국가 예산을 탕진한 자신들의 잘못은 착한 여행인가?


안규백 의원 등 몰염치 의원들의 작태가 얼마나 한심했으면 좌파 매체인 MBN, 한겨레에서도 그 한심성을 개탄한 바 있다. 특히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경우 빈곤층 의료비 지원예산 2824억 원 등을 삭감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생예산’은 뒷전이고, 이른바 ‘쪽지 예산’을 통해 5574억 원에 이르는 지역구 민원사업예산을 앞 다퉈 새해 예산안에 끼워 넣어 국민적 원성이 높은 상황이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또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는 몰염치 의원의 외유활동에 대한 계획서 및 보고서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실시하였으나 해당 의원들은 보고서도 제출하지 않았다고 한다(2013.2.4).

이렇게 자신들이 권리 챙기기에 몰두한 이들 의원들의 파렴치한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데, 민간인 신분의 국방부장관 내정자의 해외여행을 트집잡는 것은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종북 정당의 오명을 쓰지 않으려면 국익을 위해 인사청문회에 임하라!

민주당의 안규백 의원의 경우 지금까지 국방위원회에 안보에 관한 날카로운 시각을 갖고 있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민주당의 사무처 공채1기 출신으로 정치권에서 ‘숨겨진 마당발’로 통한다. 특히 20년 가까이 당 조직국에서만 한 우물을 팠고, 조직부장에서 조직국장·조직위원장까지 거치며 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래서 조직통이면서 타고난 친화력을 가진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안규백 의원까지 나서서 터무니 없는 민간인 신분의 국방부장관 내정자의 해외여행을 문제삼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것도 해외여행에 대해서는 이미 국민과 언론으로부터 몰염치 의원으로 낙인 찍혀 있는 상황에서 자충수를 둔다는 것은 쉽지 않는 결정일 것이다. 스스로 조롱거리가 되어버린 안규백 의원의 행동을 정상적으로는 납득할 수 없다.

바로 이런 것들이 민주당이 국민에게 버림 받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소신있던 국회의원이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터무니 없는 그리고 단번에 조롱거리가 될 것임에도 알면서 무모하게 자충수를 둔다는 것은 민주당이 종북 프레임에 갇혀버렸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게 될 가장 논란거리 많은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민주당이 당당하게 임하길 국민들은 원한다. 국민들은 대북억지력 확보, 문민통제, 한미동맹 강화, 군내 사조직 발본색원, 방산커넥션 단절 등에 대하여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가 적임자인지 알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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